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외계인은 존재할 것이냐고 묻는다면 예라고 답할 것이다. 삼천대천세계... 갤럭시... 은하수 안의 수 많은 별들에 우리와 같은 성분물질은 다르지만 지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없을 것 같나? 조 단위의 은하와 그 안의 조를 훌쩍 넘어버리는 별들이 존재하며 여래는 그런 별들 마저 티끌이라 부르는데 티끌보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인간은 티끌조차 되지 못한다.
1. Ti들은 지저세계의 외계인 들에게 전파무기에 당한 것일까?
2. Ti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어떤 시스템이 선별 선택하여 접속하여 대화를 하는 것일까? 그 말은 이미 우리 인간들은 좋게 말하면 관찰, 나쁘게 말하면 감시 당하고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3. 외계인의 접속인가? 신의 접속인가? 여기서 신이랑 우주를 관리하는 시스템 혹은 그 시스템을 만든 존재 혹은 우주 전체를 만든 존재를 모두 의미한다. 그 이유는 이들 존재 자체가 이미 인간을 몇 억배 초월한 존재이기 때문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4. 영혼과 같은 이상한 딱딱거리는 소리는 전파무기와 같은 외계 테크놀로지인 걸까 아니면 외계인 혹은 신의 자체적인 능력인걸까? 기계의 힘을 빌린 걸까 본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인걸까?
5. 내 꿈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도화지... 우주... burst... 밖.... 허수공간.... 관리 시스템... 관리자.... 절대자.... 다른 차원에서 이를 지켜보는 누군가.... 벌집구조... 왔다갔다 실험실 같이 움직이는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 우주 전체는 실험장인걸까? 그럼 외계인도 실험체일 뿐이며 하명받는 갱스토커와 다를 바 없다는 의미잖아.... 외계인과 인간의 전쟁도 계획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스타워즈, 에반게리온.... 영감의 주입.... 미래설계.... 예언... 생각추출... 미래설계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