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선수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논란을 일으키려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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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helseafcbluesnews.blogspot.com)
[프로필]
풀 네임 : 에딘손 로베르토 카바니 고메스(Edinson Roberto Cavani Gomez)
생년월일 : 1987년 2월 14일
출생지 : 우루과이 살토
국적 : 우루과이
포지션 :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 184cm, 74kg
[소속팀 & 스탯]
2005~2007 다누비오 FC(우루과이)ㅣ30경기 12골
2007~2010 US 팔레르모(이탈리아)ㅣ117경기 37골
2010~현재 SSC 나폴리(이탈리아)ㅣ138경기 104골
[국가 대표 & 스탯]
2006~2007 우루과이 U-20ㅣ14경기 9골
2012~2012 우루과이 U-23ㅣ5경기 3골
2008~현재 우루과이 Aㅣ54경기 17골
[소개]
1987년, 우루과이 살토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인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동경하며 성장한 카바니는
2000년에 다누비오 유소년팀에 입단하였고 그 후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2005년에 프로 계약을 맺고 다누비오 1군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사진 : fantabig.com)
그 후로 리그와 컵 대회를 합쳐 15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낸 카바니는
이어진 시즌에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쳐보였고
팀의 아페르투라(전반기리그)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덕분에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PSV 에인트호번, 팔레르모 등 유럽 내 굵직한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팔레르모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2007년 1월 마지막날에 카바니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팔레르모는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447만 유로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였다.
(사진 : 골닷컴)
2007년 3월 11일에 피오렌티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팔레르모 데뷔전을 가진 카바니는
이 경기에서 팔레르모 데뷔골이자 팀의 동점골을 넣으며 팔레르모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그 후로 리그 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이어진 2007-08 시즌엔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팀의 주전 로테이션 선수로 성장하였고
팀 내 경쟁자였던 아마우리 올리베이라(現 파르마 FC)가 유벤투스로 떠난 2008-09 시즌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명실상부 팀 내 에이스로 올라섰다.
2009-10 시즌에도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는 좋은 활약을 보여준 카바니는
2010년 7월에 1200만 유로(+옵션 500만 유로)의 금액으로 나폴리와 5년 계약을 맺으며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사진 : 블리처리포트)
엘프스보리와의 UEFA 유로파리그 예선 경기에서 나폴리 데뷔전을 가진 카바니는 2골을 넣으며 나폴리 데뷔골도 신고하였고
그 후로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안토니오 디 나탈레(우디네세 칼초)에 이어서 리그 득점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덕분에 나폴리와 5년 재계약을 맺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2011-12 시즌엔 시즌 초반에 잠시 부진에 빠지기도 했지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으며 계속해서 골 폭풍을 몰아쳤고
코파 이탈리아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어진 2012-13 시즌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으며
자신이 어린 시절에 동경하던 바티스투타의 골 결정력을 재현해냈고
우디네세의 디 나탈레를 무려 6골 차로 따돌리고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시즌이 모두 종료 된 현재 새로운 시즌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고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며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라 있다.
(사진 : zimbio.com)
국가 대표에선 2008년부터 A팀의 부름을 받았고 현재까지 A매치 54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FIFA 월드컵(2010년)과 한 번의 코파 아메리카(2011년)에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7년엔 U-20팀 소속으로 남미 U-20 챔피언십에 참가해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2년엔 U-23팀에 와일드카드로 차출되어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카바니는 주로 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뛰며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파워 넘치는 플레이와 순도 높은 골 결정력으로 팀의 공격을 책임진다.
또한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어 먼거리에서도 골문을 위협할 수 있으며
지치지 않는 엄청난 활동량으로 공격은 물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오른쪽 측면 윙 포워드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
[우승 경력]
# 다누비오 FC
프리메라 디비젼 : 아페르투라 우승(2006년)
# SSC 나폴리
코파 이탈리아 우승(2012년)
#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우승(2011년)
첫댓글 갓바니!
갓
얘는 볼때마다 의외로 젊어서 놀램
포효할때뺴곤 완전 참하게생겻네 ㅋㅋㅋ 예뻫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캬
카바니 이제 다시 슬슬 골넣자.. 필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