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레아(구. 코난) 인사드려요. ^^
정말 백만년만이네요. ㅠㅠ 사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는데 몇달 전엔 바빠서 못올리더니
발령받아 대전에서 출퇴근 하니 레아랑 노느라 컴터 앞에 앉을 수가 없네요. ^^
레아가 인형 물고 와서 삑삑거리며 던져달라고 하거든요.
엄마랑 저랑 각자의 방에 있으면 삑삑이 물고 와서 저랑 엄마랑 거실로 불러모아요. ^^;
인형 던져주고 놀다가 레아가 좀 쉴때 다시 방에 들어오면 언제 쉬었냐는듯 발딱 일어나서 인형 물고 다시 방에 오거든요~ ^^
울 레아는 엄마랑 제가 거실에 같이 앉아 있는게 좋은가봐요. ^^
두어시간 같이 놀면 11시 정도라 휴대폰으로 인터넷 검색하고 헤레 들어와서 밀린 글 읽고 하면 하루가 저문답니다. ^^
제가 게으른게 제일 큰 요인이겠지만.. 레아 일기 밀려서 쓰려니 너무 힘드네요. ^^ㅋ
앞으로는 밀리지 않게 자주자주 올려야겠어요. ^^
우리 레아 다들 잊어버리실라. ^^;
오늘은 레아 애견카페 놀러간거랑 애견펜션 2번(6월, 8월) 놀러간 일기 중심으로 사진 올릴게요. ^^
대전 애견카페 처음 놀러갔을 때예요~
울 레아 심심해 보여서 친구들 만나게 하려고 놀러갔는데
친구들에게 호기심 보이는 듯 하더니 의자에 올라가서 안내려오고 그러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호기심은 있는데 아이들이 울 레아랑 안놀아줘요. ㅠㅠ
카페에 토박이 아가들이 많이 있는데 레아한테 관심을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같은 카페 일주일 후 두번째 갔을 때예요~
일주일 전에 왔다고 제법 호기심도 보이고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
일주일 후 3번째 방문했을 때예요~ 더 활발해지고 아가들에게 호기심도 많이 보이고 하더라구요~
여기 사장님이 울 레아 생식도 권해주고 하셔서 여기 카페에서 케어생식 사다가 짐 두달 정도 먹이고 있는 중이예요~
더이상 살이 찌지는 않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ㅠㅠ
같은 카페 4번째 방문했을 때예요~~
제집처럼 맘에 안드는 아이들에게는 아르릉 거리더라구요~
울 레아 질투가 심해서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먹을것도 달라하고 그럼서
우리한테 다른 강아지들이 오면 어디선가 쓩~~~하고 날라와서 우리 곁에 얼굴을 파묻네요. ^^ 귀여운 질투쟁이 ^^
2주 후 같은 카페 5번째 방문했을 때예요~~
띵독이란 카페가 있다길래 전 주엔 충주에 소재한 "띵독" 갔다 왔었거든요~
5번째 카페 갔을 때는 완전 자기 집처럼 편안히 놀더라구요~
들어오는 아가들에게 쫓아가서 호기심도 보이고
맘에 안드는 아가(울 레아는 덩치 큰 아가를 안좋아해요. ㅠㅠ)한테는 가서 제집처럼 앙앙 거리며 쫓아내고..ㅠㅠ
이날은 좀 까칠하게 굴길래 저 뒤에 보이는 웰시코기 보호자에게 미안해서 좀 빨리 나왔어요. ㅠㅠ
엄청 순한 웰시코기였는데 울 레아가 자기보다 덩치가 크니 앙앙 거리고 쫓아다니며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반면 기가 막히게 6개월 이하 아가들은 찾아내서 잘 놀아요. ^^;;
울 레아는 짖거나 사납빼기거나 부산스러운 애들은 안좋아하고
6개월 이하의 쪼만코 조용하게 발랄한 아이들을 좋아하더라구요. ^^
충주에 "띵독"이라는 애견 카페겸 펜션이예요~~
