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마지막날 아침부터 떠날 짐을 챙기고 유로스타 시간이 오후 늦게 있어서 오전에 가고 싶었던 축구장을 한군데 가기 위해 서둘렀당
fulham broadway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다을수 잇는 그곳 바로 스탠포드 브릿지 에 갔다
첼시의 홈구장이자 삼성이 스폰서를 맡고 잇는 바로 그곳입니다.
입구에 첼시 레전드 선수 동상이 있네요
경기장 외부 모습
첼시 박물관도 있엇다 .
투어 비용 18파운드를 내고 첼시경기장 투어 시작
경기장 내부 모습이다 저기에 앉아서 맨유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싶은데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여기가 기자회견장
기자회견중인 류모군 ㅋㅋ
광고판
여기가 원정팀 라커룸 일부로 불편하게 만들어놓앗단다 원정팀의 컨디션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라나 ㅋ
안마의자도 2개뿐 이마저도 맨유가 오면 하나로 줄어든다고~~
이제 홈팀을 둘러볼까요
홈팀 라커룸 ㅋ 원정팀하고 완전 틀림
유로 득점왕 토레기와 마타 스페인선수 두명이 나란히 9 10번을 마크하고 있는
올 후반기 좀 살아나는 듯한 토레기 내년에는 드록신의 공백을 메워줄것으로 기대한다
선수한테 허락을 이거 하나만 받앗다고 하면서 보여주는 마타의 라커 안에 콘센트를 이용해서 플스등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역시 홈팀은 안마의자도 많다
젤 오른쪽은 존테리의 지정석
여긴 첼시관련 상품 판매몰 2층짜리 건물이당 ㅋ 유로챔이언이라 그런지 관련 상품이 엄청 많다
얼마 안남은 시간때문에 서둘러서 헤롯 백화점으로
지하철 타고 이동
점심시간 배고파서 사먹은 KFC치킨버거세트
백화점 내부 음식점 싱싱한 해물들이~~다 먹고싶당 ㅠ
과일도 ㅠ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다 사람인줄 알고 깜작 놀랬다는 ㅋㅋ ㅠ
신발하나 살까 고민마니 했는 ㅠ 브랜드가 거의 명품에 비싸기도 하고 짐이 되기에 패스~
커다란 테디베어들 ㅋ
영국왔으니 애프터눈티도 한잔해주고
서둘러 숙소로 갔당
이제 짐을 챙긴후 유로스타 타러 고고싱 파리야 기다려라 내가 간다~~
유로스타를 타고 한참을 달린후 파리 도착 ㅋ 숙소는 시내쪽에 잇었는 봉쥬르 민박
북역에서 메트로를 타고 이동~ 여기 소매치기 많다는 소리에 조심 또 조심하며
(프랑스대 영국 축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산했지만 )
무사히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밤이 깊었기에 내일을 기약하며 바로 취침 ㅋ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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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유럽여행을 축구여행으로 테마를 잡아서 하면 재미있을것같아요^^
유럽축구장만 다녀도 엄청나죠 ㅋ 맨체스터도 가고싶고 빌라파크도 가바야하는데 말이죠 ㅋ 런던에도 3개의 구장이 잇지만 하나밖에 못가서 아쉽네요 ㅠ
홈팀, 원정팀 락커룸이 저렇게 차이나다니...! 넘 재밌네요, ㅎㅎ ^^
ㅋ 저도 설명듣고 보니깐 차이나게 만들엇더라구여 샤워실도 차이가 잇엇어요 ㅋ 우리나라도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