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역곡에 아는형님들과 술집에 들어가는데
저는 군화를 신어서 군화를 누가 훔쳐갈까봐
봉지를 달라는데 모두 술을 안시키고
저는 못들어오게 합니다 저혼자 나갑니다
미국에서 미국사람들이 한국사극영화를 촬영하는데
소품이 아닌 실제 창과 칼을 사용합니다
주연인지 조연인지 한 한국남자는 칼로 맞아서
이마가 코만큼 부어있습니다
또 몇몇 사람들은 칼로 벽을 찌르고
서로 찌르는데 실제로 찌르고 다칠수록
더 실제감이 나기때문에 영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수많은 멋진 말들도 보이고 말꼬리를 쓰다듬으려는데
말꼬리를 잡으면 발로 찬다고 해서 보기만합니다
고교교실인데 세면장 옆에 한쪽반만 웨이터처럼
나비넥타이에 검은정장을 입고
눈주위에는 다크써클처럼하고 있는데
단전호흡을 했었던 석철이라는 친구가
하얀종이에 문제를 낸다고 하면서
제 눈을 가리고 신기한 마술을 합니다
또 미국인데
엄청나게 크고 멋진산과 멋진바위들이 펼쳐집니다
첫댓글 공유 감사합니다
624회차 대박당첨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파이 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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