사장님이 비숑 10마리 좀 안되게 키우더라구요~
사장님 부부와 딸들이 있는데 엄청 친절하고 수영장도 있고 마당도 넓고 실내도 넓더라구요~
해외에서 직수입하는 애견 용품이 엄청 많이요~ 이날 지름신 제대로 강림해서 왕창 사서 왔지요.. ^^;;
비숑은 처음 봤었는데 엄청 순하고 발랄하더라구요~
울 레아 비숑들하고 완전 잼나게 놀더라구요~~ 특히 4개월짜리 꼬꼬마 비숑이랑. ^^
울 레아는 똥꼬발랄 쪼만 아가 좋아해요~~ ^^;;
띵독에서 맘껏 시간 보낸 후 충주 맛집이라고 샴실에서 소개해준 식당에 쏘가리 매운탕 먹으러 갔어요~~
4시 정도에 갔더니 사람들도 거의 없고 저 평상에 우리만 앉아서 먹어서 강아지 눈치도 쪼매 덜 봤어요. ^^
먹는 시간은 울 레아한테 고문일꺼예요.. 주고 싶지만 다요트 때문에 안주다 보니 넘 안쓰러워요. ㅠㅠ
띵독 카페 갔다가 구입한 레아 카라랑 캠핑용 베드예요~~
브로콜리 인형이랑 가방, 매너패드, 야광목걸이 등등 지름신 제대로 강림하신 날인데 저 베드는 정말 득템한것 같아요~
펜션 놀러다닐 때 집이랑 계단이랑 들고 다니느라 한짐이었는데 저 캠핑용 베드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거든요. ^^
레아도 엄청 좋아하고 쿨매트 깔아줬더니 좋다고 누워있네요. ^^
2주 후 다시 찾은 띵독이예요~~
충주가 대전에서 100km정도 떨어져 있어서 자주 오기엔 좀 힘들더라구요~~
레아가 비숑 아가들 넘 좋아하길래 놀으라고 다시 찾았어요. ^^
근데 이 날 비숑 모임 있는 날이라 좀 정신 없어서 음료수 마시고 수영 쪼끔 하고
비숑 아가들 눈만 맞추고 아쉽게 대전으로 돌아왔네요. ^^;
6월에 2박 3일로 포천에 소재한 "콩알펜션" 놀러갔다 왔어요~~
룸도 수영장도 잔디도 울트라 짱짱 깨끗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전화기가 잘 안터져요. ㅠㅠ
이거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다녀본 펜션 중에는 수퍼갑인거 같아요. ^^
스위트몽이 예약이 다 차서 콩알에 오게 되었는데 스위트몽 못지 않게 좋았어요. ^^
울 엄마는 펜션 도착하자마자 레아 생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네요~ ㅋ
레아 먹는 케어생식은 오면서 녹을까봐 2박 3일은 이 음식으로 대신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머물렀던 "Danbi(단비)"룸이예요~~
테라스도 너무 깨끗하고 앞에 정원과 수영장이 한눈에 보이고 너무 좋았어요~~
금요일 연가쓰고 금토일 다녀왔는데 금요일은 사람이 없어서 우리가 전세내고 놀았네요~~~
이 날이 레아 첫 수영날이예요~~
오리보트가 쪼만게 이뻐서 레아를 위해 구입을 하고 첫 시승을 했네요~~
처음엔 수영 무서워 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수영 잘하더라구요~
구명조끼 입히고 몇번 왔다갔다 한 후 구명조끼 벗겨줬는데도 허우적 대지 않고 턱도 치켜들지 않고 편안히 수영 잘하네요. ^^
똘방이 레아. ^^
저녁 시간이 되어 레아 먼저 고구마 야채 등등 엄마표 생식을 먹였어요~~
언제나 맛있게 먹는 울 레아. ^^
이제 우리가 식사할 시간~~
저렇게 불쌍한 눈빛 마구마구 발사해주시는데..정말 맘이 아프네요..
얼른 먹구 치워야해요. ㅠㅠ
목욕도 끝나고 식사도 끝나고 울 레아 쉬는 시간이네요~~~
자는 모습도 어쩜 저리 천사같은지...^^
여긴 남이섬이예요~~~
이번 휴가는 레아땜시롱 가평으로 가기로 했어요~~
울 레아랑 하루도 떨어지기 싫어서요.
