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브랜드 다른 TV도 접해보고 있습니다만..HD영상을 플레이하면서 하이얼과 어떠한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부품과 기술의 차이? 또는 외관(강화유리부착)이나 부가기능의 차이로 국내브랜드와 차별성이 있을수 있으나
순수한 TV 시청의 목적으로써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사용자로써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유명브랜드티비는 부가기능 또는 고급영상기술보유를 이유로 가격이 300만원대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급 부품을 사용하거나 기술력부족이다 하더라도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하이얼티비는
우리는 흔히 이런말을 합니다. 가격대성능비로써 만족한다는 말을 하게됩니다.
형편어려운 우리는 저렴한 100만원대에 47인치 큰대형화면으로 full HD영상을 즐길수 있다는점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어쩌면 비교대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수입차와 국내고급차의 경쟁을 들수있을까요?
수입회사에서는 비교도 안된다고 비교대상이 된다는게 수치스럽다고 말할정도지만
국내자동차 회사는 수입차와 대등한 성능을 발휘한다면서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지요..
자동차...
여하튼... 등급이 각각 다르고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우리로써는 굴러만가면 장땡인거 아니겠습니까?
A/S 문제를 삼을수도 있습니다만 얼마전 어느 식당에 대형PDP 티비가 고장나서 수리를 못하고 있는것을 봤습니다.
아마도 초기모델인듯 싶은데 부품이 없어서 못고쳐준다며 300만원 주고 산 티비를 10만원 보상해주겠다고 하더랍니다.
국내 아주 유명한 회사의 상품이지요..
어느곳이든 서비스부분에서 만족할수 없을것입니다.
하이얼 국내에서 접해본지 얼마안됐습니다..
이TV 또는 하이얼 상품의 수명이 1년을 갈지 10년을 갈지 국내에서는 그 평균적인 데이터를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사용해봐야 알지않겠습니까? 뜸뜸히 조기에 사용불가 판정이 나더라도 전체적인 상품의 하자가 아닐꺼라 생각듭니다.
국내유명브랜드의 서비스문제는 관용을 베풀면서 저가상품은 싼게 다그렇지라는 인식을 가지는것 시각을 달리 봐야하지 않을까요?
하이얼 TV는 저가의 부품을 썻더라도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거기에 해당되는 저렴한 솔직한가격을 받고있으며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대로 구현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티비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를 겪지 못했습니다.
빛샘현상등 LCD TV의 고질적인 문제는 하이얼만의 문제가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상품을 비하하는것은 아닙니다.저역시 이왕이면 국내상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는것은 인식합니다만
순수한 상품만을 놓고 볼때
오히려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상품보다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꺼라 저는 그런생각이 듭니다
국내중소브랜드는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되어 서비스받을 기회조차 잃게되는 ..싫망한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비싼상품 구입하려는 분께 감히 권해드려보고 싶습니다.
브랜드를 선호하게 되는 심리를 모르는것은 아닙니다만
현금서비스받거나 장기간 할부끊어서 또는 1만원이라도 더 저렴한거 찾아가면서
선뜻 구입하지 못하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시는분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이얼 티비가 왜 문제가 되고 어떤점이 잘못되어 저평가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여 글을쓰다 보니 장문이 되버렸네요..
저좀 알려주세요... 그상품을 왜 거들떠 보지 않는지...
단순한 편견이시라면... 여러분은 110만원으로 집안을 가득매울수 있을것입니다..
사실 뽑기는 대기업 중소기업, 하이얼 모두 있다고 봅니다. 다만, 대기업 제품은 A/S나 교환등을 하기가 아무래도 수월 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비싸게 주고 샀으니 당연한 것이 겠지만,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같은 곳은 그러한 부분에서 다소 취약한 부분인데, 그것을 가격으로 감내를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찌 되었든 HDTV도 자신과의 궁합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LG제품을 구입하신 분들도 제품의 하자로 2~3번씩 교환 또는 환불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제품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잘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말(글)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연이어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중소기업 제품이나 하이얼 제품이 문제가 많은 것처럼 비추어 지는 점도 있고, 실제 적은 인력으로 회사가 운영 되다보니 A/S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전체 판매 대수에 비해 고장과 A/S는 그리 많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같은 회사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그 2% 부족한 부분이 회사의 사운을 바꾸는것 같습니다.
