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
4월 모임에서 불러보고 싶은 곡입니다
패티김 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83년에 탤런트 김보연이 먼저 불렀고
84년에 패티김이 재취입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TBCLiQSy85M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김보연 버전
https://youtu.be/i3IP4N4SBv8
첫댓글 기대가 큽니다
중저음의 연어님이 부른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ㅎ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수 있으니
줄여주세요 ^^
줄여서 기대기대 아니고
기대합니다~~ㅎ
기대가 작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