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태화강을 달려 ㅡ문수체육관 울산시체육육회장 선거에 한표의 권리를 행사 하러 갔다 오면서
회식갔다올때 자주 들리는 야밤의 염포산 정상은ㅡㅡ 언제나 조용하고 아늑하네요 ㅡ 태화강을 달리다가 젊은 두친구가ㅡ 전기자전거 뒤에 붙어 인터벌 훈련중인지 힉 지나가내요 두분 이야기인즉 ㅡㅡ 아씨 시속 40km 로 땡기넹 음 ㅡ갑자기 오기발동 나도 함달려봐 ㅡ 오랫만에 ㅡㅡ 젊은 칭구들과 잠시 달려 봤읍니다 . 제 잔차 힐 사이즈 26인치 27단 힐사이즈 29단 과 얼마나 ㅡ어떤차이가 있을까, 학성교 밑에서 무거천(궁거렁) 입구까지 평균 시속37km 순간 순간 최고 속도시속 40km 땡겨 줘 보고 잠깐 뒤에 붙어 봤읍니다. 아직은 힐 26인치 27단으로도 버틸만 하네요 (다운은 확실히 힐29인찌가 나음)
철새 공원 부터는 잠깐 뒤에 붙어 봤읍니다 도로 신호등이 시러서 궁거랑(무거천)천을 타고 문수체육관 으로 가 봅니다 4공장에서 딱 30분 걸리네요 투표 하고 오는길ㅡㅡ 아산로 똥바람에 손 끝 발끝이 시러버 ㅡ 거북이 주유소 업 해서 ㅡ염포산 정상에서 좀 앉아 놀다가ㅡㅡ 하산길ㅡㅡㅡ 산록 마을 뒷쪽 황토 맨발 걷기 공사 현장 ㅡ 확인 하고 집 복귀 했읍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