김규준님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하이얼 47인치fhd 쓰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눈이 틀리겠으나 다른 대기업 제품과 특별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a/s도 몇가지 설치문제 관련하여 시험삼아 한번 불렀는데 접수 다음날 2인이 와서 펌웨어 업글해주고 서비스 잘 받았습니다. 사용중 hdtv 관련 글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마치 '하이얼 사용자를 비하하는 듯한' 류의 글들이 가끔 있더군요...근래들어 사용자가 많아지니 문제점도 많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중소기업제품들보다 하급은 아닌 것 같구여...아무튼 가격대 성능 굿으로...제 취향에 맞게 만족하며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간 감정적인 발언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 세우는 건전한 토론으로 이어 졌으면 합니다. 저희 카페의 글들은 하이얼에서도 모니터링 하고 계실듯 합니다. 좋은 의견은 하이얼에서도 충분히 참조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번 하이얼 문제를 좋은 본보기로 받아 드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기업은 말할 필요도 없이 A급 패널을 사용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이얼이나 기타 중소업체들은 거의 대부분 패널등급을 속여 판다는 말을 업체측으로 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품질등급확인 이나 보증제같은것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품질등급을 미리 알고 거기에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하이얼 구입하고 후회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국내중소기업 생산이기에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지만, 이회사는 판매와 생산이 분리되어 있고, 이러한 이유로 AS처리도 수월하지 않더군요. 하이얼의 대고객 마인드가 완전 바뀌지 않는이상 재구매 의사는 물론 주변분들에게 추천도 할 수 없습니다. 싸구려부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유언비어로 생각했는데, 저역시 제품 내구성이 좋지 않음을 볼때 가격이 설명하듯이 품질부분은 절대로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 회사 47인치 제품 사용한지 3개월 반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용하는데 별반 문제가 없었습니다. 불량화소는 하나도 없었지만 빛샘현상은 좀 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계속 보다 보니까 조금은 무던해졌습니다. 제품의 내구성과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화질과 기능상으로 보았을 때는 가격 대비 무난한 제품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A/S에 대해서 많이들 우려하시는 것 같으니 회사측에서는 소비자의 니드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견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이얼을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가격대에 비해 품질은 괜찮은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구성 문제, 이것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것 같아요. 37, 42 인치 두대를 사용해보았는데 몇개월만에 화면 안나옴 등등.. 내구성에 문제 있습니다. 교환품은 정말 이지 반품된 물건 돌려막기 하는것 같은 느낌 지울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환불은 받았지만요. 47인치는 개선되었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고 롯데마트에 구경 갔었는데 tv를 켜도 화면 안나오길래 매장 직원에게 문의하니 고장 나서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고쳐달라고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하이얼이 고장이 잦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생각했죠. 아직도 그대로구나.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한게 가격이 저렴하니 그래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어쨌든 하이얼은 이 내구성 문제 해결 못하면 오히려 그로 인한 리스크가 훨씬 더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얼 관계자님 만약 이글 보신다면 꼭 개선해보세요. 그래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제품 많이들 사용할수 있도록이요. 대기업제품이 좋긴합니다만 너무 거품이 많아서 합리적인 제품이 더욱더 활성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얼 37인치 산 지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현재까지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불량현상이 있지만 대부분 재부팅(^^)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단, 스펙적으로 명암비가 낮아서 그런지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라 공포영화 등의 어두운 장면에서는 거의 동굴속 같긴합니다. (<- 요 부분은 조금 불만스럽지만 이건 스펙이 그런것이므로, 사용자가 미리 알고 살 수 있는 부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하이얼을 구입할 당시의 논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어차피 오늘의 최신제품도 반년 후에는 구형모델이 되고,(가격도 뚝 떨어지고..) 무엇보다 LCD TV의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
예전 같이 TV 한번 사면 최소 10년은 쓰던 시절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저희 집도 작년까지 작은 방의 TV는 1988년에 산 금성의 비디오TV였습니다. ^^) 사용은 할 수 있겠지만 멋진 기술의 신제품이 배아픈 가격으로 시장을 돌아다닐 때 그 유혹을 견디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딱 3년만 쓰자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그 동안 첨단기술이었던 Full HD가 대중화 되었고 LCD 반응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120Hz 기술의 도입 등으로 잔상문제도 해결하고 있고 블랙패널 등 어두운 부분의 계조에 대한 고려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계속 착해지고 있고요... 앞으로 1년 반! 50인치 대 모델을
150만원 전후의 가격에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조금 부족하지만 하이얼에 만족하고 살려고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에서 후회하지 않습니다.(1년 반 전에 구입당시 타사 제품이 200만원을 넘을때 딱 100만원에 샀지요) 그리고 저의 논리(?)에도 잘 맞는 제품인것 같고요.. 어설픈 자기합리화일까요?? ^^
32인치 하이얼 HDTV 구매한 사람입니다. 일단 제품은 단순히 가격대에 비해서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A/S 정말.... 심각합니다. 제품 가격에 엄연히 A/S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본체 버튼이 먹통이 되서 리모콘으로만 사용하다 A/S 신청했습니다.... 기사분이 고맙게도 1주일 만에 방문 해주시더군요. 와서 안되는것 확인하고 우선 리모콘으로 쓰고... 보드 교체해야 한다는 말만 남기고... 갔습니다. 본사에 전화를 몇통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수십통의 전화에.. 2달이 넘어서야 교체를 받았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초기에 불량제품으로 워낙 소비자에게 찍혀? 버려서 그런점도 있죠.한번 신뢰를 잃으면 회복이 쉽지않죠.정말 제 주위에 하이얼 구입후 가슴치며 후회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빛샘이 워낙 심하다...불량화소가 많다고 어필해도 그정도는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며 제품교환.환불대상이 안된다하는 말도 들었다 합니다. 지금도 소비자들 평은 뽑기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고들하죠...
