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자진사퇴가 답이다.
꿀단지엄마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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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아들학폭이 터졌습니다.
정순신본부장 아들이
학폭을 저질렀고
그 피해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라고 합니다.
'아들 일을 왜 아버지와
엮는가?'
'정순신은 능력이 탁월하다.'
뭐,이렇게 항변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정순신 신임본부장 아들 사건을
죽 훑어보면
'지속적이고 가혹한
언어폭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순신본부장 부부는
'아들을 위하여'
강제전학은 퇴학이라며
법정소송을 이어갔습니다.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글로리 실사판'이란 선동도 있죠.
그러나 진영불문하고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이었습니다.
정순신 신임본부장도 할 말은
있을거라 봅니다.
'빼어난 일 처리로
보여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일처리로 갈음한 일이 아닙니다.
공직에 대한 '자세'로써
답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공직은 용기있는 자만이
맡을 수 있다'고
세네카가 말했습니다.
공직을 받는 것도 용기지만
물러나는 것도
공직자의 용기있는 태도입니다.
연예인도 학폭 가해자로 드러나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합니다.
하물며 공직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이룬 정권입니까?
뛰어난 능력으로 국수본 일을
해내는 것보다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윤석열정부와 나라을
더 이롭게 할 것입니다.
보수의 품격은
'자기희생'입니다.
카페 게시글
67ID 장터
순신 지원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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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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