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선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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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닷컴)
[프로필]
풀 네임 :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Neymar da Silva Santos Junior)
생년월일 : 1992년 2월 5일
출생지 : 브라질 모기다크루즈
국적 : 브라질
포지션 : 포워드
신체조건 : 174cm, 65kg
[소속팀 & 스탯]
2009~2013 산투스 FC(브라질)ㅣ225경기 136골
2013~현재 FC 바르셀로나(스페인)ㅣ0경기 0골
[국가 대표 & 스탯]
2009~2009 브라질 U-17ㅣ3경기 1골
2011~2011 브라질 U-20ㅣ7경기 9골
2012~2012 브라질 U-23ㅣ7경기 4골
2010~현재 브라질 Aㅣ33경기 20골
[소개]
1992년, 브라질 모기다크루즈에서 태어난 네이마르는 1999년에 포르투게사 산티스타 유소년팀에 입단해 축구를 시작했고
그 이후로 두각을 나타내며 2003년에 브라질의 명문 클럽 산투스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네이마르는 산투스 유소년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펠레의 후계자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고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의 시선이 네이마르에게 집중되었다.
(사진 : jogadorneymar.blogspot.com)
스페인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도 네이마르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2006년에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네이마르는 3년 뒤인 2009년에 산투스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1군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네이마르는 2009년 3월 7일에 오에스테와의 리그 경기에서 17세의 나이로 산투스 1군팀 데뷔전을 가졌고
이어진 모기 미림과의 리그 경기에서 산투스 데뷔골을 넣었다.
(사진 : clikaki.com.br)
네이마르는 그 후로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고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주(州)별리그)에선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프로 데뷔 시즌답지 않은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네이마르가 팔메이라스와의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 준결승 1차전에서 넣은 골은 산투스가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진 : allmyfootballnews.com)
2010 시즌에는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으며 2009 시즌에 비해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에서 19경기 14골, 코파 두 브라질에서 8경기 11골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두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 시즌에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하였지만 13골을 넣으면서 순도 높은 골 감각을 이어나갔고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에선 11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으며 두 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페냐롤과의 결승 2차전에서 넣은 선제골을 포함해 6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19세의 어린 나이에 베테랑 선수들 못지 않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브라질의 초신성으로 거듭났다.
(사진 : taringa.net)
2012 시즌엔 리그와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를 합쳐 33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는 골 폭풍을 몰아치며
세 시즌 연속으로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코파 두 브라질에선 14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으며 이제 자신에게 브라질 무대가 좁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레코파 수다메리카나(남미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브라질 무대에서 들어올릴만한
우승 트로피도 거의 다 들어올리게 되었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네이마르에게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유럽의 빅 클럽들이 접근했고
2013년 5월 24일에 바르셀로나가 5700만 유로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 네이마르와 5년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3-14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를 누리게 될 네이마르가 자국 무대에서 쌓았던 명성을 재현하며
브라질의 초신성을 뛰어넘어 진정한 펠레의 후계자로 거듭나게 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BBC)
국가 대표에서는 U-17, U-20, U-23팀을 거쳐 2010년부터 A팀에 승선하였으며
현재까지 A매치 33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코파 아메리카(2011년)에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12년엔 U-23팀 소속으로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주로 왼쪽 윙 포워드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기본기, 화려한 발재간, 저돌적인 드리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끈다.
또한 뛰어난 패스 능력과 센스를 갖추고 있어 개인 플레이는 물론 팀 플레이에서도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다.
[우승 경력]
# 산투스 FC
캄페우나투 파울리스타 우승(2009년, 2010년, 2011년)
코파 두 브라질 우승(2010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2011년)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2012년)
# 브라질
남미 U-20 챔피언쉽 우승(2011년)
슈퍼클라시코 지 라스 아메리카스 우승(2011년)
첫댓글 이대로만 커준다면 아데미르까진 어찌어찌 넘을거같기도하고..ㅋㅋ 안될거같기도하고..ㅋㅋ
왠지 레알이 어울릴꺼 같은데 아님 맨유가줘
솔직히 잘하긴하던데
감사함돠.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