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쯤 떨어진곳이 장안 사거리 바우하우스 근처.
첫번째 忍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쓰기에는 힘들어서 ㅠㅠ 쉐르빌을 현대벤쳐빌이라 박박우기며 현대 벤쳐빌 근처에서
피크타임에 20분동안 똥개 훈련 시킨손. 결국에는 오지말란다. 십장생이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결국에는 열이받쳐 다른 기사 불러 기다리는 손 찾아가 쉐르빌을 가르키며 여기가 현대벤쳐빌이냐
쉐르빌이지...@#$@$@$$$@@@ 할려다가
상황실에서도 포기한 진상 손이라 자기위치도 설명 못한다며 죄송하다고 하는말에
손에게 사과받고 마무리 했지만 도무지 맥빠지고 분이 풀리지는 않는다.
두번째 忍
분을 삭히고 이번에는 방학역 콜을 자동배차 받고 장안 사거리에서 손과 만나니 20년은 되보이는 1톤 화물차에
의자 간격은 엄청 좁고. 운전석 뒤는 짐으로 가득. 먼지로 가득한 트럭 내부는 쓰레기가 어마무시 ㅠㅠㅠ
아!! 오늘 왜이러니? 그러나 마음을 다잡고 출발 ...
장안교 넘어 유턴 해서 동부를 타야되는데 무슨 생각인지 과감하게 동부간선입구에서 딱지떼고 있는
경찰을 향해 불법유턴... ㅠㅠ
봐달라고 하기도 귀찬다 체념...앞차 걸린차도 대리기사님 .
대리기사입니다 하고 순순히 면허증 주고 기다리니 ... 요즘 신호위반, 중앙선 위반 으로 걸리는 사람중
반 이상이 대리기사님이라고 하네요... 불쌍한 우리 기사님들 ㅠㅠㅠ
다행히 무 벌점에 3만원 과태료...
[아침에 출근해 바로 계좌이체했네요 요즘은 범칙금도 계좌이체가 되네요 ]
세번째 忍
방학역 간다고 한 인간은 거성 학마을 아파트에서 좌회전 하란다...
도깨비시장 거진 다가서 길가에 주차...
여기가 방학역 입니까?
걸어서 쫌만 가면 방학역인데요..이런다...
아!! 청소도 안하고 살며 개념없는 이 어린양을 어떻게 해야하나 ㅠㅠㅠ
마음같아서는 아까 열받은거며 딱지떼인것 까지 이 무개념 쓰레기에게 퍼부우면
사고칠거같은 생각에 잔돈 거슬러 주니 미안합니다 하면서 골목으로 잽싸게 뛰어간다...
버스타러 갈 힘도없어서 택시타고 집으로 돌아왓네요...
집에와 씻고 생각해보면 잘 참았지만 간만에 힘든 하루였습니다...ㅠㅠ
첫댓글 어제는 다들 스팀다리미 이마에 올려놓고 다녓어요.
다들 힘드셨구나. 달순님도 기운내세요
스팀 다리미가 아니라 얼음팩 가지고 다녀야 함. 열받으면 식혀야 하니...
다른건몰라도 방학역 착지라했으면 손이 그리 잘못말한건 같지않네요 도깨기시장가기전이면 저도 대리시킬때 그리 말합니다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예민했던 부분도 있을수 있겠지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좋은날도 있겠지요 잘참았습니다
네 좋은 날이 더 많으니 잊고 오늘도
화이팅해야지요 어실령님도 화이팅
잘 참으셨내요^^
오늘은 대박 날겁니다.
안운 즐운 하세요~!!
외로운 낚시꾼님도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전 어제 콜수 많아 골라 잡는재미라 생각~~~큰오산이였습니다.
잡는거마다....빠다리...
그러게요. 오늘은 좋은콜 많이 잡으세요
지금의 삶까지 오게된 것을 반성 또 반성 그리고 자책하면서
다시는 이런 삶 살지 않기 위해 참고 또 참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겨 내 보도록 합시다
화이팅요~
우리 함께 이겨내 보아요 화이팅
올만입니다~!!
경찰 앞에서 불법유턴 멋졌어요~ㅋㅋ
눈에 뵈는게 없었나봐요. ㅋ
잘 지내시죠. 한번을 마주치지 않네요
105k님은 봤는데
72시간내에 3번의 행운이 올것입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믿습니다. 코드님 말씀은 진리 그자체이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넹 용마산 조폭님 오늘 좋은콜 많이 잡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장안동이 주바운드인데두 쉐르빌 뒷골목서 출발지가 쉐르빌인 콜받고서 착각허구 벤쳐빌로 뛰어 갔다는 ㅎㅎ
두군데 뒤에 똑같이 놀이터가 있다는 ㅠㅠ 우라질 벤쳐빌.쉐르빌 ㅋ
님 사리 몇개 추가됐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