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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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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이상군 투수코치 한화복귀후 좋아진 점
원투펀치 추천 0 조회 1,016 09.04.12 23:0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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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2 23:55

    첫댓글 05년 정병희 윤규진 06년 안영명 최영필이라구요? 절묘하게도 04~07 이코치님이 LG로 가셨던 시점입니다.그기간 SK로간 최일언코치 최동원코치 오시고 정말 많이 바뀌었죠.. 그리고 이코치님은 07년말 다시 한화로 복귀하셨구요.

  • 작성자 09.04.13 00:18

    네 절묘하게 이상군코치 한화1군투코시절이 아니죠 본격적으로 1군투코를 맡은 이후로는 한명에 의존하는 불펜의 모습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병희 윤규진 최영필 안영명은 자주도 나왔지만 나올때마다 불펜투수치고는 참 길게 던졌었죠

  • 작성자 09.04.13 00:15

    그리고 2005년 최일언코치님 시절 정병희 윤규진이 깜짝 활약은 했지만 그 시기가 짧았고 활약이후 나란히 수술대에 올랐죠 최일언코치님 특유의 무리한 투구폼 장착이 관련있다는게 많은 팬들이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 09.04.12 23:55

    공교롭게도 04~07년 까지 매년 4강에 들었던 시점입니다..단지 이상군 코치님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지난 수년간 이상군코치님이 한화투수진을 맡았던만큼 이제는 새롭게 바뀔필요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려운것은 북일고사단 이코치님이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김인식감독의 후임으로 점쳐질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 작성자 09.04.13 00:17

    작년 4강탈락의 가장 큰 원인은 시즌 막판 갑작스런 타자집단 슬럼프가 가장 큰 원인이었죠 한참 2위권까지 치고 올라갈때는 최강 불펜진이라는 찬사도 많았었습니다

  • 09.04.13 00:00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시기상으로 앞뒤가 맞지도 않구요,,지금 유원상, 윤규진 상태보면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09.04.13 00:11

    다크노ミ님처럼 글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답글을 달던가...무슨말인지도 모르면서 답글다는건 예의가 아니죠

  • 09.04.13 00:25

    정말 실례지만 이상군코치님 지인 아니시죠?

  • 작성자 09.04.13 00:33

    전혀 개인적으로 알지못하구요 저또한 이상군코치의 코치능력이 너무 궁금한 이글스팬입니다 하지만 다시 한화에 부임한 이후 투수들의 변화를 유심히 보면 일명 상군매직(유망주의 제구를 잡기위해 장점인 구속마저 줄이고 제구도 못잡는)이라는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09.04.13 01:03

    본문글에 상당히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찌질이라고 하지는 맙시다. 마지막 부분은 좀 수정해주시면 좋겠네요.

  • 09.04.13 01:17

    한화에 정민철과 류현진 투수 사이에 선발감 투수가 안나왔던것이 어떤 측면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여러가지로 추측해볼뿐이죠. 정민철과 류현진 사이에 딱!! 한명만 나와줬으면 행복했을텐데 ㅠ

  • 09.04.13 08:00

    올 스프링캠프때 손혁 인스트럭터가 오고나서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많죠, 양훈의 구속증가가 가장 눈에 띄는 성과구요

  • 09.04.13 09:25

    어제 해설 들어보니 양훈은 스프링캠프를 못따라 갔다고...;; 손혁한테는 그렇게 영향을 받지는 못했을 같은데... 스스로 좀 깨우친것이 있나보네여...ㅋㅋ 암튼 구속이 몇개월사이 5킬로나 늘어서 놀랄뿐..

  • 09.04.13 10:23

    양훈은 한용덕 코치와 한국에서 훈련했습니다.

  • 09.04.13 10:57

    전혀 공감이 안가는 부분입니다,,ㅋㅋㅋㅋ 이상군씨 말고 다른코치였다면 유원상과 김혁민은 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조규수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양승진은 폼 한번 잘못 교정했다가 지금 헤매고 있고..이상군씨에게 그렇게 당하고도 치켜새우고 있다니,,,ㅎㅎ이상군씨는 능력미달입니다..지금 엘지 투수들 보세요,,이상군씨의 휴유증으로 개판오분전이었다가 지금 이제야 제자리 찾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

  • 작성자 09.04.13 12:14

    만약 ~였다면 이런식으로 누구를 평가절하하는건 생각이나 수준이 유치하다고 밖에 안보이고 조규수는 다른 문제가 더 컸다는게 일반적인 팬들 생각이고 양승진은 여기 게시판 양승진으로 검색해보면 이런글이 있죠

  • 작성자 09.04.13 12:14

    "양승진 투수의 사이드암 변신은 투구시 무릎이 벌어지는 폼 교정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승진은 지난해(이상군 코치가 2군을 담당하던 시기) 정통파로 돌아왔고 불펜에서 145km/h까지 찍었습니다." 뭘 제대로 알아보고나서나 깝죽거리시길...그리고 제글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4.13 13:23

    당신이나 깝죽거리지 말기를,,,말하는 수준을 보면 글쓴이의 인성을 알게됩니다

  • 작성자 09.04.13 13:52

    첫번째 댓글보면 'ㅋㅋㅋㅋ' 'ㅎㅎ' 이런거 남발하고 나이가 한참 많은 이상군코치한테 '~씨'라고 말 함부러 하시는 분께서 그런 얘기를 하시다니...별로 와닿지 않는군요^^

  • 09.04.13 16:51

    아이구 당신이나 잘하세요,,,찌질이라고 하니깐 웃겨서 그러는겁니다,,카페규정에 찌질이라고 말하라고 하던가요?,그리고 이제 그만좀 깝죽거리세요^^

  • 작성자 09.04.13 17:33

    정말 웃겼어요? ^^ 그런데 왜 도둑이 제발 저리다라는 속담이 생각날까요.

