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람메르무어의 성의 정원 연못 근처에서 루치아는 에드가르도를 기다리고
있다. 카발레타 '어둡고 깊은 밤, 둘레는 고요한 침묵속에 잠기고' 에서 루치아는
시녀 알리사에게 한 여인이 이 곳에서 살해당했다는 연못에 얽힌 전설을 들려준다.
Regnava nel silenzio
Alta la notte e bruna...
Colpìa la fonte un pallido
Raggio di tetra luna...
Quando sommesso un gemito
Fra l'aure udir si fè,
Ed ecco su quel margine
L'ombra mostrarsi a me,
Ah!
(coprendosi il viso colle mani)
Qual di chi parla muoversi!
Il labbro suo vedea,
E con la mano esanime
Chiamarmi a sè, parea.
Stette un momento immobile
Poi ratta dileguò,
E l'onda pria sì limpida,
di sangue rosseggiò!
깊고 어두운 밤이
고요하게 내리고...
희미한 달빛은 창백하게
물위로 흐르고있었지...
낮은 신음소리가 바람결에
들려오는 것 같더니
저기! 저쪽에서
그 여인의 유령이 나타났어.
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면서)
그 입술은 무언가
말하려는 듯 움직였고
힘없이 창백한 손으로
날 부르는 것 같았지!
잠시 그렇게 얼어붙은 듯이 가만있더니
어느새 갑자기 사라져버렸고...
조금 전까지 맑았던 물빛이
빨갛게 피로 물들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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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란컴 소스가 버퍼링이....조금 기다리셔야 들립니다^^
왠지 으시시한 안나의 표정이지만...아름다운 멜로디에 빠져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모 어떻습니까...이렇게 좋으면 되는게지요...ㅎㅎ
안나 넵트렙코...못 들어본 것 같은데 넘 좋네요... 풍부한 성량하며~~ 깊은밤 연주회에 갔다오는 기분 만끽하며 갑니다~~^^*
레냐바...안나 ..다시 올려주셨군요....음 좋다..이 곡은 우리 성악가들도 너무나 멋지게 불러요....한 번 찾아 보아야겠습니다....초록이님 감사~!
아름답게 노래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