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성별 논란’
여성 복싱 선수의 폭로
“의사가 바지 안쪽 확인,
충격받았다”
----성별 논란이 불거진 이마네 칼리프(알제리)가
6일(현지시각)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준결승에서 승리했다----
< AFP 연합뉴스 >
2024 파리올림픽에서
‘XY 염색체’
를 보유한 여성 복서에 대한 성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한 프랑스 여성
복서는 국제복싱협회(IBA)가
성별 확인을 위해 수치스러울 수 있는
검사까지 벌였다고 폭로했다.
프랑스 복싱 선수 에밀리 손비코는
6일(현지시각)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이마네 칼리프(알제리)가 여성이고,
여자로 태어났다는 사실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고 말했다.
손비코는 지난 4월 칼리프와 맞붙어
패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손비코는 복싱계에서 여성성
테스트가 흔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내 여성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미 두 번이나 여성성 테스트를
받았다”
며
“그걸 여성성 테스트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라고 했다.
손비코는
“계체량 중에 심판들이 남성스러워
보이는 운동선수를 보고 의심을 품은
것 같다”
며
“이 경우 공정성을 위해 모든 선수들에게
여성성 테스트를 적용한다”
고 했다.
이러한 방침이 정당해 보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방법이었다.
손비코는
“내가 받은 검사는 혈액 검사가 아니었다”
며
“명확히 하자면, 체중 측정 장소에서
의사가 반바지 안쪽을 확인한다”
고 했다.
이어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는데,
충격을 받았다”
고 했다.
----프랑스 복싱 선수 에밀리 손비코----
< 손비코 인스타그램 >
지난해 국제복싱협회(IBA)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칼리프와
린위팅(대만)이 ‘XY 염색체’를 보유했다며
실격 처리했다.
다만, 이들이 실제로 어떤 염색체를
가졌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어떤 신체적 수치가
‘여성보다는 남성에 가까운지’
도 알려지지 않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IBA의 성별 테스트는 자의적이고
불법적이었고, 출처를 신뢰할 수 없었다”
며
“너무나 허술한 내용이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며 두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했다.
손비코는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칼리프에 관해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조금 더 많거나
염색체에 무언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사실”
이라고 했다.
칼리프에게 5대0으로 패한 손비코는
“그녀는 대부분의 여성을 능가하는
힘을 갖고 있다”
며
“여성 복서로서 유리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남자와 싸우게 할 수는 없다”
고 했다.
손비코는
“호르몬 문제에 대해 IOC와 IBA가
협조해야 한다”
며
“모든 것이 합법적이라는 공식 문서가
나오기 전까지 의견이 분분할 수밖에
없는데 현재로서는 아무도 이 문제를
명확히 밝히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IOC는 모든 것을 비밀로만
하고 있다”
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고 했다.
----성별 논란에 휩싸인 대만 복싱선수 린위팅(28)----
< 인스타그램 >
한편, 파리올림픽 내내 성별 논란에
시달렸던 칼리프와 린위팅은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칼리프는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성별 논란에 관한) 가장 좋은 대응은
금메달”
이라고 했다.
린위팅은
“힘든 여정이었다”
며
“결승에서는 그간 배운 모든 걸 활용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와피
진짜 수치 스런 일은... XY가.....
뻔뻔 스럽게 XX들의 시합에 나갔다는 겁니다.
맘박
이런 뒤죽박죽을 보고도 아무말 못하게 하려는 게
차별금지법이지요
그걸 어떤 당에서 밀어붙이려 하고요.
딸들이 운동하다 된통 얻어맞고 와도 상대 '여자'가
강하다고 해야 하는 세상 트렌스젠더끼리 여자
대회에 나와 금은 메달을 다퉈도 두고 봐야 하는
세상을 공정하다고 하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합니다.
루체른
글쎄 이 세계적인 논란에 의사한테 검진받은 것도
충격이라니. 본인이 황제인가.
최고 존엄정도 되나?
그냥2
IOC에서 이 두 남자를 여성 복싱에 출전시키기로
결정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다.
그래서 전 세계로 방송되는 스포츠 경기에서
남자가 여자를 주먹으로 패고 잘패면 금메달도
주는 걸 보니 너의 정치적 올바름에 흡족하냐?
역겨운 사람이다.
검베레
난 니가 여자들을 공개적으로 팬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
봄날은갔다
누가 봐도 남자 아니냐..?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남녀는 XY염색체 조합에 의해 결정되어
태어나는 것인데, 신체외부 조금 바꾸고 호르몬주사
맞았다고 남녀 성전환되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실제 사실에 맞지 않는 허위요 기만이다.
법적으로 이 표현 사용하는 것을
금지 시켜야 한다.
thankyou
그래... 비겁한 남자녀석들 니들 둘이서 ...
결승전 치루고 욕 겁나 먹어 봐라
해결사
본인의 선택을 존중 하지만 스포츠 출전은
문제가 있다.
dosium
빨리 더 많은 트랜스젠더가 출전하여 기절 사망하는
일이 일어나야 해결 된다..
lemonbasil
메달 따려고 별짓 다 하는 게 감옥 안 가려고 별짓
다하는 어느 당 대표 닮았네.
NiceBee
꼭 벗겨서 봐야겠니?
thankyou
정치적 부패(PC / Political Corruption)가 낳은 산물 ...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으세요 ?
불처럼
올림픽은 변형성에 대해 규정을 만들고 DNA가
체육에 미치는 물리적 규모를 솔직히 데이터로
만들어 이런 누가 봐도 웃음 나오는 일을
만들지 마라.
이럴거면 혼성복싱을 만들어 여기애만 헌정허길
바란다.
웃겨도 너무 웃겼다.
숟갈 들 힘하고 두개골을 내리치는 힘이 생리적으로
비교 항목인 걸 알면 여성 과
<생물물리적 다른 entity>를 여성으로 포장해
방치하는 건 IOC의 업무 태만이다.
우익
차별이 지들이 저지르면서 남들 보고 차별 하지
말라고 우겨되고 있는 세상
정신
지구 멸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떻게 남자가 여자로 변신해 복싱 경기를 치를수
있나
더군다나 IOC 위원장은 여권에 등록된 성별로
인정하는 게 맞다고 할 정도니 그야말로
얄팍한 지식이 인류의 근본에 도전 한다.
izzimao
그러게 왜 나왔어..
니가 거기 있는게 XY 들의 수치야
국가를 지키자
넌 패자야. 정의롭지 못하다
불꽃남
의사가 더 충격 받았을 듯.
노예의 길
싹둑 자르면 그 나라의 영웅이 되어 편안한
여생이 보장 되는구만.
DJ_Hwang
눈으로만 봐서 알아?
촉수검사를 해야지...
불의혀
페미니즘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라고 해야하나?
남자가 공개적으로 여자를 디지게 패고 있자나!!
생각하며살자
남자가 여자를 이기니 통쾌하다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