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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인천교구 건너다보니 절터다
햇살타고, 마리아 추천 0 조회 118 24.02.03 10: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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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18:10

    첫댓글 모두 다 소용 없는 일거리 600년을 유교 집 안으로 대를 이은 종손이외다

    모친이 일찍 가셔서 아내가 종부 노릇을 했다
    부모 제사도 지내지 않는 것들이 600, 500, 400, 222, 년 된 시제에는 차려 놓은 음식 쳐먹ㅈ기나 하지 고추가루, 소금, 간장, 주시오 여기요 참기름 달라 ...
    나이도 별로 안 먹은 것들이 묘지기 하인에게 하듯 말투로 반말이나 하고...

    부친 생전엔 효도 때문에 했지만
    부친 선종하시고 뒤집었소 십년이 된 지금 시제도 지내지 않는다
    그냥 국군묘지에서 처럼 전체 차럿 묵념 하고 뷔베 주문 한다.

    할머니가 어머니 고생시킨거 다 알고 커서 돌아 가시던날 눈물 한방울 없더이다

    상숙 쌤 잘하셨습니다
    박수~~~
    그리고 응원합니다
    뼈ㆍ이팅!~^^

  • 작성자 24.02.03 19:30

    우리 시엄씨도 대단하셨소이다.
    고로, 우울증 20여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동 싸는 시엄씨 엉덩 짝 때렸습니다.
    남편 형제들 지 어머니 때렸다는 애기 듣고도 웃기만 합니다.

    그나마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 24.02.03 19:55

    @햇살타고, 마리아 그럼요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풀으셔야지요 속병듭니다 아마 저도 세례받지 읺았다면 중독자로 철장 안에 있을지도 그림에 미치지 않았으면요
    ㅎㅎ
    건강한 주일되세요 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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