8월 10일 일요일에 2박 3일로 갔다가 오늘 대전에 돌아왔네요~~
제일 따끈따끈한 사진이네요. ^^
울 레아 배타고 남이섬 들어가는 중이예요~~~~
배도 잘타는 울 아가. ^^
레아 헥헥 중..ㅠㅠ
더워하는 것 같아서 커피숍에서 찬 물좀 먹이고 좀 쉬었어요~~
살이 쪄써 더 덥나? ㅠㅠ 다요트..다요트... 다요트 넘 힘들어요.. ㅠㅠ 정말 먹이는 것 없는데 왜 안빠질까요? ㅠㅠ
레아랑 소원의 종도 치고 소원의 연못에서 기도도 했어요~~~
기도는 당연히.. 울 레아 살 빠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하도록 해달라고 빌었지요. ^^
우리가 머물렀던 "마이다스 펜션" 아가들이예요~
아가들은 넬(하얀 푸들), 콩이(검은 푸들), 순돌이(다문화)인데 너무너무 아가들이 착해요~~
띵독의 비숑보다 더더더더더더욱 울 레아랑 잘 놀아주더라구요~~
넬은 12살이라 뒤뚱뒤뚱 놀아주는데
1년정도 된 순돌이와 6개월 된 콩이는 날라다니면서 울 레아랑 놀아줘서 레아도 우리도 넘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
마이다스 펜션은 수영장 대신 간이 풀장이 있어서 뛰놀고 더워하길래 잠시 퐁당했구요~ ^^
콩알펜션이랑 띵독에서 여러번 수영해봤더니 이제 무서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목욕도 하고 식사도 하고 취침시간이예요~~~
자다가도 먹을 것만 보면 저렇게 벌떡 일어나 이쁘게 앉아있어요.
너무 불쌍해요.. 안타깝고.. 미안하고.. ㅠㅠ
이건 콩알 펜션에서 울 레아 장난감 던져주면 갖고 오며 노는 중이예요~~~
집에서 밤마다 인형 가지고 이렇게 놀아여~~
인형을 종류별로 돌아가면서 던져달라고 가지고 오더라구요~~ ^^
이건 생식 먹는 모습.. 이쁘져? ^^
먹을 거 좋아하는데 배 뽕하도록 못 먹여서 미안하네요..
울 레아도 날씬빼꼼해지는 날이 오겠죠? ^^
넘 올만에 길다면 긴 3개월간의 밀린 일기 썼네요~~~
앞으로는 밀리지 않고 자주 자주 올릴께요~~~ ^^
지금 밀린 일기 쓰느라 울 레아 몇시간 못봐줬는데 제 침대에서 이쁘게 자고 있어요~~~
얼른 아가 봐주러 가야겠어요~~~
같이 있어도 보고픈 울 레아. ^^
그럼 다들 편한 밤 보내세요~~~ 저도 레아랑 굿밤하러 갈께요. ^^
첫댓글 레아.사랑받는.티가 나는걸요^^저 표정하며..ㅎㅎ 래견카페 자주가니 좋겠다~
넘 혼자 있으면 사회성 결여된다길래 친구들 자주 만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여. ^^ 사랑 많이 많이 줘도 레아가 우리한테 주는 사랑의 반에 반도 못따라 가는것 같아요 ㅠ ^^
아~~레아가 코난이군요!! 살이 넘 오동통해져서 못알아봤어요 ㅋㅋㅋ
아가들이 다들 집에만 가면 왜케 살들이 찌는지 ㅠㅠ 그래도 엄마랑 누나랑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글구 저 강쥐 캠핑용 침대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애견 캠핑장 9월에 예약했는데..울 애들이랑 같이 텐트에 들어갈 순 없고 강쥐 텐트 사야하나..고민했는데..저것도 있음 좋겠네요^^
저 베드 진짜 괘안은거 같아요 ^^ 집에서도 여름에 시원하게 잘 수 있고 면적이 넓어 올라가서 딩굴거리면서 쭉 뻗어 자고 좋더라구요 ^^
울 레아 다요트 하는데 안빠져요 ㅠㅠ 큰일이예요 ㅠㅠ
넘넘 귀엽구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우리 토리 보니랑 크기도 얼굴도 많이 닮아서 신기하네요^^
아무리 제가 사랑해준다해두 토보 엄마만 할까여? ㅋㅋ 손수 생일케익두 만들어주시고~생일 테이블이며 놀라웠어요 ^^
울 레아 이뿌졍? 살빼면 더더더 이쁠텐뎅 ㅠㅠ 꽃아가 토보랑 닮았다니 넘 고맙습니당 *^___________^*
우와~* 모델도전!
