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2025.1월 7일 출석부
페이지 추천 7 조회 609 25.01.06 23:5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1.07 08:33

    하하~
    포인님
    나이나 제나이나
    도낀개낀입니닷.

    오뉴월 하루 볕이 어딘데
    맞먹으려고
    까부냐고 하진 마세요.
    ㅎㅎㅎ,

    친구들이 저한테 왔으니
    저도 답례로
    트롯방에도 가고
    노동회도 가고
    그래야 하는데
    걱정입니닷

  • 25.01.07 08:34

    얼굴이 예쁜 사람은 세월이 가는 게
    슬프겠지ᆢ

    이 노래를 들을 때
    내 친구 동백이와
    페이지님이 스치기도 해요 ㅎ

    얼굴이 예쁜사람은 꿈도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가난하고 나쁜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부자가 되고
    행복하게 사는 거였거든요

    그 꿈을 이룬 듯해요
    나쁜남자가 순해졌어요. ㅎㅎ

  • 작성자 25.01.07 08:36

    앗~~
    하여니임^^♡

    꿈을 이루신 하여님.
    나쁜 남자가 순한 남자가 되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꼭 한번 뵙고
    꼬옥 안아보고 싶은데
    그 소망이 언제쯤
    이루어질려는지요^♡



  • 25.01.07 08:37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거든요.

    간혹,
    열정이 식을때도 있지만
    그건 감정의 흐름이기에
    자연스런 현상이지요.

    페이지님의 가장 큰 장점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많이 춥네요.
    뜨거운 열정으로 영하 십도의 추위
    녹여 버리실 겁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1.07 08:41

    이렇게 멋진 댓글
    우리 홀리님은
    삶을 달관한 철학자 같으세요.

    제가 딱 좋아하는 서점
    책방 사진이네요.

    저 문 드르륵 열고
    들어가서
    종일 책에 파묻혀서
    지내고 싶습니다.

    사실 작은 서점도
    잠깐 운영했었거든요.






  • 25.01.07 08:42

    아이 벌써 댓글이 한 페이지가 넘었네요
    2025년에도 열심히 살아 봅시다
    살다보면 보람있는 날도 있겠지요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5.01.07 08:43

    우히히힛~
    아이 참~^
    고상하게 오호호홋~~
    입가리고 조신하게
    다시 웃어봅니다.
    우리 지기님.
    덕분에
    하하 호호 입니다.

  • 25.01.07 08:43

    아름다운 페이지님
    참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아무리 바빠도 출석은 해야지요
    100% 동감하고 출석합니다 ^^!

  • 작성자 25.01.07 08:45

    그산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늘 궁금합니다.
    멋진 그산님
    바쁘신데도 출석해주셔서
    감동입니다^~^

  • 25.01.07 08:50

    꿈도 많고 뭐든 열심이신 페이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돈뭉치를 드립니다 ㅎ
    출석!~~

  • 작성자 25.01.07 08:50

    우왓~~♡
    달러다앙~!!!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ㅋㅋ.
    역시 쎈스쟁이 우리 가리나무님
    최고예요♡♡♡

  • 작성자 25.01.07 08:51

    @페이지 자세히 보니
    무려 백달러 짜리 돈뭉치.
    몇장이나 될까
    세어보는 듕 ㅋㅋㅋ

  • 25.01.07 10:28

    @페이지 에이
    오늘은 기마이 강조의 날
    쓰는김에 팍팍 쓸랍니다
    작은 저의 마음이니 받아 주세요 ㅎㅎ

  • 작성자 25.01.07 10:29

    @가리나무 완전 제 입이
    안다물어져요.
    👄 👍 💓

  • 25.01.07 09:06

    오늘 또하루 어울려가는 이공간 즐거운 미소 가득하기를 바라며..

  • 작성자 25.01.07 09:17

    수현아님~
    반갑습니다.
    출석 감사드려요.

