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에테르"라는 키워드가 입력되었다. 필히 이러한 자연스러운 개입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떠오르는 단어들은 뭔가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검색해 봤다. 빛과 파동의 매질로서 에테르라는 뭔가가 지구상에 꽉 차 있고 그걸 징검다리 삼아 빛이 직선운동을 할때 거쳐가는 무언가라는 고전 물리에서의 개념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결론은 뭐다? 에테르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고전물리학자들이 오랜기간 믿어왔던 에테르와 비슷한 성질의 무언가가 지구와 우주를 채우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알려주려 한 것 같다. 다만 고전 물리학자들은 실험을 통해 그 에테르를 증명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쓰여졌기 때문에 어쩌면 그 시절 과학이 증명 못할 정도로 미시적인 무언가이던가 창조주 만이 건들 수 있는 물질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그 이유는 인간의 과거와 마음 생각을 기록하고 있는 우주의 기록 보관소인 아카식 레코드가 아카샤라는 물질세계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질로 구성되었을 거라고 선각자들이 설파한게 있기 때문이다. 한번 앞선 글과 연관지어 질문을 던져본다.
1. 빛의 속도를 어떻게 하면 추월하며 인간이 그런 속도로 이동한다면 인간의 육체는 어떻게 되는가?
2. 다른 별에서 빛의 속도로 이동해서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해서 거주하고 있다면 그들 몸은 어떻게 멀쩡할 수 있는가? 하이 테크놀로지의 이점인 것인가 혹은 창조주의 존재를 형상화 시키서 단순히 인간의 반응이 궁금, 성장을 동반한 싸움붙여 보는 장난인가? 앞서 언급하듯 인류 공통의 적을 만들어 인류를 단일화시키려는 욕심인가?
3. 위에서 언급한 에테르라는 가상의 물질과 비슷한 무언가가 Ti의 전파무기와 같은 효능으로 뇌의 연상, 연산, 마음의 작용에 개입하는건 아닐까?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뇌의 생각과 마음의 작용 모두 빛을 사용하여야있ㅣ한다면 그 빛의 징검다리인 "에테르"에 간섭한다면 위 모든 작용에 간섭하여 타겟을 괴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환청이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