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안 데드리프트 80kg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느낍니다.
90~100kg은 더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완근이 받쳐주지 않아서.. 아니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전완근도 전완근이지만
악력이 못따라 오는 듯 합니다.
아직 등과 척추기립근쪽은 버틸만한데, 바를 잡았던
손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풀려버리고 마네요.
그래서 스트렙이 전완근과 악력 발달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구입했지요. (하빙거 제품)
그래서 스트렙 사용법도 찾아보고, 데드리프트를 했는데
전 오히려 헬스장갑 착용할때와 별차이가 없더군요,...
제가 스트렙을 잘못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스트렙을 사용해도 전완근과 악력이 형편없어서
쓰나마나 인걸까요??
스트렙 사용하시는 분들 고수님들.. 스트렙사용 노하우(?) 등
관련 지식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혹시 스트렙을 손이 봉을 감는방향으로 스트렙을 감지 않으셨나요?? 손이 봉을 감는 반대 방향으로 감아야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경력이 얼마 안되신다면 80키로를 거뜬히 드셨다 하더라도 급격하게 무게를 올리시면 안됩니다 분명자신의 힘으로 들수 있는 무게라도 한순간에 허리 나갑니다 준비를 충분히 하시기 바래요 데드리프트 정확히 알고 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위험한 운동입니다
경력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은 루마니안으로만 해왔는데 격주로 컨벤셔널이랑 번갈아할까 생각중입니다ㅋ 그리고 손이 봉을 감는 반대방향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잘되지않습니다ㅠ 죄송한데 조금만 더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스트렙 감는 방향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동영상도 있고 그림으로도 설명이 나와있어요..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