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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솔직하지몬한내가
으... 내가 이 후기를 찔 줄이야 ㅠㅠㅠㅠ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나를 계속 괴롭혀왔던 ㅠㅠㅠ 고질적인 사랑니!!!!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얘가 갑자기 자라는건지;; 갑자기 잇몸이 탱탱하게 붓고 빨갛게 달아오르는 날이면
이틀? 삼일정도 밥을 잘 못먹을 정도로 ㅠㅠ 잇몸이 아팠어 ㅠㅠ
근데 나는 겁이 진짜진짜 엄청 많아서 ( 피 뽑을때 남이 손잡아줘서 뽑을 수 있음 ) 사랑니 빼는거? 상상도 안함..
근데 지금은.. 대3 올라가고... 이제 곧있으면..실습도 나가고...
또 아파오면... 힘들어질것같고... 대4때 국가고시도 치뤄야해서 ㅠㅠㅠㅠ
엄빠와 상의한 끝에.. 이번 겨울방학에 발치하기로 결심!!!!
그렇게 나는 부평에 있는 조금 큰 치과에 갔당!!!
글을 찔 순서는
1. 발치 전 병원가기!
2. 드디어 사랑니 발치!!
3. 집에와서 계속 요양
4. 소독하러 가기!!
5. 실밥뽑기&또 다시 발치!!
요렇게 나눠보려구 해 ㅋㅋㅋ
자 처음으로
1. 발치 전 병원가기!!!
으.. ㅋㅋㅋ 얼마나 떨렸는지 진짜;; ㅋㅋㅋ ㅋ 2월 7일쯤에 처음 방문했던 것 같아
처음 가서 접수하고 제일 먼저 6층으로 올라갔엉! 사랑니를 전문으로 발치하는 곳 같기도 하고...
차트 보니까 환자가 다 사랑니 발치 때문에 왔더라구!
무튼 처음 갔을 때 X-ray 촬영을 했엉 귀걸이, 목걸이 전부 빼고
브래지어에 때문인지 속옷은 벗기 좀 그러니까 방어복? 같은걸 주드라구
그래서 그걸 입고 기계에 얼굴을 들이밀고 막대기를 입으로 앙~ 문채 자 찍습니다~
하더니 웽~~ 하더니 촬영 끝ㅋ ㅋㅋㅋㅋ
촬영한다음에 그 눕는의자 이짜누 ㅋㅋ 이뽑는
거기 누워서 의사쌤이랑 얘기를 했엉
내 이를 보더니 위에도 만만치않게 썩었다면서 네 개 다 뽑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시더라구~
의사쌤이 한 쪽 위아래 사랑니는 뽑을 수 있어도 양 쪽으로는 뽑을 수 없다 라고 하셔서 한 쪽 위아래 뽑고 또 반대
쪽 위아래 이렇게 뽑기로 했어!
그렇게 그 날 3일치 약을 처방해줬엉 사랑니발치 부작용? 그런걸 줄이기 위해 먹는거라면서 잘 챙겨먹으라고 하드라구.
그거를 어떻게 먹냐면 내가 22일에 오른쪽 사랑니 발치예약을 잡았거든?
그러니까 20일 점심 , 저녁 21일 아침, 점심, 저녁 22일 아침 이렇게 챙겨먹고 22일날 이를 뽑은다음에
남은 하루치를 먹으라고 하드라구;; 그래서 으.. 뽑고 난 다음에는 약처방을 따로 안해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
그렇게.. 떨리는 면담을 뒤로하고.. 집으로 고고 해씀
2. 드디어 사랑니 발치!!
드디어 그 날이 왔지..... 난 진짜 아침부터 죽을 상이였음..
내가 9시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 여시들이 밥먹고 가라길래 ㅋㅋㅋ 난 말을 잘들었음 ㅋㅋ )
아침 10시에 예약을 잡아놔서.. 아빠차타고 병원에 가찌..
