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이는 휴가 나오자마자 상중이라 이제 보고 합니다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준혁일병 동욱일병도 휴가 나왓군요 ~~ 축하드리고 마음 편히들 쉬엇다 들어갓으면 좋겟습니다 

울 도훈이는 나오자마자 증조할아버지가 영면하셔서 

엄마 아빠가 급하게 장례식장 가는 바람에 

픽업도 못하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와서 잠시 숨고르고

바로 경남 산청까지 증조할아버지를 보내드리러 온다고 고생햇네요 ㅜ

그래도 멋진 정복을 입고 할아버지 영정사진을 끝까지 들고 

국가 유공자이신 할아버지를 호국원에 모실때까지 

해군 정복의 멋짐을 가족 지인들에게 멋지게 보여드리고 왓습니다 

발인후 울 고생한 울 아들을 얼굴을 보며 이제서야 숨을 돌립니다 

너무 멋진 아들이랑 이제부터 많은 시간 보내고 또 인사 드릴께요 

[673기/재형맘(조리)/경기부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훈아버님 슬픔이 크실텐데 소식 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도훈군 증조할아버지님께 해군의 멋진 모습으로
할아버님 가시는길 따뜻하고 훤히 밝혀 드렸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남은 휴가
도훈일병 가족과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라며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랍니다.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이쁜고 멋지다고 다들 휴가나온 도훈이를 너무 이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J아마레또(647대림657대호맘/어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중에 정복 입은 도훈이의 모습을 이렇게 보네요...
증조할아버지도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ㅠㅠ

많이 고단하실텐데 도훈이와 편안히 좀 쉬셔요 도훈맘님~♡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감사합니다 ~

[CJ아마레또(647대림657대호맘/어학)]

제가 도훈맘님이라고 썼네요..ㅎㅎ
도훈빠님~~^^
단톡방에서 도훈맘님을 뵈니깐ㅎㅎㅎ
도훈맘님.. 편안하게 좀 쉬시라고ㅎㅎㅎ

[아~잉 (673/ 박진빈맘 / 조리/ 성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도훈군의 멋진 모습 보면 증조할아버님도 기뻐하셨을텐데
의젓하고 늠늠한 도훈군 보시면서 좋은곳으로 편히 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휴가라도 가족과 따뜻하게 보내세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감사합니다

[677기/ 준혁맘/ 어학/ 1함대/서울]

할아버님이 도훈이 정복모습 보려고 이리 가셨나봅니다. 참 기특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휴가 도훈이와 행복하게 보내셔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다들 그렇게 말씀들 해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675기지훈맘갬성쟁이 2함대추기/평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훈아들 의 모습을 보고 가셨으면 더 좋으셨을텐데.. 도훈맘빠님 고생하셨어요.
좀 쉬시고.. 도훈아들 수고했네요.
도훈이와 함께 남은 휴가 잘 보내세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657 재우맘(클로에)영원한군경/대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훈수병의 멋지고 늠름한 모습에
증조할아버님도 자랑스러웠을거에요.
이제 남은 휴가는 가족들과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래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고맙습니다

[677기/규원맘/조리/창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과 마음 잘 다독이며..
도훈이 남은 휴가 잘보내세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아이구 너무 감사합니다

[CJ 빗소리 (647기 양구맘/조리/서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추스리시고
평안한곳에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도훈이 휴가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상봉이 기쁜해후의 시간들이길 바라요
해군정복을 딱 입어주고
앞장 서 걸으니
할아버님도 가시는 길 든든하셨을 거 같아요..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도훈이가 해군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고맙습니다

[373기 지훈맘(봄처녀)고양]

마지막 길에 동행하게된 도훈이가 늠름해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7기/도훈빠/마라도함/부산]

감사합니다

[678기/은봄빠/어학/사우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훈군 애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