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거시기를...?
한창 금강산관광이 절정이던 시절
남한 관광객 한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묻다가,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질문을 했다.
북한 안내원의 반응이 어떤가 하는 호기심이 발동한
그사람이 안내원에게 이렇게 물었다
"여보세요, 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이질문을 받은 여성 안내원이 살며시 미소를 짓더니,
서슴없이 대답해주었다
"아, 기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발동이 걸린 그사람이 내친김에 더 물었다.
그럼 북한에서는 여성들이 홍콩 가는것(오르가즘)을
그걸 뭐라고 합네까?"
이말ㅇ에 그여성 안내원이 비식 웃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고거 말입네까?
이쪽에서는 고걸
<조개 떨림>이라 하디요.."
ㅋㅋㅋ
첫댓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