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2023 현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옆에서 비굴하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며
중간 사진는 조폭원들이 90도로 허리는 숙이는 모습이며
마지막 사진은 드라마 더글로리로 복수를 다짐하고 실행이 옮기는 과정의 모습입니다
위 세사진의 공통점은
과거 한세력에게 핍박을 받았거나 굴복했다는 공통점의 역사가 있습니다
위 두 사진은 그 과거로 부터 그 굴종을 유지하면서 삶을 유지한다면
드라마 더글로리는 성장하여 반전을 꿈꾸고 행하는 삶입니다
굴종을 유지한다는 것은 시간이 멈춘것이고
그 역사를 발판삼아 대비하고 준비하고 필요하다면
그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 시간이 간다는 것입니다
하루에는 낮과 밤이 있어
양의 존재와 태도에 따라 희노애락이 결정된다고 생각되지만
음양의 순역에서는
복수극처럼
기존 힘을 믿고 태만하면 다시 몰락하고
기존 비굴함을 극복하고 절치부심 한다면 다시 번성한다는 가르침에 있습니다
편견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보이는 분의 댓글이긴 합니다만
""6.25사변때 북한군 중공군 하고 붙었다 하면 한국군은 도망 .후퇴 하는 작전에 피해주는 띨띨이 조상님들 이라는 소문이 있죠.
연합군 특히 미군을 한반도 에 묶어두고 유럽을 접수하려는 스탈린과 김일성의 작품이 이 전쟁인데.
중국에서 한국을 성형과 역사왜곡 의 나라로 인식할만 하지요.
왜 그리 전쟁을 못해서 도망을 다녔는지 참 할아버지들이 일본 소련 미국에게 돌림빵 나라뺏낌 이 답답하네요""
댓글에서 글의 맥락을 보자면 굳이 한국이라는 단어를 써서 타국과 동등하게 배치하여 자국을 비하하고 자신과 분리합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할아버지란 말을 쓰지만 답답하다고 현재진행형으로 서술합니다
과거의 일이 현재까지 존재한다는 것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복수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이렇게 변했다라고 서술합니다
시간이 흘렀다는 것입니다
물론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한다는 것은 양이라 할 수 없습니다
태양은 분명 지구를 비추지만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양은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는 법이 없답니다
그냥 오랜 역사의 산물로 타오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타오르지 않는 자는 절대 양이 될 수 없습니다 |
첫댓글 金은 분리된다는 의미로 작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응축되어있다는 의미로 그 작은 만큼 질량이 크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분리되었다 라는 말은 무엇으로 부터라는 질문으로 기존 역사의 크기와 비교한다면 응축되었다라는 말은 그 기존의 역사의 크기가
다시 하나로 모여 촘촘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분리는 충 극이되는 木를 쓰고 응축은 水를 씀니다 그리고 다시 활용한다면 그 水의 충인 火를 쓴 것이 지장간의 이치와 같습니다
丙은 辛을 만나 水化하고, 辛은 丙을 만나 水化합니다.
陽은 蔭에 의지하고, 陰은 陽에 의지하여 運行합니다.. 필요극(剋).
67067 납음과 역사 그리고 간합 이라는 글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왔던 트럭에 다시 실려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찬란한 밑불위에
지금은 인정머리없는 차가운 내 몸을 얹고
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옴겨 붙기를
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
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
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
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발갛게 불을 켜고
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한지 손을 뻗어보고 싶은 것이다
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
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