ㅋ 감사해요~ 금비, 장비두 벌써 꽃미모 발사중인데여? 털 없어도 이쁜데 ^^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털이 쪼매 쪼매 올라오고 있어요(≥∧≤)
와우~~그동안 레아 누나랑 엄마랑정신없이 행복했네요^^
어딜가나 레아랑 다니시고..
레아..넘넘좋았겠어요~^^
레아 생식 챙기시는 어머님도 대단하시구요..
사랑받고 토실토실~~레아 넘 행복해보이고 사랑받고있으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첨에 우리집 왔을 땐 "가자" 그러면 침대밑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힘꽉주고 했는데 이젠 우리 어디가려고 준비하고 있음 "가자"란 말 나오는지 졸졸 따라다니며 눈치봐요 ^^ 레아 덕분에 우리가 너무 행복해요 ^^ 다 해레 덕분이지요~~ 감사해요 미미로즈님 ♡
어~ 대박~~ 우리 레아 일기 대박~♥♡♥♡♥♡
우리 레아~~ 누나 짱~ 짱~!! ㅋㅋ 보는 재미가 있네~~
근데 너무 길어....................................................................................... ㅋㅋㅋ
우리 레아도 거실에 사람들 모여 있는거 좋아하는구나~
우리 둘리씨두 그런데~ 우리 엔디는 싫어라해~
우리 엔디씨는 나랑 둘이만 있어야지 행복해하구~ 깨발랄하구~ 까불이야~~
우리 둘리씨는 온가족이 거실에 모여 있으면 좋아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뽀뽀 하고 다녀~
특히 누워 있으면~ 아주 환장을 해~ 좋아서~ ㅋㅋ
우리 레아가 누나랑 엄마랑 같이 지내니까 장난감 놀이 해줄 사람 한명 더 있어서 좋겠네~
오~ 애견카페도 가구~~~~ 카페 바닥 대박이다~ 미끄러지진 않지? 밴질밴질 미끄러보인다~
여러번 가면 이제 우리 레아도 친구들이랑 잘 놀을거야~ 사람이나 강쥐나 반복학습이 중요햐~~~~
이모야는 그렇게 생각햐~~~ 우리 애들은 한군데 1분 이상 앉아있으면 완전 하늘 깨지게 짖어서
반복학습 자체를 할수가 음써.................. ㅋㅋ
아~ 살이 찌찌는 않는데 빠지지도 않는구나~
그럼 생식양을 줄여야지.........힘들겠지만................. 양배추나 당근 이런걸루 배를 채워........... ㅠㅠ
우리 둘리씨도 오늘 양배추 할배가 줬는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준거같아...
잔소리 하기 싫어서 가만 뒀더만 채소도 많이 먹음 살찌는데
공룡도 살쪘자네~~ 초식동물인데~ 안그랴?? 많이 먹음 물만 먹어도 살쪄~
양을 조금씩 줄이구~ 중간 중간에 흠 야채 간식을 먹는건 어떨까?
오호 대박~ 등판 대박~ 우리 레아 살이 많이 쪘따~ 좀 심햐.........................................
얼굴은 개콩만한데~ 아니~ 삑삑이 던지기 놀이도 잘하구~ 생식도 하는데 왜 살이 안빠져???
