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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겨울비 밤을 지새우다
봉화 유동환 추천 2 조회 129 14.11.30 10: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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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30 10:40

    첫댓글
    밤새 겨울비 내렸는지요
    멋모르고 잠만 자냐고요

  • 작성자 14.11.30 10:44

    베베샘 오늘 휴일인데도
    출근하셨심까? 하하
    감사합니다. 고운 첫걸음 사뿐사뿐
    촉촉한 겨울비에 적시진 마시길 바라오며...^^

  • 14.11.30 11:13

    하하
    글보다
    사투리가 더 잼있구만유
    여러지방 방언을 알아가네요
    봉화님

  • 작성자 14.11.30 11:44

    깍쇠님 감사하오며
    오랜만에 순우리말로 글 한번 써보았습니다.
    여기 용어는 사투리가 아니어요^^
    물론 방언이라 생각되는 부분도 있겠으나
    대부분 사장되어 가는 소중한 우리의 소리들 입니다^^
    순우리말 모듬회 한사라 겨울비 내리는 날 드세염...

  • 14.11.30 11:46

    아무리 봐도 개골창. 하나밖에 모르겠으니 토종 경상도 체면이 말이아닙니다.ㅎㅎ

  • 작성자 14.11.30 12:14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언어라
    그럴 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14.11.30 12:35

    ㅎㅎ
    한참 읽었네요.
    아는 단어가 많지 않아서..^^

    가을비가 내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4.11.30 14:05

    사실 저도 이 모든 걸 기억하고 있진 않습니다.
    고운 우리말 쭈욱 널어놓고
    겨울비 오는 날
    보송보송하게 마른 걸로 골라 엮은
    짜집기 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시간 가지시기를...

  • 14.11.30 15:54

    시상속에..
    잘못된, 세파..
    잘못된 관인을 나무라는 것 같고..
    한참 머물러 생각하다 갑니다..
    아마도 풍자 글에 깨닫는 관료가 있다면..
    저도 그렇고요..ㅎ
    고운 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1.30 16:01

    감사합니다. 학하선생님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맛있는 향연과 글향 함께 하시길...^^

  • 14.11.30 16:31

    겨울비 밤을 지새우는 글향이
    우리 한글이 우리가 쓰는 말임에도
    잘 쓰지 않아 그 뜻이 무엇인지 조차 알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뜻풀이까지 귀하게 올려 주시어 감동 받고 갑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4.11.30 16:54

    그냥 함께 공부하자는 겁니다. 하하
    행복한 휴일 편안한 저녁시간 즐거움 가득하시길...^^

  • 14.11.30 18:11

    내가 알아듣는 우리말은 개골창하고 동티뿐이네요....
    난 제주도 방언인줄 알았습니다.
    하도 생경스런 낱말들이라서.....
    이토록 순수하고 정겨운 우리말들이 생활속에서
    자연스레 쓰여져야할텐데요....그쵸?
    봉화님의....뭔가 의미가 담긴 시심에 오래도록 머물러갑니다.
    휴일저녁 즐거우시길요...봉화님~~!!

  • 작성자 14.11.30 21:49

    변함없는 관심
    가슴에 새겨 날로 정진하럽니다
    감사합니다
    휴일밤 고운 꿈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황톳길선생님^^

  • 14.12.01 09:19

    순우리말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
    도대체 무슨말인지
    해석을 해주셔도 생경스럽기만 합니다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12월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달 만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고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4.12.01 10:03

    주제는 시인의 길, 소재는 순우리말 입니다.
    같이 공부하는 즐거움이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4.12.01 10:20


    잘 안쓰는 우리말들이 연달아 있으니
    좋네요 ㅎ 덕분에 순 우리말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4.12.01 10:31

    보틀님 감사합니다. 하하
    소설이 내리는 날 즐거움 가득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01 12:19

    @혜연 배영옥 다음엔 새로운 용어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하하
    댓글 감사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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