    맞아요.
    어울리며
    돌아가는 이 아름 다운 공간에
    오늘도
    즐거운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출석부를 쓰는 취지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5.01.07 09:07

    안녕하세요
    굿모닝입니다 ~~
    외국어, 미모, 몸매, 사업, 여행,
    노래, 기타, 사교성~~
    모두 다 가지신 분이네요.
    열심히 살아온 페이지님께 힘찬
    박수 보냅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늘 무탈하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

  • 작성자 25.01.07 09:19

    안녕~~
    하세요.
    현정님^^♡

    저 만큼이나
    열심히 잘 살아오신 우리 현정님.

    앞으로는
    좋은 날만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봅시다^~^♡

  • 25.01.07 09:09

    그러고 보니....
    내게는 꿈이 어떤 것이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특별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학생일 때는 그저 공부 잘하는 게 꿈?
    연애할 때는 결혼이 꿈?
    결혼하고서는 애들이 잘 자라는 꿈?
    지금은.....
    그저~하루 하루 즐거이 건강히 살아가는 게 꿈?

    내 꿈은 넘 단순하네요.ㅎ
    암튼~지난날의 아픔이 있어서 그런가?
    지금이 더 좋답니다.
    가끔~15년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서도.....

  • 작성자 25.01.07 09:22

    리디아님~~
    좋은 아침입니다.
    그저 아픈데 없이
    좋은 분들과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는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자리에서
    또 반갑게 뵙기를
    바래요^^♡

  • 25.01.07 09:31

    편안하시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 처럼 변방에 암것도 않고 살면 일상이 편하고
    편한게 당연하지만 페이지님 삶은 조용하긴 힘들겠지요 ㅎㅎ
    조용할 수 가 그만큼 유명세가 있고 아우라도 지켜내고
    그 자리서 더 계셔야 하니 어찌 낙낙한 일상을 영위하시겠습니까

    하실 수 있을 때 욕심내셔도 됩니다
    그러다 보면 멘탈도 키워지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편안해지기도 하겠지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1.07 09:37

    늘 기둥처럼 든든히
    삶의 방을 지키고 계신 운선님.
    하도 말 같지 않은 소문에
    멘탈이 다 나가서
    출석부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싶을때
    운선님께 내밀었던
    대타 출석부.
    기꺼이 받아 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고,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사악한 무리들은
    결코 정의를 이길 수 없다는 것
    시간이 모든 것을
    바로 잡아 준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우치니
    이젠
    마냥 편안하고
    그저 행복합니다.^^♡




  • 25.01.07 09:40

    와~~~상복이 터졌네요
    그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다는 증거겠죠
    못다 이룬 꿈
    지금도 늦지않고 도전할 수 있는것도 있지않나요?
    아직도 꿈꾼다면 도전~~~!!!
    페이지님이 노래하는 찻집~🎶🎶 상상해봤어요
    오늘은 학원가는 날
    후다닥~~!!!

  • 작성자 25.01.07 09:43

    우왓~~
    우리 정아님^^
    아이디어 뱅크~!!!
    상상만 해도
    멋지다용.
    상상하느라 입이 귀에 걸린 페이지
    이제 아침 먹으러 주방으로 갑니다앙.
    우리 정아님
    멋져요.

    학원 잘 다녀오세요.
    무신 학원인지
    급 궁금합니다아^*^

    댄스?
    기타?
    뭘까요?
    요가?
    필라테스?
    검도?

  • 25.01.07 10:06

    음악제 날 우정 출연 잘했어요~~
    그럼 물에술탄듯 술에물탄듯 해봐요~ ㅋㅋ
    나도 악기하나 못배운게 원망스럽습니다
    페이지님 글을 읽다보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창큰 찻집에서
    통기타 노래소리 들으며 커피 마시고 싶어요~
    이쁜 여인이 같이 마셔주면 더 좋구요~
    그때 분위기 잡을때 사진도 한장 찍어주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5.01.07 10:09

    안그래도 음악제날
    사진을 멋지게 잘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전엔
    진사님들과
    사진 작업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엔
    조금 소원해졌지만,
    내년에 은퇴하면
    시간이 많아질거예요.
    그때
    기회가 되면
    정중하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

  • 25.01.07 10:10

    @페이지 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꼭 들어드리려고~~ ㅎ

  • 작성자 25.01.07 10:11

    @새힘

  • 25.01.07 10:44

    엄마 꿈 물어보는
    이쁜따님. 착하네요

    만능재주꾼 페이지방장님 멋져요

    화요일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5.01.07 10:49

    저도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어미의 노고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나봐요.