아침에 아주 쪼끔 야채랑 생식을 먹구~
저녁에 한번만 먹어~
다이어트는 우리 레아도 힘들지만 다이어트 시키는 가족들도 진짜 힘들어...... 나도 잘 몬햐.... ㅋㅋㅋ
자꾸 맛난거 주고싶어~ 왜??? 이쁘니께~♥♡♥♡♥♡ ㅋㅋㅋ
아~ 잘 논다네 잘 논다네~~ ㅋㅋㅋ 글이 너무 길어서~ 옆에 창 띄워놓구~ 다시 되짚으면서 댓글 달구있어~
이모야 착하지? 열심히 달지? ㅋㅋ 우리 레아니꺼 그런것이여~~ 아무나 그런거 아니여~~! 알제?? ♥♡
오 펜션도 갔다 오고~ 띵독 어서 많이 들어봤따 했더니~ 예전에 차승원 나오는 드라마에 남자 아이 띵동~ ㅋㅋ
비숑이들도 많구 재밌었겠네~~
우리 레아 좋겄따~ 여기 저기 놀러도 댕기구~
아~ 우리 애기들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다....................
아~ 미안하다~~~~~~~~~~~~~ 엔디야~~ 미안혀~~~~~~~~~♥♡♥♡♥♡♥♡♥♡♥♡♥♡♥♡
캠핑용 베드가 누워 있으면 느낌이 좋겠다~~~ 막 움직이겠다~~~
우리 엔디씨 잔다~~ 이제 인날 시간이야~
놀아줘야지~~~~♥♡♥♡♥♡♥♡
우리 이쁜 레아도~ 엄마랑 누나랑~ 재미지게~ 놀다가 맛난거 쫌만 먹구 잘자~★
우리 레아가 행복하게 살아서 너무너무 좋다~~~~♬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둘리씨도 모여있는거 좋아하는군영? 엔디씨는 질투가 많은가봐여~~ 누나야 독차지 하구 싶은가부당 ^^*
대전에 카페는 바닥이 맨돌맨돌해보이는데 보기보다 다행히 미끄럽지는 않아여 ^^ 둘리랑 엔디는 1분이상 같은 곳에 못 앉아있는거예여? ㅋㅋㅋㅋㅋㅋㅋ 반복 불가 ㅋㅋ ^^;;
초식동물인 공룡도 살쪘자나에서 빵터졌어요 ^^ 울 레아 생식 양 진짜 조금줘요 ㅠㅠ 200그램 단위 포장인데 하루에 100그램씩 주라는거 전 33그램씩 아침 저녁으로 딱 두번만 줘영.(하루 66그램) 간식은 요플레쬐꼼씩 주던거 끊었구 아침에 생과일야채 쥬스(사과, 복숭아, 당근 등) 아주 쬐꼼 주는데 얼마나 뭘 더 끊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어머 너무 쪼끔 먹네~ 빈혈생기겄네~~~~~!!!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그쳐? 조금 먹졍? ㅠㅠ 근데 안빠져여 ㅠㅠ 진짜 빈혈 생김 얼카지? 낼 미용하러 병원가는데 혈액검사해봐야하나? ㅠㅠ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제가 예전에 말하지 않았나? 우리 동네 강쥐 하나가 꼭 레아처럼 몸이 저렇게 쪘는데
갸도 진짜 안먹는다는데 병원 가니까 호르몬 이상이라구 했다는데~
그 아는 수술도 많이 허구...................... 몸이 좀 많이 안좋아요....................
생식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몇달 더 해보고~~~~ 그래도 안빠지면~~~~
그때 건강은 걱정해요~~♣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헉 ㅠㅠ 울 레아는 괜찮을거예요 ㅠ 그냥 좀 찐걸 뿐일거예여 ㅠㅠ 하지만... 호르몬 검사는 조만간 해봐야겠네요 ㅠㅠ 그래도 건강하다고 땅땅땅 증명받구 맘 편히 살빼게~ 고마워요~~ ♡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엄마가 생과일야채 쥬스 주기 전 사과 쪼만거 한조각 먹이긴 한대여~ 글공 아주 가끔씩 요플레 쬐꼼.. 그리고 꼬기 쬐꼼.. 요것이 비만에 영향은 주겠졍?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쬐꼼????? 의 기준이~~ ㅋㅋ
저도 밖에 나가면 우리 둘리씨 진짜 쪼끔 밖에 안준다 하는데~ 의사선생님이구 미용선생님이구
살찐 아이들 보호자는 다 똑같이 말한다구~ ㅋㅋㅋ 어디선가 먹을거라구~
근데 우리 레아는 어서 먹을데가 없는디
우리 둘리씨는 나 몰래 먹을데가 있지만.............
