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수재너> < 스와니 강> <올드 블랙 조> <금발의 제니> <꿈길에서>, 켄터키의 친척집에 들렀을 때 영감을 받아 작곡한 <켄터키 옛집> 등이 이 작곡가의 명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켄터키 옛집>의 이집은 현재 그의 기념관으로 보존되고 있다고 하지요.
3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긴 했지만, 188곡의 주옥같은 가곡을 남겼고, 아직까지도 중.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채택이 될만큼 애창되고 있는 곡들이 많습니다.
영국 민요의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소박하고 친근한 선율들이 많고, 소시절 흥미를 가지고 있던 흑인 생활을 즐겨 다루었으나, 심도있는 흑인 민족 의식에 뿌리를 둔것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Stephen Foster. 1착 -_-b
나도 포스터 좋아하는데~~~^^
그 포스터가 영화포스턴가요 아니면 불조심 포스턴가요? ^ ^;; 걍 웃자구한건데... 썰렁하죠 ㅡ.ㅡ* 지송
내나이 15살에 유일하게 아는건데///.....ㅠㅠ
(여성)합창수업 시간에 소희님이 적어 주신 곡들 메들리 합창곡을 3부로 했다지요..(정말 한곡도 안빼먹고 다 있었어요. 저 위에 적힌거..^--^;)정말 재밌었어요.ㅎㅎ 제발 비가 좀 그쳤으면 좋겠군요..ㅠ__ㅠ
네..비가 전주는 그치고 제법 바람이 차군요. 윗 작품들을 한곡도 안빼고 메들리 했다구요. 그만큼 대표적인 노래여서 이겠지만, 그래도 우연치고 좀 특별하군요. 별이님~
야옹~ 뒷북이겠지만, 포스터의 노래들은 참 소박하고 이쁜 것 같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