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 찬성결의 대회
백호현 기자 승인 2026.08.14 동두천 연천 신문
동두천을 사랑하는 여성시민들의 모임단체는, 타 지역 주민의 오만한 내정간섭을 거부한다고 주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 여성들의 피 눈물을 기만하는 외부단체는 당장 물러나라.성병관리소 철거를 강력히 촉구한다.”
동두천 성병관리소 철거 찬성결의 대회가 14일 오후 4시 소요산 주차장에서 임현숙 시의회 의장,동두천을 사랑하는 여성시민들의 모임 회원,소요산 상가대표,시민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병관리소 찬성 결의대회 농성을 가졌다.
이날 찬성결의 대회에 참여한 여성들은 “ 지난 수십년가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과 핍박을 묵문히 감내해 온 우리동네 동두천시는 30년째 흉물로 방치된 성병관리소를 철거하고,지역경제의 부활과 시민의 생존을 우선해야한다.”면서“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을위시한 외부단체들은 대 다수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묵살하고 실제아픔음 겪는 여성당사자들의 절규를 철저히 외면한채 성병관리소 보존이라는 이념적 낭만을 강요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리 동두천을 사랑하는 여성 일동은 여성으로서 과거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정치적,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외부세력의 기만적 행태를 규탄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 우리는 아픈 역사를 지우자는 것이 아니라.흉물을 방치하는 것만이 역사를 기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일차원적이고, 억지스러운 논리를 즉각 폐지하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고 외쳤다.
▲외부단체는 피해 여성들의아픔을 기만하는 위선적인 성병관리소 보존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
▲타 지역 단체들은 동두천의 발전을 가로막는 일체의집단행동과 월권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동두천을 떠나라.
▲동두천시는 외부세력의 부당한 압박에 흔들림없이 시민의 뜻에따라 즉각 철거를 단행하라."고 외쳤다.
임현숙 시의장은 ”오늘 성병관리소 철거 찬성 결의대회는 시와 집행부와는 별개로 동두천을 사랑하는 여성모임회원들이 자발적인 농성이라."면서" 일부에서 의장이 주선해서 하는 농성이 아니냐."는 말들을 하고있는데, 시의회와 의장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동두천에서 태어나 동두천을 지켜온 한사람으로 나서게됐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 시의원으로 활동을 할때도 저는 성병관리소의 철거를 주장했던 사람으로 어느 누구와도 결부시키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면서, 단식투쟁 농성으로 이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을 사랑하는 여성 200여명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요산 상가등을 돌며,항의 시위 농성을 펼쳤다.
한편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2개중대 경찰을 투입했지만 아무런 불상사나 마찰없이 농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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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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