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강아지 걷어차고 주인이 항의하자 되레 성추행

[20120305]

입력 2017.02.28 14:31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28일 아파트단지에서 강아지를 발로 차고 항의하는 주인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일 오후 7시 4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장 앞에서 B(60·여)씨의 강아지가 자신을 향해 짖었다며 강아지를 발로 걷어차고 갑자기 B씨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7시 45분께 B씨의 가게에 찾아가 욕을 하고 B씨의 이마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았습니다.

A씨는 연락을 받고 온 B씨 남편의 엉덩이를 만지고 얼굴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재판부는 "추행과 상해의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지만, 피고인은 피해자들이 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찾을 수 없고 동종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엉아다]

징역 1년이요..?

[꽁조림통치]

와진짜 개 또라이같은

[1시12분도경수의시간]

징역 1년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이민만이살길]

성추행남으로 왜 안 해??
여자는 그렇게 제목으로 못 지어서 안달나더니

[망태할머니]

더럽다 진짜

[생긴대로사는중]

인성 지렸다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미친놈 왜살아?

[왜그래왜왜]

강아지 걷어차고 주인이 항의하자 되레 성추행 55세남성
이런거 꼭 적어라고

[쮸쮸문어]

가지가지하네 썅놈

[기사 제목 고쳐주는 사람]

강아지 걷어차고 주인이 항의하자 되레 성추행한 50대男

[부비트트]

A씨는 연락을 받고 온 B씨 남편의 엉덩이를 만지고 얼굴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랑아 세븐틴해]

으 시발;

[이 윤석]

씨발

[주디 홉스]

미친새끼

[아마따さん]

듸져야돼

[망자는 내래 부름에 답하라우]

ㅁㅊ

[시방ㅠㅠ]

또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