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회 ...병리 현상들... 함께 해결책 모색 노력해야...
1. 1억대 택배 도둑, 잡고 보니 서울대 대학원 출신
택배 물건들을 560여 차례 훔친 김모씨의 자취방에서 발견된 다양한 물품들.
[사진 서울 수서경찰서]
적성 안 맞아 회사 관둔 뒤 생활고
옥탑방에 신발·의류 등 500점 수북
[중앙일보] 입력 2016.02.10 01:44 수정 2016.02.10. 08:50
2. [스크랩] 13세 딸 살해, 시신… 미라 될 때까지 집에 둔 獨유학파 목사...
… 추악한 죄 감출 수도 덮을 수도 없어”
한교연,통렬히 회개 성명 발표
김진영 기자 입력 : 2016.02.05. 07:48
3. [출처] 인천 11살 딸 아이 학대사건...
2015.12.28. 16:47
2013년 7월부터 자신의 친딸을 굶기고 상습폭행한 아버지가 잡히면서 큰 충격을 줬어요.
아니 자신의 친딸을...ㅠㅠ
금수도 자기자식은 아낀다는데 금수만도 못한 아버지였어요.
친자식이 아니란 의견도 있었지만 친자라네요..어떻게 친아버지가!!!
평범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컸을 아이인데 제대로 성장을 못할만큼 학대받은 상태였다네요.
발견당시 120cm에 16kg였다고해요.
11살의 평균 키보다 대략 20cm, 몸무게는 25kg가량 부족한 상태였어요.
딸을 낳은뒤 이혼을 하고 새로운 동거녀와 동거녀 친구와 함께 지내며 딸을 상습학대했다고 해요.
4. 5살 딸에 뜨거운물 붓고 학대한 20대엄마 강력히 처벌해야
서울신문
2016.1.4.
5. 【앵커멘트】 가장이 부인 , 자녀 2명 등 3가족 살해 뒤 투신 자살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등 일가족 세 명을 살해한 뒤 투신 자살했습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려온 이 가장은 잠이 안 와 가족을 살해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obs tv>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6. 4개월 된 아들이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창밖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엄마.
쿠키뉴스 2016.2.4.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이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창밖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A(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50분 빌라 3층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창밖으로 던졌다.
아기는 7m 아래 바닥에 떨어졌으며 119 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밤새 울며 보채는 바람에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7. "애들이 무슨 죄"…끊이지 않는 자식 살해 '참극'
연합뉴스 : 송고시간 | 2016/02/09 13:02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설인 지난 8일 경남 창녕군에 사는 한 아버지가 9살짜리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운 후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워 질식시켜 죽였다.
8. 11살 아들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 사건 씁쓸
국민일보. 입력 2016-01-12 08:35 수정 2016-01-12 09:18
가장폭력을 참다못한 11세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큰 충격은 이들 모자는 거의 매일 가정폭력에 시달렸고 이웃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고는 단 한 것도 없었다는 것이다.
9. '부천 초등생 토막사건' 살인죄 기소…아동학대 살인죄 적용 가능한가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부천 초등생 토막 사건'
밖에선 목사 집에선 폭력父…'부천 미라 여중생 변사 사건'
'부천 초등생 토막사건'…검찰, 부모 모두 살인죄 적용
아동학대 '살인죄 적용'…유사 사례는?
'부천 미라 여중생 사상 사건'…살인죄 적용 가능할까
10. 자녀의 부모살해 범죄 연간 50건꼴 발생
2015.8.16 12:19)l조회 1038l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자녀가 부모를 살해한 패륜사건이 최근 10년간 무려 5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매년 50건씩 끔찍한일이 벌어지는 셈이다. 빚을 갚으라는 부모를 살해하거나 재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한 계획범죄 등이 포함돼 있다. 부모살해ㆍ부모폭행ㆍ부부폭행 등을 망라한 폐륜범죄는 9만 건을 넘었다.
16일 경찰청이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패륜범죄는 9만4766건으로 확인됐다. 범죄 유형별로는 부모살인이 544건이었다. 부모폭행은 5537건, 부부폭행은 8만8685건이었다. 부부폭행에는 상해ㆍ유기ㆍ학대ㆍ체포ㆍ감금ㆍ협박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체의 93.6%에 달했다.
자녀의 부모살해 범죄 연간 50건꼴 발생 ...
연도별로 살펴보면 부모폭행의 경우 2012년에 580건이던 것이 2013년에 712건, 2014년에 729건으로 2년 만에 25.7% 증가했다. 부부폭행은 2012년에 6154건이었다가 1만2591건(2013년), 지난해엔 1만3489건으로 2년만에 119.2% 증가했다.
http://instiz.net/pt/3149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