내가 그 전날 여시 콧멍방에서 얼마나 글을 찾아봤는지 몰라....( 그래서 이 사랑니 글이 얼마나 빛과소금같았는지 알기에 글을 찌는것임)
근데 여시들이 대부분 말하는게
1. 마취 존나 아픔 ㅡㅡ
2. 마취하고 나면 진짜 암것도 아님
3. 집에 온다음에 마취풀리면 진짜 헬임
이게 보통이드라고
근데 나는 3번보다 1번이 더 무서웠음... 마취라니... 그래서 찾아보니까 윗니 뽑을빼는 입천장에다가 마취를 한다더라고
ㅡㅡ
쌰발
무튼간에 그 의자에 딱 누워서 의사선생님이
마취를 하겠다고 하는거
그 초록색천을 덮더니 " 우선 아래쪽 마취 시작할게요~ "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두근두근 하는데
?? 아래쪽 마취 별로 안아픔!! ㅋㅋ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빵빵한 솜이 가득 들어있는 쿠션에다가 주사바늘 찌르는 느낌?
약간 속이 텅 비어서 안아픈 느낌? 그런느낌이였어 들어가는 느낌은 드는데 그 후로는 별로 아프지 않았거든!ㅋㅋㅋ
근데 그 딱딱한 잇몸 그 .. 이랑 연결된 잇몸쪽은 주먹 꽉 쥐면 참을만 했음
진짜 아랫쪽 마취는 암것도 아니여뜸
^^ 위쪽은 말이 달라짐 ^^
씨발 입천장 겁나 아픔
와 딱 찌르는 순간 아 여기가 지옥이구나 와.....와....
계속 이생각밖에 안나드라 ㅋㅋㅋ 진짜 개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마취를 그렇게 끝나고 의사선생님께서 마취가 잘 퍼지게 좀 기다리라는거 그래서
입 가글을 하려고 의자를 일으켜세우고 입 가글을 했엉 ( 피나옴 )
그러고는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간호사가
"바세린 발라드릴게요 ^^ " 이러는거
??? 엥? 내 입술 많이 건조해보이나? 건조한건 맞는데 겁나 친절돋네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무튼 간호사가 긴 면봉에다가 바세린을 진짜 듬뿍 묻혀가지고 내 입술에 치덕치덕 발라쥼 ㄳㄳ
속으로 서비스 굳이네... 생각했음
그렇게 좀 오래 기다렸던 것 같아 15분? 정도 ㅋㅋㅋㅋ
앞에 거울로 부어가는 내 얼굴보면서 시간보내면 금방 후딱 감 ㅋㅋㅋ
무튼 의사쌤이 입성하시고 난 다시 눕고
초록색천을 내 얼굴에 덮더니
우선 아래부터 발치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는거 ㅠㅠㅠ
너무 긴장해서 간호사한테 내 손 좀 잡아달라고 부탁했더니 실습?나온 사람인가? 무튼 옷이 다른 사람이 내 손을 잡아줌
그래서 그 사람 손잡고 버텨냈어 ㅠㅠㅠ
마취를 해서 그런가?
나는 으... 절개 언제하지... 절개하면 그 짤리는 느낌 다 든다던데... ㅎㄷㄷ
??? 내가 둔한가여? 짤리는 느낌 하나도 안들어씀
절개한 느낌도 안들었는데 벌써 이를 잡고 흔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 거의 뽑힐때쯤 잡아당기는데 ( 내 얼굴은 의사쌤이 당기는 반대로 힘줘야댐 내가 협조 안해주면 이가 안뽑힘 )
그... 뿌리가 뽑히는 느낌이 드는거야.. ㅋㅋㅋㅋ 어떤느낌이냐면 그... 끈적끈쩍한 물엿? 그거 쩌억쩌억 늘리는 그런거 이짜나
그 밑에가 들리면서 쩌어어어억 하는 소리가 다 들림 ㅋㅋㅋㅋ
그러면서 느낌이 살짝 들어더니 ( 뿌리쪽이라 느낌이 좀 있을 거라구 했어 ㅋㅋㅋ 의사가 ) 발치 끝!
윗니발치 ^^
씨발 윗니가 존나 마취부터 짜증나게 ^^
윗니는 그냥 헬이였음 ^^
안뽑히는거 ^^
글고 윗니는 잘 안보이자나 그래서
입을 약간 다문채로 입을 찢는데(늘리는데) 진심
아... 아까 간호사가 왜 바세린을 발라줬는지 알겠음 ^^
입술 찢.어.지.지.말.라.고 아니 진짜 제 입 빨간마스크 만들 작정이세요..? ㅠㅠ 진짜 너무 아팠어
나한테는
윗니 뽑을라고 내 입술 잡아당기는거 > 윗니 마취 > 아랫니마취 > 발치
이 순서로 아팠음 ^^ 내 입술이 얼마나 아팠는지 알겠지 ?ㅠㅠㅠ
그림을 그려보자면
의사선생님 손은 안저럼 ㅋㅋㅋㅋㅋ 무튼 저렇게 반대방향으로 서로 힘을 주니 ^^;;
내가 어디가 찢어졌냐면 저기 입술이 아니라 입술 양가쪽이 찢어져서 부어오름 ^^
진짜 아팠음 ^^
발치는 진짜 하나도 안아파 ㅋㅋㅋ 근데 진짜 저게 헬이였어 나는 ㅠㅠㅠ 강조에..또 강조ㅋ...
