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갈비탕이 먹고 싶을때면 찾는 한우만을 고집하는 효자문..
아이들도 좋아하고,와이프도 좋아하고,저도 좋아하고..
효자문 불갈비 참 맛있는데..
점심 가볍게 먹으로 오기도 하고,
살짝이 부담이 되서 갈비탕 9,000원짜리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반찬은 먹을만큼 덜어먹으면 되요.
남은 반찬 재활용 안되고 참 좋은 시스템인 것 같아요.
요만큼 담아서 하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엄청 뜨거운 효자문표 한우갈비탕 9,000원
이보다 푸짐한 양을 원하신다면 특갈비탕 12,000원짜리로다가..
이집 간장으로 간을 하는걸루 알고 있어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요.
한그릇에 들어있는 고기는 요만큼..
한우라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품질이 좋다는걸 맛으로 느낄 수 있어요.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집중 한 곳 입니다..
효자문
063-284-4236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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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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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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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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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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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 딸이 우족탕 먹고 싶다구 남부 시장 어딘가를 가자네요.
여기도 네비로 나오면 함 가보고 싶네요.
네 네비에 나옵니다.
가게옆에 주차장도 있고요
한우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육수국물이 한방울도 안남기게 하는거 같네요
가끔 가서 맛있게 먹고 옵니다
갈비탕 한그릇 하고 싶어집니다
겨울에는 저도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납니다
시내 나갈때 들르곤 하죠!~ 국물맛이 진한게...ㅎ
아이들도 잘 먹으니까 아이들땜에라도 들리는 것 같아요
국물한방울 남기지않고 드시니 복마니 받으시겠습니다..............ㅋ
복 많이 받고 싶습니다
전주 처음이사오고...효자문 갈비탕을 퀵으로배달시켜서 먹었는데요...
;;;;;;정말 안좋았어요...고기가 뻣뻣하다못해 질기고....
그 기억이 있어서 그후로는 아에 가볼생각도 안해봤어요...
카페에 이곳갈비탕이 자주 올라오는거보면....그날 유달리 제가 운없게 맛없는날 먹었나 싶어요...
다시한번 먹어봐야하는건지.....
그런 안좋은 추억이 있으면 다른사람들이 맛있다고 해도 가기가 싫어지죠.
저도 그런집이 있죠.
원래 소고기는 식었다 먹으면 맛이덜해요
소고기 자체가 바로먹어야 맛있죠
맛있긴 한데....넘 비싸다는 ㅡ.ㅡ
예전보다 가겨이 많이 오르긴 했죠.
불갈비가 맛난집이요
불갈비 부담스러워서 잘 먹지는 못하지만 맛있지요^^
4명 정도 가셔서 불갈비 2인분에 반갈비탕 4개 드시는것도 방법..ㅎ
오호 그렇게 먹어봐야겠는데요
저도 여기 좋아요- ㅎㅎㅎ 짭조롬한 국물맛이 좋아서 가끔 가는 집- ㅎㅎㅎㅎ
네 다른 곳보다 느끼하지 않아 좋아요^^
아~ 전주 가고 싶다 ^^
오세요 ㅋ
못가본지 넘 오래되앗네요 이런날씨에 딱이죠 ㅎㅎ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