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2지구 운행을 마치고 셔틀타고 인천 서구청으로 이동하던중 자동이들어와서 무조건 잡아보니...
서구청에서 부개동 12,000원.
부개동이이 어딘지 모르는지라 일단 손과 전화통화 해보니,,,,,
서구청 공영주차장 앞 버스에서 콜센터사장이 전화를 받음.
공영주차장으로 앞으로 오라고 해서 가보니 손이 기다리고 있음. 손 과 주차장으로 가느길...
손이 얼마냐고 물어봐서 12,000원이라고 말했더니. 10,000원에 다녔는데... 무슨 12,000원이냐고 합니다.
네비를켜보니 16키로... 비용도 비용이지만 기사를 하대하는모습에 가기싫어졌다는....
손에게 "손님 16키론데 정말 10,000원에 다니셨나요?" 물으니 그렇타고 그러네요...
그래서 정 그러시면 다른기사 불러서 가라고했더니 얼마든지 갈기사 많다고 합니다.
주차장 입구에 차를세우고 공영주차장 버스콜센터 사장한테 찾아가서 상황을 설명하며
"미안합니다 왠만하면 가려고했는데 손이 비싸다고 하니 못가겠다" 고 하니..
그 사장님 하는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저런 손님은 싫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더군요...
그래도 저런 콜센터가 있다는 마음에 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취객 두명이 "화정가는데 기사 있습니까?"
그사장님 저보고 화정 가실래요?
그 손님 운행거리 16키로... 운행요금 20,000원 + 팁 10,000
운행을 마치고....
새삼 얼마든지 10,000원에 갈 수 있다는 그 손의 얼굴이 씁씁하게 생각드네요...
첫댓글 서구청에서 화정이 16km 밖에 거리가 안되나요?
당연히넘죠 직선으로 재면 그정도일지도요
근데 콜비는 20이상 보기힘든현실
거기서 부개동12000원 콜을 잡나요. 손이나 대리나.올린 전방이나 ..답없음.
거리를 몰라서...ㅠㅠ
지금 확인 하니 20키로가 넘네요...
기분이 그랬나봅니다..지송....^^;;
저런콜센타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 싸구려 콜 올리는 전방이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가요.개념 전방이 아니라 무개념 전방입니다. 아무리 인천이 콜비가 저렴해도 서구청에서 부개동을 12000원 .부개동은 상동보다 시간이 더걸립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셔도....
제생각엔 그곳은 현장에서 손이 직접와서 콜을 요구하는 형식으로 이를 테면 뜨네기 손님이 대부분 인듯보였고... 손이 요구하는 금액으로 올렸지만 콜센터 에서도 적정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분이 좋아졌다는것은,,,,
요즘 일방적으로 손님편에 서는 콜센터가 많은데... 기사가 하는 말을듣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좋았다는겁니다.
@카프카 저도 카프카님 처럼 이해 했는데,,,,,,
@슴아트폰 서구청에서 부개동을 12000원 이상에 갈려면 그날 일 포기할 각오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현실이 그래요.
상동 고려호텔 근처 터 잡고 계시는 천막대리 사장님...
손이 대리 필요해서 요금 물어보니...
40,000원 부르셨죠?
손이 비싸다 하니...
25,000에 로지에 올리셨죠?
전후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저 그콜 로지에서 50미터 근처에서 잡고 운행 했습니다.
결론만 말 할게요...
40,000원 보다는 많이 받았습니다.
25,000원 인줄알고 받았더니...
집에와서 정산 하려는데...
만원짜리 두장에 5만원짜리 한장 이었네요...
돌려 드려야 하나요??
꼰질를까요?
농담입니다.
그렇다면 샘통입니다.
몇푼 아끼려다가 아주 쌤통입니다.
손알고 전화오거나 상황실 전화와도
끝까지 락걸려도 오리발입니다.
꼭요.
양심은 이미 버려진 상태니까요.
@쥐고래 저도 받을땐...
만원권 두장에 오천원권 한장으로 받았드랬죠...
그날 수입은 절대 손 안대고 전대에 꼭꼭 챙기는 스타일이라....
우짜긋어요...
혹시나 손이 일부러 준걸지도 모르자나요...
"7만원입니다" 하면서 주면...
제 양심이..." 아뇨 아뇨 절대 안됩니다. 못 받아요.~~!!" 할까봐...
오천원짜리인척 낑겨서 준 성의(?) 표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날 후로 심장이 가끔 따끔 거리기는 하지만요.... @,.@
@스피드진 님은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절대 손은 오만원권 안줍니다.
