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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2015년 2월 13일 서초역 인근건물 10층에는 ‘충신’(忠臣)은 없고 ‘충견’(忠犬)만이 넘쳤다
홈리스 추천 10 조회 1,322 16.02.14 10: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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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4 15:46

    첫댓글 개판이다
    군견도 보였다
    먹이를 잘도 받아먹는 장로견들은 입을 꽉 다문다 콩고물이라도 더 줒어먹으려 하나보다 대표 개가 머라 짖어대더니 손망치 세번씩 치고 다 끝냈단다
    저런개들은 몽둥이가 약이다
    비오는 날 먼지나게 맞어야 정신차린다

    지나가는 똥개도 웃을일이다

  • 16.02.14 16:24

    오늘 주보를 보니.. 바른 말하는 장로는 없고.. 거수기 역할에 충실한 장로 몇 명 더 늘어날 듯!

    장로라는 직분이 하나님께 인정받기보다 목사에게 인정받는 게 더 중요한 직분으로 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ㅠㅠ

  • 16.02.14 21:57

    충견(忠犬)-상전에게 충실한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개
    충신(忠臣)-육정신의 하나.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이른다

  • 16.02.14 22:52

    당회가 열리는날 10층 진입을 막는 개들을 보았는데 그 개들은 군도와 뭐가 다른가요?

  • 16.02.14 23:58

    왕회장의 차비서가 왕갈비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개는 짖지않고 또다른 주인(누구든 먹이를 주는자)을 따랐겠지요

  • 16.02.16 17:30

    개는 갬니다
    사람과 개의 차이점은 사람은 판단과 지적 능력, 부끄러움이 있지만
    개는 그냥 개입니다
    교회가 점점더 강아지판으로 변해가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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