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찬가 (고향) ㅡ조용필
1.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에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2. 가슴이 허전할 때는 고향의 품으로 가네.
개나리 향기 가득한 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꿈을 꾸리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천년바위 ㅡ박정식 노래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먄 하나
2.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먄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624회차 대박당첨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