그리고 마무리로 절개했던 부위 실로 꼬매더니 ( 이것역시 하나도 안아픔!! 걱정 ㄴㄴ ) 끝@@
무튼 위아래 발치를 그렇게 끝내고 거즈를 물려주고 나는 의자에서 내려와찌 ㅠㅠㅠ
발치 후 교육은
종이를 같이 나눠주면서
1. 거즈는 2시간동안 물고있어 주세요.
2. 입에서 나오는 피와 침은 모두 삼켜주세요.(삼키지 않으면 압력? 그런 것 때문에 피가 계속 난다고 하셨음 )
3. 격한 운동(땀나는), 음주, 흡연은 하지 말아주세요.
4. 정상양치는 가능하나 이를 발치 한 쪽에는 자극없게끔 그 쪽으로는 조심히 해주세요.
5. 얼음찜질은 10분동안 해주시고 간격은 10분정도로 해주세요.
얼음찜질은 48시간 동안 꾸준히 해주세요.(10분얼음찜질 10분쉬고 또 하기)
한.. 이정도가 제일 중요했던 것 같아 ㅋㅋㅋ
그리고 소독하러 이틀뒤에 오라길래 이틀뒤에 또 예약해놔찌 ㅋㅋㅋ
그리고 5일치 소염제와 진통제 약을 처방해줘서 근처 약국에서 약을 타고 아빠차 타고 집에와뜸...
3. 집에와서 계속 요양
그렇게 집에 와서 나는 마취가 풀리기 전에 어떻게 손을 써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난 지옥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어
얼음찜질은 계속 해줬고 집에 오자마자 나는 아침을 9시에 먹었잖아? 아침먹고 병원에서 준 약을 먹었지만
난 다시 약을 하나 더 까먹었어 정말 아프기 싫었거든
그리고 거즈 2시간동안 물고있으라고 했으니까
계속 물고 있었어 (안자고)
2시간 후 거즈를 뺐는데 피가 계속 나길래 간호사가 여유분으로 준 거즈4개(한번사용할때 하나 반반 접고 넣고 또 하나 반반접고 넣고 2개사용)을 꺼내서 2개넣어서 다시 지혈해줬어 ( 이건 30분동안 )
근데 슬슬 졸리드라구
그래서 자도 되겠다 싶어서
거즈문채로 잠이 들었어 똑바로 누워서 안잤어 나는 ㅋㅋ 원래.. 그렇게 안자기도 하고... 거즈 앙~ 하고 물어야하니까 압력 가하게끔 돌아누워서 잤어
알람맞춰놓고 자서 30분후에 깨서 다시 거즈 갈아줌
그렇게 거즈를 1시간동안 두번 갈았더니 피가 대강 멈췄드라고
그래서 아빠가 사온 죽먹고 요양해찌 ..
흑.. 드디어 내가 살이 좀 빠지겠구나.... ㅠㅠㅠ 흑.. 했지만
^^
역시 나는 ...
그날 저녁에 닭강졍이랑 어묵이랑 겁나 쳐묵쳐묵함 ^^
이 얘기는 난 사랑니 발치하고나서 한~~~~~~~번도 아픈걸 느껴본 적이 없음 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으.. 아프다.. 윽! 이런게 한 번도 없었어
진짜 약간 텅빈느낌? 이랑 아~~~주 조금 얼얼한거 빼고는
진짜 일상생활에 문제도 없었고 ( 얼굴이 붓지도 않음 ㅇㅇ ) 양치도 조심 조심히 하고 거기 텅 빈 곳에 뭐 낄까바
물로 가글도 열심히 해줬떵 ㅋㅋㅋ
4. 소독하러 가기!
