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미국에서에 힐링
오늘 수요일은
2주간에 주급 받는날
1시간 일찍 나가서 소소한
가계일들을 해봄니다
가계주변 청소는 늘 깨끗하게
옆집가계 게을러 터진 주인
담배재털이 까지 치워줌니다
주5일
하루5시간 일하면서
미역국 배추국 된장국 김치치게등
먹고싶은 음식은
내가 직접 해서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고급 생선은 제 입맛에는
맞질않아서
먹질않슴니다
요즘은 만두 떡국을 몇번
해먹어 봄니다
일식당을 하니
식자제가 말도못하게 많슴니다
올랜도에서는 소문난집으로
멀리서도 오는 손님들
주급받고
나를위한 수고에 보답으로
집앞 골프장으로 직행함니다
오후3시가 넘어서
카트가 없고 구루마로
걷기 스코어 잊고 그냥 운동삼아서 2시간을 즐겨봄니다
가격은 불과 20불
미국 동북부 지역은 눈폭풍이 온다고 난리임니다
프로리다 올랜도에도 요즘 아침은
쌀쌀 함니다
낮에는 반바지 차림
온화한 기후 때문에 북쪽 은퇴자들이 은퇴후 많이들
내려오는곳
요즘은
한국에 뉴우스를 보기가 싫어짐니다 분열된 국민들
경제적 성장과 선진국으로
달려가지만
정치는 정말 구역질 날정도로
아프리카 수준
욕나옴니다
3월에
따듯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면서
오늘 같은날에 힐링은
삶에 활력소가 되겠슴니다
어제는 홈닥터 병원을가서
진단받고 약 처방받고
혈압이 아주 정상이란
기쁜 소식을 갖고 왔슴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소소한 미국에서에 힐링
제이정1
추천 1
조회 267
25.01.09 07:4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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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일하시고 취미활동도 하시고
건강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혈압도 정상 이시고 축하드립니다
♡♡♡~*
고마워요
소소한 일상에서
건강과 행복감
두마리 토끼 잡으시네요
저도 봄 기다려집니다
옷 많이입으니 옷에 치여 뒤뚱입니다 ㅎ
서서히
봄이 닥아옴니다
열심히 사시는 제이정님.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혈압도 정상이라니 넘 다행이에요.
늘
조심하고 운동도
열심히 함니다
그때그때 힐링하듯 마음 비우는 오늘로..
이곳 버지니아에 폭설로
지난 며칠간 집안에서만
꼼작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날이 풀리면, 언제 올렌도에
놀러 가고 싶네요..
프로리다는
눈을 보죠
열심히 일하시고 운동하시고 즐기시는 삶의 모습이
늘 멋져보입니다.
감사함니다
멀리 서도 소식 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 집니다.
제일 부러운 것.
날씨도 좋고 필드도 깔끔하니 멋진데
오후 세 시 넘어서도 가능? 20불....와 아~~~
카트가 뭔 필요하겠어요. 구루마 끌고라도 저런 곳 있으면 땡큐죠...좋겠습니다.
땅이 넓으니 그렇겠죠?
건강해 보이시는 모습에 보기 좋습니다.
올랜도에만
골프장이 250개입니다
정치~ 진정하세요 저들이 분탕질 쳐놨으면 저들끼리 해결하겠지요 그저 건강만 잘챙기시길요
네
감사함니다
미국에서 제일 부러운게
골프장 그린피가 너무 싸다는거예요
여기는 골프장 한번 가려면
그린피가 너무 비싸고
이런 저런 비용이 많이 들어서
끊은지 몇년 됐어요
푸른하늘과 필드가
아주 예쁘네요
멀리서 소식도 전해 주시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감사함니다
올랜도에만 250개가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