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정률작가님 공식 팬카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작가님께 작가님께...
DOXA 추천 0 조회 313 09.08.26 17: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8.26 19:02

    첫댓글 타자칠때 실수하셧나보죠 ㅋㄷ 그런데 책편집은 드림북스에서 하지않나요?

  • 작성자 09.08.27 22:51

    물론 실수도 있죠... 그런데 오탈자나 뛰어쓰기 오류야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끊임없이 반복하는 문법적 오류들이야...

  • 09.08.29 14:39

    문법적오류들은 편집자들이 하기때문에 작가님은 별로 그것보단 글내용이 탄탄해야죠 ㅎㅎ

  • 09.08.26 22:43

    저도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네요.. 저도 세월의 돌을 접하고 난뒤 이렇게도 묘사가 가능하구나 했었는데..

  • 09.08.27 07:56

    김정률작가님이 연륜이지긋하시다고요?

  • 09.08.27 11:41

    마흔 넘으면 연륜이 별로 안 지긋한가요(?) --- [뭔소리?]

  • 작성자 09.08.27 22:58

    판타지 문학계에서 불혹의 나이를 넘겼다면 지긋하다고 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09.08.27 11:49

    김정률 작가님이 이 글을 보실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정률 작가님이 마지막으로 이 카페에 방문 하신 날이 언제인지...

  • 09.08.27 16:11

    율리아나의 그런 성격때문에 소설이 더 재밌었진거 아닌가요? 저는 율리아나의 성격에서 비롯된 여러가지 스토리가 재밌기만 하던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그리고 여성의 역할은 당연히 병맛일수밖에 없는게 시대자체가 봉건왕권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에서 여성의 역할이 큰거 부터가 망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봉건왕권시대에서 여성의권위가 크면 괴리감이 느껴질텐대 지금이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예

  • 작성자 09.08.27 22:54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율리아나가 하는 짓들은 사건의 논리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저는 보기 참 안타까웟어요. 그리고 중세봉건 시대라 해도 데이몬에서는 그래도 여자의 활약이 조금 나왔는데 다크메이지나 타작품에선 안나왔으니 아쉬울 수 밖에요...

  • 작성자 09.08.27 22:54

    그리고 전X희 님의 작품과 김정률 님의 작품을 비교해보면... 소설과 그 줄거리 요약본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 09.08.29 09:40

    ^^;;

  • 09.08.28 00:30

    가려운 부분을 상당히 깊게 긁어주셨네요

  • 09.08.28 18:56

    솔직히 그런 것까지 따지면서 글을 쓰면은 판타지가 너무 딱딱해져요... 솔직히 판타지를 재미로 보는 것이지, 누가 그런 것 까지 따지면서 봅니까...

  • 작성자 09.08.29 11:11

    죄송하네요... 그런 거 까지 따져가면서 봐서요...

  • 09.08.29 00:05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크메이지를 읽은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가물 합니다만 소설중에서 율리아나의 어떤면이 짜증났는지 말해주셨으면 하네요. 저의 기억으로는 율리아나의 비뚤어지고 제멋대로 그리고 말괄량이지만 점점 싫어하던 데이몬에게 빠져드는 개성강한 케릭터로 기억되는데요. 그리고 김작가님의 소설을 읽을때면 이런 기분이 듭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밑의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이야기하고 뛰어놀긴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 그저 멀리서 보는 그런 느낌이랄까요...인물들의 행동묘사의 깊이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비교하는건 아닙니다만 용노사님의 소설을 읽으면 아파트밑의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의

  • 09.08.29 00:17

    이야기 내용과 행동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노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요. 한마디로 아기자기함이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그런점이 조금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면에서는 김작가님만한 소설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런 재미와 흥미에 깊이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최고의 작가가 되실거 같습니다.

  • 작성자 09.08.29 11:13

    사건이 발생하려면 그 사건의 전개과정에 필연이 있어야 하죠... 흔히 나른 하늘에 날벼락 혹은 개인의 억지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다른 작가님들에 비해 김정률 님의 작품은 권수가 너무 많아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들구요. 율리아나의 억지를 제가 일일이 다 지적하긴 힘들지만 정말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제가 조만간 책방에서 다시 빌려보고 그런 억지스러운 전개들을 요약해서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 09.08.29 01:00

    거의 습관으로 쓰는 표현법이 굉장히 많죠. 사실 묘사는 많이 떨어지는편입니다. 제가 굉장히 아쉬워 하는부분이고. 책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