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만에 가결된 영장청구로 알아보는 납음의 구성
납음오행은 60갑자를 음양 이렇게 둘씩 짝을 지어
30가지의 납음이 있습니다
갑자와 을축이 모여 해중금 이런식입니다
이재명의 첫 구속영장 청구는 부결되었고
두번째 가결되었습니다
여기서 영장내용의 가중치 변화는 같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민주당내 비명계 결정의 변화로 가결되었다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이는 이재명당대표에 대한 공천권등 주도권에 대한 충돌의 결과입니다
첫번째 의결에서는 기권표등으로 양 즉 위협을 했다면
두번째 조율에서도 이재명의 의지를 꺽지 못하자
실력행사를 한 결과입니다 음 입니다
만약 이재명이 그 의지를 꺽었다면
또 다시 부결되었을 것입니다
오는 9월 26일 영장청구의 결과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구속이냐 불구속이냐는
그 무게추에 따라 결정됨을 알 수 있습니다
12번 월주가 변해도 년주는 꿋꿋하게 버티 것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사법부의 무게추를 알아보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이는 1981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사형선고를 내린 사법부와 비교합니다
이는 헌정사상 처음 거대야당대표에 대한 심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의지 꺽일지언정 굽히지 않는다
굽힌다는 것은 전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세상사를 구분하는 것은 복잡한 만큼 어렵습니다
선인도 의지가 있고 악인 또한 그 의지가 굳걷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와 화합하는 음양을 본다면
선인 주의엔 거목이 서고 악인 주의엔 잡초가 무성하니
세상을 두루두루 살피는 것이 역학의 척도입니다
필자는 정치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정치로 인해 역학을 배우자는 취지입니다
정치가 곧 생활이며 삶입니다
그만큼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그들이 나쁜 짓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국민의 무게추가 가장 으뜸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구속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요새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엄청 복잡합니다 환승역도 있고 목적지 까지 몇정거장인가도 하나둘 그때마다 세어보아야 합니다 환승역 또한 이 열차가 어디 행인지 확인해야 탈 수 있고 단일 노선도 오른쪽 승강장인지 왼쪽 승강장인지 이정표를 보고 타야합니다 전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가 몇호선 어디행을 탈 것지는 모릅니다 그건 당사자도 타기 전까지는 아직 모를 것입니다
너무 많은 유혹과 목적지의 중요성이 수시로 바뀌는 이유에서 입니다 허나 일단 그가 열차를 타고 문이 닫히면
그의 최종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방향은 알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겐 역학이라는 노선도가 있는 이유입니다
내일 당장 지구가 폭파되면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단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고 두 역만 존재하고 지금 우리는 죽음의 역을 향하여 달리고 있습니다 허나 타행성을 찿는 공상과학영화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럼 우주가 폭파된다면?? 이렇게 의문에 의문이 확장됩니다 이것이 바로 시주 일주 월주 년주의 의미입니다 사주팔자와 엉터리 고서도 그 많은 길중 하나의 길에 불과합니다
죄있으면 구속되겠죠.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면 인간사가 아니죠 매국노는 지금도 뻔뻔하게 대통령 놀이 하는데 어쩔수 없는 것이죠 인간사가 그런거니
복잡한 인간의 신체 구성만큼 세상일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겠죠
@마음의눈 그럼 제가 오늘밤 구속되라고 빌터이니
복잡한 세상 맛좀 더 보세요.
@청명 유수환 ㅎ ㅎ 그래서 아직도 제 취미로 남아있죠 이 공부는 먹을게 많아서 좋아 전 방장님이랑 많이 다르네요
구속 된다는 건가요 안된다는 건가요? 확실하게 딱. 말씀을 해주셔야;;;
태양 뜬다해도 우리가 걷는한 그림자는 움직임니다
그러나 태양이 저물면 온통 그림자뿐이죠 우린 그 위치 기울기에 따라 변하는 그림자 길이를 보는 것입니다 나침판 같은 것이죠 지지를 배울 때 방합이런말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의미입니다 전 역학을 공부하는 사람이지 동네 술사가 아님니다 하나의 사건으로 그 기운을 읽는 법을 말하고 앞으로 그 기운의 예측을 말하는 것이죠 세상사는 너무 복잡하여 시간이 정지 상태에서는
몇밤자면 추석이다 말하지만 이러한 자잘한 사건의 유무는 마치 병사와 같아서 이긴 전쟁에서도 희생는 있는법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래를 말하면 그 또한 간섭이 되어 미래가 바뀌는 이치입니다 양자역학에서의 간섭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죠
@마음의눈 위 댓글보세요 구속되라고 빈다는 분들이 나타나는 것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