  • 09.04.13 22:30

    제발거리긴 개뿔,,하여간 자기가 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불륜으로 인식하는 개념없는분이 있어서 ㅎㅎ 오죽하면 영자님한테 지적을 당할까 ㅉㅉ

  • 작성자 09.04.14 17:22

    열등감...있어요?...하긴....

  • 09.04.13 10:59

    마지막 2줄 보니까 당신도 그 분란조장하는 XX임..

  • 작성자 09.04.13 12:19

    이 카페에 애정도 없으면서 그저 이곳 특유의 믿고 응원하는 분위기와 진정한 팬들이 싫어서 깝죽거리는 한심한 XX들보다는 제가 낫지 않나요? 다시 안올것처럼 스스로 탈퇴했으면 신경끄고 살던지 쥐새끼처럼 다시 찾아와 찌질거리는 극소수에게 하는 얘기입니다 건전한 비판을 하시는분들은 오해하지 마세요

  • 09.04.13 11:26

    충분히 수긍가는 글이네요...그러나....자기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맙시다...

  • 작성자 09.04.13 12:21

    이상군코치는 일부 극성스런 안티팬 때문에 한때 정신과치료까지 받았답니다 몇년전 한화게시판을 한번이라도 봤던 분이라면 그때 얼마나 마녀사냥이 심했는지 알수있을겁니다 과연 그정도로 이상군코치가 잘못했는지는 의문이고 앞으로라도 선입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평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9.04.13 12:30

    많은 분들이 전지훈련이나 2군에서 수행되었어야 하는 결실(예: 유망주 육성)의 책임을 1군 투수코치에게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 많죠. 1군투코는 한 시즌을 운영해 나가는 자리인데 말이죠. 그리고 이상군 투코가 1군승격후 불펜진은 역대 최강이 되었습니다. 마정길과 윤규진이 성공적으로 복귀해줬고 구대성 송진우가 자리잡아주면서 꽤나 질과 양 양면에서 풍부해졌죠. 선발이 약해졌다는 부분은 있으나 코치의 케어능력이 문제가 아닌 건 모두 알고있습니다.(정답은 '세월'이니까요) 그리고 올해 등장한 김혁민, 안영명, 유원상 이 세 젊은 선발들이 이상군 투코만이 아니라 한화 코칭스탶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할 만합니다.

  • 작성자 09.04.13 12:39

    공감합니다 올해 김혁민 유원상 안영명이 모두 동시에 선발진에 포함되었을때 기대도 컸지만 모두 풀타임 경험이 없기에 걱정도 많았죠 그래도 시즌초 이정도면 희망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고비에서 자꾸 무너지며 6회를 못채우는게 문제인데 앞으로 시즌 치르면서 점점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 09.04.13 12:40

    솔직히 캠프에 손혁인스트럭터를 대꼬같다는 차체가 감독님이 이상군코치님를 못믿어워 하신는게 아닌가 생각돼네요..

  • 09.04.13 14:56

    제 생각에도 이코치님 이후로 선발,구원,마무리 구분체제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크게 부상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잦은출장하에 적은이닝수로 관리를 해주는듯 해보입니다. 지금 문제는 코치능력보다는 선발,구원 젊은 투수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못하는 심적 부담탓이 더 클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기회 많이 주는데 젊은 투수들은 무조건 살려야죠 벌써부터 얼마나 관리를 받길 원한다는 것인지..지금 정도도 충분히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건..역시 젊은 투수를 이끄는 경현주장님의 투수리드... 지금으로썬 경완 형님하고 충분히 비교가 되네요..ㅠ

  • 09.04.13 16:35

    이상군 코치님에게 분명히 장점도 단점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이것아니면 저것이고 중간을 잘 인정 안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글 쓰신분은 지나치게 이상군투수코치님을 비난하는(실력 이상으로) 분들에게 하신 것 같은데요. 그점을 명확히 밝히시지 않았고 또 잘된 점만 언급하시다 보니 감정섞인 댓글들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합니다. 글 말미에 적으신 문장도 그렇구요 ^^ 저도 이상군 코치님이 실력에 비해 지나친 비난을 많이 받아오신 것에 공감합니다. 이상군 코치님이 나아지셨으면 하는 점을 적었거나 글후미의 문장 정도만이라도 빼셨으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의 좋은 취지에 공감했으리란아쉬움이 남네요^^

  • 09.04.13 17:23

    저 또한 공감이 안가네요. 분명히 선발-불펜-마무리가 확립됬다는 점에서는 공감합니다만.. 그러기엔 전체적인 투수들의 볼넷수가 지나치게 많아지고 유원상-김혁민도 급 성장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9.04.13 17:37

    무리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좀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볼만은 하죠 20대초반 투수들이 아직은 불안한 모습이지만 1군에서 중요보직을 맡고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성장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4.13 17:44

    저도 위에 글을 달았지만, 저 개인적으론 김혁민 유원상 양훈은 올해 이모습이라면 작년보단 확실하게 눈부신 발전을 이룬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들 아직 성장의 가능성도 있구요, 타팀팬들이 LG팬들 놀릴때 쓰였던 상군매직 이라는 단어를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인게 아닌가 싶어요, 더군다나 아직 짧은 시기입니다. 100%다 선수의 자질이라 논할수 없으며 100%다 코치의 능력이라 볼 수 없습니다. 선수의 기량을 100% 까지, 가깝게 끌어주는것이 코치라지만 너무 욕만 먹으며 아예 불신 해버리는 팬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전 딱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코치는 아닙니다만 응원을 먼저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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