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난번 한국 서울호다 에갔을때
고마와서
흰옷입은자에게보낸글이었는데
이글을올리면좋겠다하여
올려봅니다
'고마와요
이렇게 지난번에나누었던것을
이리도 깨끗이 글로 남겨주시니....
감사할뿐이에요
맞아요
그랬어요
서울호다바닦에
누워기도하는데
환상중에나는 광야한복판에
누웠고
돌배개를하고있는데
배개가편하더라고요
어두운데
하늘이온통 별들로차있었어요
너무이름다왔고
난밤하는의별들을바라보았어요
그러다
왼쪽에누군가의남저음의낮고
차분한작은소리로 중얼중얼하는목소리가들려왔는데 잠간멈추다 다시 귀기울이니 다시들리곤했어요
편안했고 광야가 딱딱하거나전혀힘들지않았고 편했어요
밤하늘보는것도좋았구요
왜그런밤에내가광야에누웠는가 고 기도중에 주께물었더니
주님이그러셨어요
어두워야 주변을옆을보지않을거라하셨어요
주님이중보기도하시는것을알았고
난 돌배개가아닌주님팔배개에누운것을알았어요
나로밤의아름다운별들을보게하시고
내주변을보지않게하셨어요
그날서울호다기도가끝나고
M목사님이 제일먼저 그 돌배개 그리고 주님의팔배개말씀을하셨는데 너무 놀랐어요
마음에 기도중에보이신것과
그중보기도목소리가
주님이하신거라 알려주신것을...
감사해요
다시금알려주셔서'
이글을흰옷입은자에게 쓰기전에
서울호다에서
기도하다가
내가돌배개에누운환상을보고나서
다같이앉아모였을때
M 목사님이 맨처음에 다음과같이
얘기하는것을듣고
주님이정말
내게팔배개를해주셨구나 라고요
(기도가끝나고나서 M목사님)
"주님의 팔 베개에 안 기운 자 어떻게 하죠?
그냥 이렇게 맡기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어디예요?
벧엘이잖아요. 벧엘이 어디예요?
야곱이 벧엘에서 만났잖아요.
이게 너는 나의 침실로 오라~
그래서 돌 베개 베고 자는 줄 알았지만
이게 뭐냐 하면 예수님의 팔 베개를 벤 자리라~
안 기운 자리가 벧엘이에요.
그래서 남의 얘기 같지만 남의 얘기가 아니고
내 속에 일어나는 영에 소리로 이렇게 듣는 거죠."
첫댓글 예수님의 신부들이 고백하는 간증
주님의 팔 베게에 안기운 자 네요~~
전에 성령사역하는 여자 K 목사님 간증에
결혼 후 남편이 군의관으로 바로 군대를 가서
불안 할수 있는데
밤에 자신이 예수님의 구리빛같은 크고 건장한 팔베게를 베고
자고 있어 너무 든든했대요~~
저도 이민 준비하며 기도를 하는데
낯선 미국가서 처음 만나는 시댁식구
어떻게 사나? 걱정도 되고 기대감 반반
꿈에 야곱이 본
하늘까지 닿은 높은 사닥다리
내가 힘들게 올라가는데 큰 독수리가 날라와
내 등을 집어서 높은 곳에 옮겨 주었어요
잠이 깨서 ~~ 주님이 같이 하시겠구나~~
성령을 받기 전이라 독수리 신앙이 몬지도 몰랐으나
그게 주님의 팔베개에 앉기운 사랑
친밀한 사랑 감사해요~~!!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