콩알도 갔어? 이론~ 너무허네~~ 너무 잘 다니네~~~ 우리 엔디한테 다시 한번 사과해야쓰겄네~~
엔디야~~ 미안혀~~~~~~~~~~~~~♥♡♥♡♥♡
이런 남이섬도 가구 또 마이다스펜션도 갔네~~ 이런 덴장~~
아주 엔디한테 석고대죄를 해야겠고만~!!! 머리 풀어헤치구~ 덴장~~~~~~~~!
우리 레아가 식탐이 많은가?? 양이 작아서 그랴???
강쥐들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나봐~ 어쩐다냐..........자꾸 먹구싶은데.. 못먹어서..................... ㅠㅠ
레아야~~ 여름이 지나가나봐~ 오늘은 가끔 춥기도 하더라~~~!
우리 레아~ 남은 여름 놀러도 잘 다니구~~ 건강하게 잘 지내~~!
건강에 이상만 없다면 살 찐거야.. 다리땜에도 문제긴하지만...
아~ 요거이 댓글이가 왜 여기로 빠졌땨~~ 저짝에 중간에 있어야 하는디~ 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말이 많애~~ 그래서 이게 여기로 빠졌어~~~~ ㅋㅋㅋ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안그래도 살찌니 다리땜시롱 젤 걱정하구 있어요 ㅠ 절대 폴짝폴짝 못뛰게 하구여 ㅠㅠ 살 빼려고 노력은 진짜 진짜 많이 하는데 안빠지고 ㅠㅠ 울 레아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뎅 불쌍해요 ㅠㅠ
둘리엔디님 댓글 길게 달아주셔서 항상 항상 감사드려요~~ 엄마가 아기공룡님 들어왔다구 알려줘서 카페 들어와서 댓글 읽었어요 ㅋㅋ 울 엄마(닉넴 : 폴라젤라레아엄마)가 눈팅만 해서 그렇지 까페 글 하나하나 안빠지고 댓글까지 꼼꼼히 읽으시면서 저보다 훨 열심히 까페 들락달락 거리세요 ㅋ ^^;;
콩알이 넘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 엔디한테 석고대죄는 무슨~~ ㅋ 오바 심하시당 *^^* 저보다 더 열혈히 사랑하심서~~♡♡♡♡♡
요즘 아침 쌀쌀해요~~ 아기공룡님두 감기 조심하시구 둘리엔디두 감기 조심하세영~~~♡♡♡♡♡ 항상 고맙습니당 *^^*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그니까요~ 애들이 양을 쪼끔만 줄여도~ 막~ 더 식탐이 생겨서리~~ 막~ 먹을것만 보면
눈이 초롱초롱~ 진짜 불쌍하기는 해요~~
그래서 하루 한번 배터지게 먹여보까... 막 이런생각도 ㅋㅋㅋ
@폴라젤라레아사랑(김지영) 아~ 폴라젤라레아엄마님이 어머님이시구나~~~~ 어머님 스타일 좋으세요~~~~~~~~~~♥
맘에 듬요~~~♡♬
레아님도~ 어머님과 레아와~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기공룡둘리♡엔디(최수연) 고맙습니다.둘리 엔디씨의 글 솜씨도
제 스타일이네염
항상 잼나고 신나는 댓글 많은 분들이
공유 할 수 있도록 부탁 합니다
매일 눈팅만하다 글은 첨 이네요
옷은 레아랑 차 안에서 안고 다니다
보니 편안한 옷만 입게 되네요
둘리 엔디씨도 건강 하시고
해레 가족 분들도
오늘도 행복 만땅 하세요~~~^^
@폴라젤라레아엄마(최혜숙) 오~~ 첫 글~ 영광~ 감사요~~♥♬
레아는 좋겠어요~ 맨날 놀러 댕기구~~
오늘도 레아랑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