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대전둘레산길잇기를 가입한 이유 : 2022년 9월 11~15일 산티아고 순례길을 110km 걷고 나서 트레킹을 연구하고 싶어졌습니다. 이후 2023년 4월 10일 트레킹 연구를 30년 이상 지낸 대전광역시의 길로 하고 싶어 지금까지 연구를 하고 있죠.
2. 2023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시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위해 내려갑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산티아고 순례길과의 공동 완주를 위해서입니다. 공동완주는 산티아고 순례길과 제주올레를 각각 100km 이상 완주했다는 증명만 하면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먼저 50km를 걸을 예정입니다.
3. 그러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제주올레는 바다를 중심으로 한다면, 대전둘레산길과 대청호오백리길은 산, 계곡, 호수를 모두 아우르기에 더 멋있을 수 있겠단 생각을요. 다녀오면 대전둘레산길과 대청호오백리길에 대한 애정이 더 쌓일 것이라는 기대가 듭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지역 특성에 의해 무분별한 둘레길 조성으로 자연생태계가 훼손 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집중 폭우와 산불 이상 기온으로 둘레길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대전둘레산길이 전국적 명품숲길이 될수록 많은 의견 나누기로 해요^^
트레킹 연구 결과 좋은 논문과 산티아고순례길과 제주도 올레길 공동완주를 위해서 힘을 보탭니다.
워커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님은 대둘의 '베르베르 올리비에(나는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