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이태원 참사에 따른 애도 기간인 지난달 31일 노조 관계자들과 술을 곁들인 만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온 국민이 황망한 마음으로 애도 기간을 보내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술자리 만찬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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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공지되지 않은 비공식 일정이었다고 한다. 지난 9월 김문수 위원장 내정설이 나오자 한국노총 경기본부 전현직 의장단 7명은 “김 전 지사는 역대 경기지사 중 노동계와 가장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했었고, 노동계의 현실을 이해해주는 정치인이었다”는 내용의 지지 성명을 내기도 했다. 경사노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본래 술을 안드신다. 술을 마시지도 못한다”며 “오래전부터 저녁 일정이 있었고, 노동계와 소통하러 간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첫댓글 이야 아주 시발 가지가지 여러가지 한다
사람이 이렇게 한결같기도 힘든데..
생각이 없네
진짜 국짐은 아주 예상대로만 행동하는구나
애도기간에... 흠
야이씨바
좀 .. 씨발
야 시바 단체회식 과도한 음주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휴가도 쓰지말고 산하부서에 문서뿌린거 개무시하네?우리나라 행정부의 기강이 난장판이다 진짜. 윗대가리에 똥멍청한 새끼가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게 없다 ㅅㅂ
뭐하니?
사람이 진짜 어케 이러지
하
어후
ㅅㅂ
국민들한텐 애도하라 그러고 지는 술쳐마시고 놀고있네ㅋㅋㅋ
지들은 술처먹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