그리고 돈도 안보고 넣다니요?
그건또 뭔?
만원짜리를 천원짜리로 주면 어쩌려고요.
전 몇번을 봐서 압니다.
일부러 그러는 손 많아요.
심지어 지갑에서 한참을 꺼내서 세워서 주는데 천원 두 장.
"손님 이건 천원짜린데요?" 하면 "아! 죄송합니다."
단지 성공하면 횡재요. 실패하면 죄송 끝입니다.
유념하세요.
인천 특성상 부개 12정상가이며 버스전방 저도 아는분입니다,
뭐 그닥 나쁘거나 하지 않고 보통 수준이라 보세요,
인천특성상 서구청에서 부개동이 12가 정상가라고요.. 정말 할말 없습니다. 그러니 부평에서 청라 1만원 올라옵니다.
서구청에서 부개동10도 올립니다, 제얘긴 12이상 보기 힘들단 얘기에요, 15. 없습니다,
모르는 분이 찍었기에 쓴글이고 내동네는 알기에 전안찍습니다, 찍고나서 뒷소리 하지 말길~~.
부개 12가 정상가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부개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일단 자동 들어오니 금액 거리 상관없이 간다는거잖아요....전화해서 손님 만나서 거리멀어서 못간다거나 금액싸서 못간다고 할려고 했나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 글쓴분은 화정 2만원에가서 팁까지 만원 받아서 기분좋아서 글쓴거 같은데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기계처럼 님이 어쳐구니가 없단것에 어쳐구니가 없네요...
물론 지리를 잘 모르는것 그자체가 내실수였지만...
저역시 똥콜 안타는 사람입니다.
또한 팁받았다고 자랑질 한것도 아니고...
몰상식 을피하니 좋은결과가 있었다정도...
님이 불쾌했다면...어쩔수없는거지만...
지리에밝고 똥콜안타시는 님 너무 날선 눈으로 보지말아주시길.,
@카프카 외부에서 오신 기사님으로서는 당연한 상황입니다. 뭐라 하는 이들은 생소한 외지에서 얼마나 좋은콜 잡고 다니시는지 자기 탄것 3일치 올리고 말하십시오.
도착지가 어딘지도 모르면서 콜잡지맙시다.그리고 어딘지도 모르면서 콜을 잡았으면 일단 그 콜에 대해서 책임을지고 집에가서 지도를 보며 공부하고 다시 실수를 안하면됩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잡히면 금액에 상관없이 가는 사람이 있군요...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똥콜의주범이라고하죠~
@미도 똥콜의 주범이 아니라 대리기사의 원흉이지요
님은 똥콜 한번도 타본적없는 그런 사람인듯 보입니다,..
길도 잘아시고..
@카프카 님은 똥콜을 타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디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잡고 가야겠다는 요게 문제입니다.
@달려라바람돌이 개인적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무조건 빠져나오고 싶은생각이 먼저 드는게 문제?
무조건 잡고가는게 아니라 탈출하고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카프카 서구가 그렇게 겁이나면 금액이 좋아도 들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부개동 12면 나쁜금액이 아닙니다 어딘지도 얼만지도 모르면서 막 잡는게 문제지요
@tka4004 내글어디에도 겁난다는 말 없는데....
말꼬리잡고...
단순..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건데...
이상하게 말꼬리잡고 매도하는 분들이...
밤이슬맞으며 코너가 나름 기사들이 넉두리공간이라 생각하는데...
누굴를 이래라 저래라... 문제다... 원흉이다,,, 이런건 서로 자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글은
콜방의 사장과의 대화를 하면서 느낀점과 12,000k에 얼마든 갈수있다는 손의 모습이 씁씁하다는 것이였는데...
문제, 문제, 문제,,,, 이런 애기만 하네요....
서구청 에서 안바쁠때 1만원에 올라오고 바쁘면12에 올라옵니다
저도 인천기사지만
부개동 12k이상은 드물게 봅니다.
10k가 주류, 간혹가다 12~3k 올라오죠.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
상동-인천서구청 15K 올라오는 경우 많은데 쳐다보지도 않읍니다..작년만해도 20k였는데,,,부개동-서구청 12는 거리대비 별로이네요..
서구청에서 부개동 12000원 이상 받아야 된다는 이들은 날밤샐 각오해야 합니다. 우리 희망금액과 현실은 다릅니다.
12000이먿 좋치않는. 경인로 남쪽은 20000원 받아야 부개동도 구체적으로 표기해야 그렇치 않으면 양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