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안 되는 10대 식품첨가물> 2013年 作 저자 : 와타나베 유지
출처: http://xa1a.blog.me/220438129780
주먹밥 속에 있는 명란젓에는 색이 까매지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되어 있는데,
그것이 명란젓의 성분과 반응해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변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명란젓 주먹밥을 매일 먹으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명란젓의 원료가 되는 대구알에는 근육색소인 미오글로빈 같은 붉은색 색소가 들어 있다.
그런데 그 색소는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까매진다.
그러면 명란젓이 '맛없어' 보인다. 그래서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한는 것이다.
아질산나트륨은 미오글로빈과 반응해 니트로소미오글로빈이 된다.
이것은 선명한 분홍빛이기 때문에 계속 신선한 명란젓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질산나트륨은 반응성이 높은 탓에 명란젓의 원료인 대구알에 들어 있는 아민이라는 물질과도 반응한다.
아민은 질소를 함유한 물질로 식물과 동물의 몸속, 특히 생선알이나 어육, 식육 속에 많이 들어 있다.
참고로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 알레기 물질로 유명한 히스타민 등은 아민의 일종이다.
제2급 아민과 아질산나트륨이 반응하면 니트로소아민류라는 화학물질로 변하는데, 이 물질에는 강력한 발암성이 있다.
어쨌든 원재료 표기에 '발색제(아질산나트륨)'라는 단어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햄의 주원료는 돼지고기인데 여기에는 근육색소인 미오글로빈과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이라는
붉은 색소가 들어 있어서 육류 특유의 붉은 빛을 띤다.
그러나 이 색소들은 쉽게 산화되어 거무스름한 색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해 거무스름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아질산나트륨은 미오글로빈이나 헤모글로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니트로소미오글로빈이나 니트로소헤모글로빈으로 변화하는데, 이것은 매우 선명한 분홍빛을 띤다.
게다가 안정적이어서 장기간 색이 변하지 않는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진열되어 있는 햄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돼지고기에도 아민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아질산나트륨이 아민과 반응해 니트로소아민류가 생성된다.
지금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식육제품에서 종종 니트로소아민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편의점 도시락의 튀김에는 대체로 과산화지질이 들어 갈 수밖에 없다.
그런 까닭에 민감한 사람은 위가 더부룩하거나 아프거나 설사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특히 기름에 절은 튀김은 가장 주의 해야 할 대상이다.
아질산나트륨은 살균력이 강하기 때문에 보툴리눔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그래서 구미에서는 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목적에서 아질산타트륨을 첨가한다.
아질산나트륨에 살균력이 있는 이유는 세균을 파괴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즉, 세포를 파괴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은 양날의 검이다.
세균뿐만 아니라 인간이나 동물의 세포도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 양이 많으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으며, 실제로 죽은 사람도 있다.
아스파탐은 뇌종양과의 관계가 거론되고 있으며, 나아가 백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따는 지적도 있다.
또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은 자연계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화학합성물질로
체내에 들어가면 분해되지 않고 이물질이 되어 몸속을 떠돈다.
그리고 간이나 신장 등에 손상을 입히거나 면역력을 저하시킬 위험성이 있다.
참고로 이들 합성감미료(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는 분해되지 않으며, 전혀 대사되지 않는다.
그 결과 에너지가 되지 않으므로 제로 칼로리인 것이다.
수크랄로스는 자당의 수산기(-OH0 3개를 염소(CI)로 치환한 것이다.
농약을 개발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단맛이 설탕의 약 600배나 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1999년에 첨가물로 허가되었다.
그러나 그 화학구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수크랄로스는 악명 높은 '유기염소화합물'의 일종이다.
유기염소화합물은 탄소가 들어있는 물질에 염소가 결합된 것으로 대부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게다가 독성이 강한 것도 매우 많다.
농약인 DDT와 BHC, 지하수 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트리클로로에틸렌과 테트라클로로에틸렌,
가네미유증 사건을 일으킨 폴리염화비닐(PCB), 맹독인 다이옥신 등
유기염소화합물은 전부 독성물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크랄로스는 모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어 간을 통과하며, 이물질이 되어 몸속을 떠돌다가 신장에 도달한다.
아마도 수크랄로스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간이나 신장에 어떤 손상을 입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동물실험 결과를 보면 비장이나 가슴샘의 림프조직을 위축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킬 위섬성이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타르 색소는 19세기 중순 독일에서 개발된 것이다.
콜타르를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이후 콜타르에 발암성이 있음이 밝혀져 현재는 석유 제품을 원료로 해 만들고 있다.
타르 색소는 염료로서 섬유나 합성수지 등에 사용되었는데, 화장품이나 식품에도 선명한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
화장품의 경우 립스틱에 주로 사용된다.
또한 비누와 바디샤워, 샴푸, 소취제 등의 생활잡화 및 식품에도 사용되고 있따.
타르 색소는 채소절임이나 생강절임 등의 절임 외에도
과자빵과 초콜릿, 사탕, 젤리빈, 술안주, 청량음료 등 수많은 음식에 사용되고 있다.