사실 뽑기는 대기업 중소기업, 하이얼 모두 있다고 봅니다. 다만, 대기업 제품은 A/S나 교환등을 하기가 아무래도 수월 하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비싸게 주고 샀으니 당연한 것이 겠지만,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같은 곳은 그러한 부분에서 다소 취약한 부분인데, 그것을 가격으로 감내를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찌 되었든 HDTV도 자신과의 궁합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LG제품을 구입하신 분들도 제품의 하자로 2~3번씩 교환 또는 환불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제품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잘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말(글)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연이어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중소기업 제품이나 하이얼 제품이 문제가 많은 것처럼 비추어 지는 점도 있고, 실제 적은 인력으로 회사가 운영 되다보니 A/S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전체 판매 대수에 비해 고장과 A/S는 그리 많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이나 하이얼 같은 회사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그 2% 부족한 부분이 회사의 사운을 바꾸는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저 영업사원 아닙니다. 구입한사람들은 만족한다는 의견이 많은반면 구입하지 않은 분들이 하이얼 그럼그렇치~ 라는 반응을 보여 드려본 말씀입니다.제가 영업잘하게 생겼나보져?? ㅋㅋ
김규준님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하이얼 47인치fhd 쓰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마다 보는 눈이 틀리겠으나 다른 대기업 제품과 특별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a/s도 몇가지 설치문제 관련하여 시험삼아 한번 불렀는데 접수 다음날 2인이 와서 펌웨어 업글해주고 서비스 잘 받았습니다. 사용중 hdtv 관련 글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마치 '하이얼 사용자를 비하하는 듯한' 류의 글들이 가끔 있더군요...근래들어 사용자가 많아지니 문제점도 많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중소기업제품들보다 하급은 아닌 것 같구여...아무튼 가격대 성능 굿으로...제 취향에 맞게 만족하며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규준님이 하이얼 영업사원 같다는 글은 사실여부를 떠나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하이얼=중국산 이게 제일 큰 이유입니다. 뭐 소니도 거의다 차이나 생산이지만 하이얼은 회사 자체가 중국이기 때문에 일단 안좋은 시선이 가겠죠. 제품의 질과 가격을 떠나 일단 중국산이라고 하면 저평가 되는거 아닌가요.
회원님들간 감정적인 발언은 자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내 세우는 건전한 토론으로 이어 졌으면 합니다. 저희 카페의 글들은 하이얼에서도 모니터링 하고 계실듯 합니다. 좋은 의견은 하이얼에서도 충분히 참조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번 하이얼 문제를 좋은 본보기로 받아 드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중국=음식 불량식품=배터리 불량=각종 부품 불량 , 사실 전 전기시험을 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제조사들이 갖고 오는 제품을 고압을 걸어 시험하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부분 최근 중국산 부품으로 교체를 했더군요.. 물론 가격이 싸니까..바꿔겟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page=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771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있어서 퍼옵니다. 불량만 안나면 좋겠지만 문제가 터졌을때 대응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하이얼이 삼인같은 lcd와 차이점이 뭐죠? 1:1 연결 불가?
