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와 전기기사 난이도를 논 한다는게 매우 쉬우면서도 어떻게 보면 아주 어려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현재 필드에서 아파트 소장 하시는 분들 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관사와 전기기사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며 관리소장 하기전 전기과장으로 재직했던
분들과 2007년 이전에 전기기사를 먼저 취득 하신 소장님들께서는 전기기사가 주관사에
비해 훨씬 쉽다고 당연히 말씀 하실거라 믿구요..주관사 취득후 2007년 2회 이후에 전기기사 취득하신
소장님들은 전기기사가 주관사보다 난이도 및 합격률에서 비교 자체가 안될 정도로 전기기사가 어렵다고
말씀 하실거라 믿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 전기기사가 요즈음 주관사에 비해
어려운가 알아본 바 과거에는 전기 기능장이 법정선임을 할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감리는 물론이고
선임도 할수 있게끔 전기법이 개정되다보니 거기에 맞추어 공단에서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여
전기기사 셤 2차를 (산업기사는 별개)어렵게 출제하여 합격자수를 년평균 7%대로 조절하다보니
합격률20%이상인 주관사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첫댓글 전기기사도 2차에서 2007년에3814명, 2008년도에 4130명정도 뽑혔던데요. 각각20% 초과했습니다.작년만 주택관리사 10회때랑 비슷했군요...작년 한해에만 유례없이 7%대였으니까요..기능장이 쉽지 않은 시험으로 바뀌면서 다시 풀리는 형국입니다.올년에는 2회차까지 천명이상 뽑혔더군요..전기기사.
초고층빌딩님 어이없는 합격율의 오류를 범하시는군요 주택관리사는 1,2차 합격율 VS 전기기사는 2차 합격률로 비교하시다니.. 올해 전기기사 합격통계가 1차 따로 2차 따로 통계내서 2차만 6.7프로 였지만
작년 산업인력공단 전기기사 합격률은 필기,실기 통합하여 통계 내었을때 07,08년도 전기기사 합격률은 각각 8.6프로 입니다. 09년에는 예전의 1/4수준의 합격자수가 나왔으니 합격률 2프로대 수준입니다.
1,2차 통합 평균 합격률 20프로 이상인주관사 1차, 2차 따로 통계내면 합격률은 월등히 높아집니다. 아마도 50프로 육박하는 합격률 나올 것입니다. 주관사 너무 어렵다고 강조하기 위해 유리하게 합격률 조작 하지 마십시오
지학의 별님은 주관사 전기기사 모두 따셨는지요 굳이 따진다면 전기기사 생긴이래로 주관사 생긴이래로 전체 합격률을 따져야 공평하지요 그리고 주관사는 격년제도 있었으니 더먼저 생긴게 전기기사라면 주관사생긴 이후로만 합격률 따져보면 돨것이구요 그리고 주관사는 2차가 객관식입니다. 만약 전기기사2차같이 서술형으로 바뀌면 어찌될지도 가정해보아야 하겠지요 당최 기사와 주관사를 비교하다니 이카페에 들어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산업기사는 더더구나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전기 필요 하신분은 전기따시고 주관사 필요하신분은 주관사 따면 됩니다. 이제는 전기기사가 겸임이 엄격히 제한되므로 전기기사가 초기진입시 경쟁우위
초고층 빌딩님 저역시 주관사 전기기사 모두다 취득했고 어느한편에 결코치중하고 싶지 않지만 요즈음에 전기기사 셤 2차가 주관사에 비해 결코 호락 호락한 난이도가 아니기에 난이도 논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꼬랑지 달았는데 전기기사를 그렇게 폄하하시면 쪼개 서운하죠. 학력 경력 구분없이 개,소,말,닭 등 모두다 합격하는1차2차 구분없이 응시하여22%이상을 상회하는 주관사와 관련경력자나 관련학과 출신자만이 응시하여 7%합격률을 보이는 셤 자체를 현실에서 부정하면 21세기 소장상이 아니죠...
는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전기선임이 엄격히 금지 되니 오히려 다른쪽 자격 조경기사등으로 비교우위를 갖추는게 대세 인
듯 합니다. 그래야 서로의 고유영역을 인정받고 윈윈 할겁니다. 전기 물론 비전공자 따기 힙듭니다. 하지만 이카페에서 논할 대상은 아닙니다. 전기는 전기기사를 따기위해 노력하시는 카페에서 논하면 되는것입니다. 주관사2차가 논문형으로 바뀌기전에 모두들 지금의 시험제도에 고마워하시고 열심하시어 올해 꼭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취직의 문제는 그다음의 문젭니다.
위 내용은 제가 임의로 조작한 것이 아니라 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년도별 최종 통계를 보고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저도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전기기사,소방설비기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출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전기기사가 주택관리사보다 어렵다는 말씀은 차마 못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리봉님은 개,소,말,닭등이 모두다 합격한 시험이라고 주관사 시험을 평하시는 데 법무사나 감평도 주관사와 동일한 자격에서 시험 봅니다. 즉 시험특성상 서로 틀린 경력 구분일 뿐이지요.시리봉님의 말씀대로라면 주택관리사 수험생분들이 개,소,말,닭등과 비교될 수 있다는 논리도 될텐데 듣는 분 입장에서 좋은 단어는 아니겠네요.
빌딩님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봉님은 현재 무슨일을 하시는 분인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사람을 안보는곳이라고 이렇게 폄하해도 되는지 기본적소양이 의심스럽습니다. 많이 화가나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와 합격하기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2명 전기기사 실기만 연달아 연속 2번 떨어져서 댐빵용으로 산업기사 시험까지 같이 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기산업기사는 실기 85점 정도에 두사람 모두 높은 점수에 합격햇고 전기기사는 떨어졌습니다. 두 사람다 전기기사 실기만 연속 3번 떨어졌는데 그 점수가 계속해서 50점대 중 후반 이었습니다. 전기기사 내용에 산업기사 까지 완벽히 보완하여 마스터 했는데 그렇게 되었죠
일단 뭘따시던 열공을 통해 취득하셔서 열심히 일하실 고민을 하시는게 더 나을듯...^^
크롤링 말씀이 맞습니다. 단속들어갑니다.
전기나 주관사가 어렵지 않다고 말씀 하시는분들은 특히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 하시는분들은 사실 이런공부 이런일 하실분들이 아닙니다 학창시절 미래를 촉망받던분이
지질히도 인생안풀리고 꼬여서 이런일 하는겁니다 특히 아파트 소장 하다보면 한번이상은 꼭느낄겁니다 아니 적응될때까지는 느낄겁니다 어떤느낌이냐면요 내가 이런 대우 대접 이런꼴 당하려고 주관사 열심히 공부했나? 이런 생각 드는날이 있을겁니다 특히 이계통에서 근무하는 사람중 10명이면 8명은 주관사나 전기과장 하고 싶어도 자격증을 못따서 못하는 사람들이 8명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