이 색소의 특징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아 색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연계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화학합성물질이라 미생물이나 자외선에 분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일단 체내에 들어가면 거의 분해되지 않고 '이물질'이 되어 몸속을 떠돈다.
나는 소비자들이 좀 더 오감을 발동하길 바란다.
'이 새빨간 색은 뭐지?', '이 녹색은 몸에 해가 없을까?'라는 소박한 의문을 품기를 바란다.
그러면 새빨간 생강절임이나 채소절임, 선명한 녹색인 멜론소다에 경계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입에 대기를 주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늘어나면 타르 색소는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다.
레몬과 오렌지, 자몽, 스위티는 주로 미구고아 이스라엘 등지에서 수확되어 일본으로 수출된다.
이들 산지는 일본에서 멀리 떨어져 있따.
따라서 수확한 과실을 배에 실어 운반하면 일본에 도착하기까지 몇 주가 걸리며,
그 사이에 썩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고자 OPP(오르토페닐페놀)나 OPP-NA, TBZ(티아벤다졸)를 사용하는 것이다.
...(중략0 이와 같이 현재도 수입 오렌지와 레몬, 자몽 등에서 OPP나 TBZ가 ppm 단위로 검출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수입 감귤류는 가급적 먹지 않는 편이 무난하다.
특히 임신 중인 여성은 입에 대지 말기 바란다.
슈퍼마켓의 생선매장이나 육류매장에서 코를 찌르는 소독약 냄새를 맡은 경험이 있는 살마도 있을 것이다.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조리기구를 소독하기 때문이다.
사용한 뒤에 확실히 물로 씻어내지 않으면 생선회나 초밥, 육류 등에 잔류하는 경우가 있다.
회전초밥집의 경우 초밥을 대량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그만큼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성도 높으므로
아무래도 과잉방어를 하게 되어 소독에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리라.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중에는 "와인을 먹으면 머리가 아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따.
내 주변만 해도 그런 사람이 몇 명 있는데 이것은 와인에 첨가된 산화방지제인 아황산염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머리가 아팠던 사람도 무첨가 와인을 마시면 두통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판되는 와인의 병을 보면 대개 '산화방지제(아황산염)'라는 표기가 있다.
특히 수입 와인의 경우 거의 100%다. 와인은 포도를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다.
와인의 본고장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등지인데 유럽에서는 전부터 와인을 만들 때 아황산염을 사용했다.
효모가 늘어나 발효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고 잡균을 소독해 주기 때문이다.
또 와인이 산화해 변질되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도 사용한다.
'산화방지제'라고 표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아황산염은 독성이 강하다.
아황산염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와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이산화황이다.
이산화황의 기체는 아황산가스라고 한다.
'아황산가스라고?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살마도 있을 것이다.
아황산가스는 화산가스나 공장 매연 등에 들어 있는 유독가스다.
유독하기 때문에 와인 속의 효모나 잡균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
벤조산나트륨은 비타민 C와 반응하게 되면 인체에 백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벤젠으로 변화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사카린나트륨은 벤젠에 이산화황(SO2)이 결합하고 여기에 질소와 산소,
그리고 나트륨이 결합한 것으로 화학구조만 봐서는 벤젠보다도 독성이 강해 보인다.
그런 것이 지금도 첨가물로 허가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공포심을 느낀다.
사실 치약은 애초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
TV 광고의 영향으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단순히 칫솔로 이를 잘 닦아 주면 그만이다.
칫솔질을 제대로 지도하는 치과에서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칫몰만으로 지도한다.
사용하지 않는 편이 충치나 치주병의 원인이 되는 치구(플라크)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계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화학합성물질은 플라스틱과 다를 바 없는 존재다.
이것은 몸 속에 들어가면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대사되지 않는다.
즉, 거의 소화ㆍ분해되지 않는다.
그리고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에 들어간 다음 몸속을 떠돈다.
오히려 플라스틱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플라스틱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은 자연계에서 채취한 음식물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몸의 영양이 되는 것들을 소화시키고 흡수해 에너지로 이용하거나 세포의 재료로 삼는다.
소화되지 않은 식물섬유는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해 그대로 배설한다.
그런데 화학합성물질은 필요가 없는데도 그대로 장에서 흡수되고 만다.
인간의 몸에는 자연계에 없는 화학합성물질을 처리할 능력이 없다.
이 때문에 화학합성물질은 '이물질'이 되어 몸속을 떠돌며 몸의 다양한 시스템을 혼란시키고,
나아가서는 세포를 암화시키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들이 바로 '10대 식품첨가물'이다.
첫댓글 옳은 정보 고맙습니다
늘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소금으로 칫솔질 하고부터 치약이 생각도 안나오.
향긋하니 찹 좋아요..
소금도 좋아요
정부에서 포도주 먹으라 선전한 이유가 있었군요 모든것엔 이유가 있다
믿을곳이 없어요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보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정보감사합니다. 이런정보는 생명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공향(합성착향료) 도 꼭 피하세요.
액상과당 (거의 gmo옷수수로부터)도 무서운 넘입니다. 우리네 밥상에 옥수수물엿 저당 과당 액상당 등등의 이름으로 침입해 있습니다
치아미백에도움되는것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