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나를 점검합니다.
난 지금 본질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나?
포근한 힘을 얼만큼 강하게
느끼고 있나?
불안감은 얼마나 느끼나?
마음의 허전함 정도는 또
얼마인가??
본질에서 멀어질수록
깜깜해지고 외롭고
무력해질테고
본질에 가까우면
평온하고 더 이상 뭐가 필요하지
않고 외롭지 않아서
누가 다가 오더라도 그 사람의
에너지를 뺏을 필요를 못느끼며
오히려 추워하는 그에게
외투를 벗어 주고픈 마음이
생기겠죠.
나를 점검하며
근본적이 그 큰 힘을 바라보며
겸허해지고 싶다면
그것이 바로 기도가
아닌가 합니다.
첫댓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보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