해조류가 많은 곳이나 바닥이 진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곳을 좋아한다
단독생활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끔은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바다 속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연체동물, 동물성 플랑크톤등을 먹고 산다.
번식과 성장에 관한 정보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보통의 어류들과 달리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 난태생(卵胎生, ovoviviparity) 방식으로 출산한다.
봄이 되면 암컷은 약 10~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먹기에는 그리 알맞지 않아서 식용으로 잘 이용하지 않지만 관상용으로는 인기가 많아 수족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인공번식이 성공하여 관상용 자원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대수조에는 까치상어들이 방어, 민어들과 어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