    만능 재주꾼은 우리 지인 운영자님이시지요.

    얌전하시고
    조용조용히
    카페 구석 구석을
    티도 안나게 보살피는 모습이야말로
    봉사의 참 모습입니다.
    늘 존경과 사랑 💕 💜
    그리고
    감사를
    가득 드립니다^~^♡

  • 25.01.07 11:25

    지금 페이지님이 살아가는 모습이
    누군가의 꿈일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오셨네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부침과 속쓰림과 찬바람을
    만났을까요..아랑곳없이 꿋꿋하고 맑게
    세월을 음악에 녹여서 이제
    아름다운 노년의 페이지가 쌓여가네요..
    늘 응원드려요..
    신병이 생겨 투병하느라 올만에
    출첵해요^^

  • 작성자 25.01.07 11:34

    아이코~
    늘평화님~
    안그래도 많이 궁금했어요.
    어찌 지내시나 했더니
    신병이라니요?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뭘 도와드릴 것은 없는지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평화님께
    힘을 주시라고요^^♡

  • 25.01.07 13:16

    바람이 불어 더 차가운날 ~
    페이지님 맛점 하셨지예?
    부츠컷 바지도 잘 어울리시는 멋쟁이 페이지님 꿈도 많으셨네요
    원대한 꿈~꿀만도 하시겠어요

    저는 어릴때는 사람많고 자동차도 많은 서울가서 살꺼야 그게 희망이었는데
    한양땅 근처도 못가고 이젠 부산아지매로 ㅎ

    재주도 많으신 페이지님 열정적인 삶 응원합니다
    감기유의하시고 따뜻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5.01.07 14:28

    바람이 불더니 오후 되니 햇살이 따뜻해 졌습니다.
    우리 포근한 둥근해님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댓글 덕분인 것 같아요.♡♡♡
    부산은 평생에 몇번 못가봤지만
    좋은 분이 많으신 곳인건 알아요.

    둥근해님이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정말 기분 좋고
    힘이 납니다^~^♡

  • 25.01.07 13:40

    월드팝 방에서 카니 프란시스의 '네버 온 썬데이'...
    큐티한 율동에 너무나 깔끔하게 잘 부르시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글 속에 등장하는 소래 잘하고 예쁜 소띠 친구가 누굴까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 "Y" 님..?

    여러 노래를 다 들어본 결과...ㅎ

  • 작성자 25.01.07 14:32

    아이쿠~~
    예비백수님~~
    그 노래 완전 망쳤어요.
    ㅋㅋ.
    아무래도
    목이 다 나으면
    재도전해야할듯요 ^^


    진희랑 홍낭이랑
    사랑하는 제 친구들이지요.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1.07 14:45

    아직도 20대 꿈 갖고 계십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5.01.07 15:00

    하하~
    자연이다님,
    꿈꾸는 자유라도 있어야지요.
    ㅎㅎ.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 25.01.07 17:11

    내게도 꿈이 있었나 생각해보며 뒤늦게 출석합니다~~
    꿈도 많고 재주도 많으신님! 멋진 엄마로도 잘 살아오셨어요~~
    앞으로도 정많은 따님들과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께요~~

  • 작성자 25.01.07 17:50

    이제
    저녁 간단히 먹고
    밤 수업 준비하느라
    우리 푸른강님께 쓰는 답댓글이 한참 늦었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휴식의
    밤 되세요^~^♡

    아이러니 하게도
    오늘이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인데
    둘째 딸이
    딸을 낳은 날이네요.
    참 신기합니다.

  • 25.01.07 18:09

    지각도 출석은 출석이지요
    페이지님의 답글을 보며 출첵합니다

  • 작성자 25.01.07 18:40

    물론입니다.
    시골바다님~
    지각이어도 출석은 출석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