대기업은 말할 필요도 없이 A급 패널을 사용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이얼이나 기타 중소업체들은 거의 대부분 패널등급을 속여 판다는 말을 업체측으로 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품질등급확인 이나 보증제같은것이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품질등급을 미리 알고 거기에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참고로 47vhf7은 국내 트라이뷰에서 oem으로 생산한 국산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얼 구입하고 후회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국내중소기업 생산이기에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지만, 이회사는 판매와 생산이 분리되어 있고, 이러한 이유로 AS처리도 수월하지 않더군요. 하이얼의 대고객 마인드가 완전 바뀌지 않는이상 재구매 의사는 물론 주변분들에게 추천도 할 수 없습니다. 싸구려부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유언비어로 생각했는데, 저역시 제품 내구성이 좋지 않음을 볼때 가격이 설명하듯이 품질부분은 절대로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이 회사 47인치 제품 사용한지 3개월 반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용하는데 별반 문제가 없었습니다. 불량화소는 하나도 없었지만 빛샘현상은 좀 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만 계속 보다 보니까 조금은 무던해졌습니다. 제품의 내구성과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화질과 기능상으로 보았을 때는 가격 대비 무난한 제품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A/S에 대해서 많이들 우려하시는 것 같으니 회사측에서는 소비자의 니드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견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대기업 300만원짜리 46인치 티비가 있고 중소기업 130만원짜리 같은 싸이즈가 있다고 하면 전 차라리 중소기업130원짜리 사고 보겠습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하이얼을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가격대에 비해 품질은 괜찮은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구성 문제, 이것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것 같아요. 37, 42 인치 두대를 사용해보았는데 몇개월만에 화면 안나옴 등등.. 내구성에 문제 있습니다. 교환품은 정말 이지 반품된 물건 돌려막기 하는것 같은 느낌 지울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환불은 받았지만요. 47인치는 개선되었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고 롯데마트에 구경 갔었는데 tv를 켜도 화면 안나오길래 매장 직원에게 문의하니 고장 나서 그렇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고쳐달라고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하이얼이 고장이 잦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생각했죠. 아직도 그대로구나. 그런데 사람 마음이 참 이상한게 가격이 저렴하니 그래도 구미가 당기는군요. 어쨌든 하이얼은 이 내구성 문제 해결 못하면 오히려 그로 인한 리스크가 훨씬 더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얼 관계자님 만약 이글 보신다면 꼭 개선해보세요. 그래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제품 많이들 사용할수 있도록이요. 대기업제품이 좋긴합니다만 너무 거품이 많아서 합리적인 제품이 더욱더 활성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이드인 차이나..괜히 차이나 겠어요..차이가 나니께 차이나죠..
하이얼 37인치 산 지 1년 반 정도 되었네요.. 현재까지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몇 불량현상이 있지만 대부분 재부팅(^^)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단, 스펙적으로 명암비가 낮아서 그런지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라 공포영화 등의 어두운 장면에서는 거의 동굴속 같긴합니다. (<- 요 부분은 조금 불만스럽지만 이건 스펙이 그런것이므로, 사용자가 미리 알고 살 수 있는 부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각설하고, 제가 하이얼을 구입할 당시의 논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어차피 오늘의 최신제품도 반년 후에는 구형모델이 되고,(가격도 뚝 떨어지고..) 무엇보다 LCD TV의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단계라
예전 같이 TV 한번 사면 최소 10년은 쓰던 시절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저희 집도 작년까지 작은 방의 TV는 1988년에 산 금성의 비디오TV였습니다. ^^) 사용은 할 수 있겠지만 멋진 기술의 신제품이 배아픈 가격으로 시장을 돌아다닐 때 그 유혹을 견디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딱 3년만 쓰자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그 동안 첨단기술이었던 Full HD가 대중화 되었고 LCD 반응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120Hz 기술의 도입 등으로 잔상문제도 해결하고 있고 블랙패널 등 어두운 부분의 계조에 대한 고려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계속 착해지고 있고요... 앞으로 1년 반! 50인치 대 모델을
150만원 전후의 가격에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조금 부족하지만 하이얼에 만족하고 살려고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에서 후회하지 않습니다.(1년 반 전에 구입당시 타사 제품이 200만원을 넘을때 딱 100만원에 샀지요) 그리고 저의 논리(?)에도 잘 맞는 제품인것 같고요.. 어설픈 자기합리화일까요?? ^^
32인치 하이얼 HDTV 구매한 사람입니다. 일단 제품은 단순히 가격대에 비해서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A/S 정말.... 심각합니다. 제품 가격에 엄연히 A/S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본체 버튼이 먹통이 되서 리모콘으로만 사용하다 A/S 신청했습니다.... 기사분이 고맙게도 1주일 만에 방문 해주시더군요. 와서 안되는것 확인하고 우선 리모콘으로 쓰고... 보드 교체해야 한다는 말만 남기고... 갔습니다. 본사에 전화를 몇통이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수십통의 전화에.. 2달이 넘어서야 교체를 받았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