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파리올림픽 메달 왜 이래?"
품질 논란 제기한 美선수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동메달리스트 나이자 휴스턴(29·미국)이 며칠 만에
낡은 자신의 동메달을 보여주고 있다----
< 휴스턴 인스타그램 >
‘스케이트보드 황제’라고 불린
나이자 휴스턴(29‧미국)이 2024 파리올림픽
메달의 품질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휴스턴은 최근 미국에 귀국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흘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올림픽에서
받은 동메달 상태를 찍은 영상을
올렸다.
휴스턴은
“올림픽 메달은 새것일 때는 정말
멋져 보였다”
며
“하지만 땀이 조금 묻은 내 피부에
잠시 올려두고, 주말 동안 친구들이
착용하게 해봤더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지 않았다”
고 했다.
휴스턴의 메달은 한눈에 봐도 표면이
많이 벗겨진 모습이었다.
그는
“메달이 거칠어졌다”
며
“심지어 앞면도 그렇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물었다.
휴스턴이 동메달 앞면을 돌려 보여줬는데,
뒷면보다는 그다지 손상되지 않았지만
며칠밖에 되지 않은 메달이라기에는
마모된 흔적이 역력했다.
휴스턴은
“올림픽 메달은 품질을 높여야 한다”
고 했다.
휴스턴은 올림픽에서만 처음 메달을
땄을 뿐, 세계적인 경기에서 메달을
받은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에서
방송하는 연례 익스트림 스포츠 행사
‘엑스게임(X-Game)’에서 12번,
스케이트보드 세계 선수권에서 6번 금메달을
땄다.
두 대회를 합쳐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도
획득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나이자 휴스턴(29·미국)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
534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휴스턴은
보드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전설로
불리지만, 유독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8명이 겨루는 결선에서 7위에 머물렀다.
이번 동메달이 그의 첫 올림픽 메달이다.
어렵게 딴 메달이기에 기대했던 듯
휴스턴은
“올림픽 메달은 질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며
“전쟁 나갔다가 돌아온 것 같이 됐다.
올림픽 메달은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케이스에 넣어야 하는 것 같다”
고 했다.
파리올림픽 메달은 파리에서 시작된
주얼리 하우스 ‘쇼메’가 디자인하고,
파리조폐국이 제작했다.
은메달 외에는 도금 장식이 사용됐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 중 순금은 전체의
약 1.3%인 6g만 사용됐다.
메달 중앙에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에펠탑의 일부가 들어갔고, 나머지는
순은으로 채워졌다.
1912년 제5회 스톡홀름 올림픽까지는
금메달이 100% 순금으로 만들어졌지만,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금의 비중이 줄었다.
은메달은 순은으로 만들어졌다.
무게는 금메달보다 4g 모자란 525g이다.
동메달의 무게는 455g으로 구리, 주석,
아연 등으로 만들어졌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2024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나이자 휴스턴(29·미국)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 로이터 연합뉴스 >
메달 품질 논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있었다.
리우 올림픽 입상자들에게 수여된
메달 가운데 최소한 100개 이상이
대회 조직위원회로 반납됐다.
메달 부식 문제는 주로 동메달에서
발생했다.
리우올림픽 관계자는 당시
“전체 메달의 6~7%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선수들이 (메달을) 잘못 다뤄 표면이
벗겨졌고, 그 주변에 녹이 슬면서 검은
반점이 생긴 것 같다”
고 밝혔다.
이어
“메달은 어떠한 충격도 피해야 하며
평소에는 항상 보관함에 넣어야 한다”
고 했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7]
문ㅈㅐ앙
프랑스는 한국의 거시기 지역처럼 유럽의 거시기
지역임.
뱀탕집 주인장
날루먹는 올림픽이라 그래요!!!
ㅈㅈ ㅣ ㅈ
좀 오래 두면 녹슬어서 동상들이 청색으로 바뀌 듯
메달도 청색으로 바뀔 듯... 청메달!
holygrail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쇼메에서 만들었다고
큰소리치더니..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300만원짜리 가죽 가방
원가가 8만원! 그것도 장인이 아닌 밀라노에서
중국인들이 만들었단다.
이 동메달도 중국인들 시켜 만든 것인가?
원가 천원이나 하려나?
Kinhkong
프랑스제가 원래 그래요. 잘난척만 하는
허당이라니까
주창아빠
중국산인가?
88한
IOC와 프랑스는 좀 문제다.
Evening
중국산 ?
파랑새5t9
불란서 이거지같은 O이 올림픽을 열어서 참
여러가지로 구질구질하다.
밥먹는거, 잠자는거, 운동시설 나아가 메달까지...
이렇게 야박하게 할거면 왜 개체를 했는지?
seokbo
유럽의 OOO 라서 그래요!!
ejrdidrn
유럽의 중국이라는 프랑스의 진 면목이
드러났다.
뱀탕집 주인장
가져오심 다시 도금해 드릴께요....
하늘 다람쥐
솔직히 메달이 너무 많다 단식 복식 혼영복식
50m 100m 등등 너무 쪼개 나서 메달의 가치가
예전만 못 하다 그래서 값싸게 만드는 것
같다.
dryman
혹 풍산금속이 제작하면 어떨지?
무릉풍경
프랑스 제대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지부선
유럽이 좌파들아 득세하면서 옛날 유럽이 아닌 것
같네요.
남한을 북한이라고 하질 않나, 센느강은 똥물로
만들어놓지를 않나...
그러니 원전도 우리한테 지지를 않나.
오히려 우리한테는 잘 ?榮?
흰머리할
조선 이것도 참 징글징글하다. 내 댓글이 무슨
잘못된 점이 많다고 글쓸때마다 빨간 경고문을
띄우냐?
비방받아 마땅할 ㅇ들을 비방한건 당연히 해야될
일 아니냐?
죄명이나 죄인이 떨거지들을 대상으로 한 글은
비방이라기보다 사실대로 말한거다.
흰머리할
프랑스 이것들 돈 남기려고 치사한 짓
많이 했네 ㅠ ㅠ
젊은할미
이번 올림픽어서 유럽 최상이라고 여겼던 프랑스가
허점 투성이란 걸 알았다.
okjs
프랑스 제품 수준이 딱, 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어찌하다 그렇게 가 버렸나?
사랑의 향기
ㅎㅎ 세상에 이런 악취 풍기는 나라도 있는가
미링
혹시 중공에서 만든 것 아냐?
안정고을
파리가 밑지는 장사를 안할려고 하니까 메달도
조악 스럽게 만들어서 선수들에게 수여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무고한학생
21세기에도 청동을 만들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Bluetooth
메달도 Made in China 일것 같은데.....
진짜 동이 아닌 동 색갈의 메달?????
토커
미련한 프랑수애들.... 최소 동메달과 은메달엔
광약과 딱는 걸레도 주어야쥐....
미련 곰탱이들...
Dr. Kim
프랑스 돈없다 많은거 바라지마라
Moohun
비용절감하느라 어디 기술력이 후진 나라에서
만들어 갖고 왔나 보죠.
백산
프랑스의 산업 수준, 공업 수준을
보여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