손나코토 간단
나는 실밥 뽑는줄 알았는데 ^^
씨부랄 누워서 생리식염수인지 뭘로 찍찍뿌리더니 알콤솜같은걸로 슥슥 닦더니 내려오래 ^^
끝
그러고는 진료비 3900원인가 4900원인가 ... 휴 10초에 저정도 범... 역시 의사들은 돈을 잘번다니까bbbbb
그리고 일주일뒤에 실밥뽑으러 오래서 또 갔슘다.
실밥뽑기와 동시에 왼쪽 위아래 발치도 같이 하기로 해뜸!!
4. 실밥뽑기&또 다시 발치
실밥뽑는거 나 진짜 겁먹어서 그 날 또 콧멍 뒤지기 시작..
근데 실밥뽑는거에 대해서 정보가 별로 없는거야 ㅠㅠㅠ
근데 없는 이유를 알았음 ㅇㅇㅇ
안아픔 ㅇㅇㅇ
여시들 걱정하지 마라여 ㅇㅇㅇㅇ
난 실밥 다 뽑힌줄도 몰랐음 ㅇㅇ 나 진짜 둔한 여자 아닌데 실밥뽑는거 안아팠어
내 친구는 쌍수실밥뽑는거 아팠다는데 잇몸은 다른가봄 ㅇㅇ
겁먹지 마구 가도돼여 ㅋㅋ
그리고 발치는
앞의 과정과 동일하게 또 해쪄염 ㅋㅋㅋㅋ
총 비용은 좀 비쌌던 것 같아 ㅠㅠ
이 병원이 좀 비쌈..
처음 3일분 약탄게 9천얼마
오른쪽 위아래 발치에 4만얼마?
왼쪽 위아래 발치에 3만얼마? ( 왜 가격이 다른지 몰게뜸)
그리고 약 탄거... 5일분.. 4천얼마??
나 나름대로 열심히 쪄봤는데 ㅠㅠㅠ
ㅠㅠ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 ㅠㅠㅠ
더 모르는거 있으면 말해주구 ㅠㅠㅠㅠ
문제있으면 바로 얘기해줘 ㅠㅠㅠ...
나 소심하니께 ^^...
사랑니 뽑아버리자 ..^^!!!! 지금 엄청 속시원해 ㅠㅠㅠ
휴 ㅠㅠㅠ
여시들 화이링!!
+) 얼음찜질은 그 날만 좀 열심히 하고 ㅋㅋ 이틀째부터는 거의 안했다고 보면돼~ 그래도 난 거의 얼굴이 안부었엉
아니ㅜㅜ 난 그건아니였어ㅜㅜ그런건 대학병원가서 빼야된다고 들었는데ㅜㅜ
허르ㅠㅠㅠ나 설지나구 뽑으러가는데ㅠㅠㅠㅠ
뽑고 집오자마자 약먹구 2시간뒤에 자ㅋㅋ그게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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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누워서났구나ㅜㅜ 그건경우가조금다르긴하지만 무튼 힘내!!무조건약미리미리먹고 자는게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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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위로!!!!!!!ㅋㅋ얼음팩?같은거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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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매복이면벌릴때마다아플수있어 나는 말하는데도 지장이 없었구 먹는것도 없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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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어서그런가부다ㅜㅜㅜㅜㅜㅜㅜ
와아...친절한후기다.....나도 빼버릴거야 세륜사랑니!!!
아ㅠㅠ내위쪽사랑니는 잇몸에 확 둘러싸여있어서 빼면 어금니가 지탱할곳없어져서 큰일난댔는데. .사랑니야 죽을때까지 말썽부리지말구잘하자우리ㅜㅜ 언니글보니까 내가다속시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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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누워있지만않으면 안아플것같은데ㅜㅜ 누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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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마지막 실밥 뽑고와써ㅋㅋ역시 안아팠음 오늘은 느낌은 살짝 들었는데 아프진않았어♥ 걱정말구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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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면 병원정보좀줘ㅠㅠ 아무데나 갈수없어서 무섭다 ㅠㅠ
인천ㅠㅠ임
[매복사랑니]ㅠㅠ허유ㅠㅠㅠ오늘치과갔더니 매복사랑니래 ㅠㅠㅠ언니후기 참조좀할게ㅠㅠㅠ헝 무서워 ㅠㅠㅠ고마워 ㅠㅠㅠ
누워있지만않으면 크게 안아파ㅜㅜㅜ
오늘 왼쪽 위아래 뽑았다..얼음찜질중 나도 언니와 같이 안아프기를 ㅠ.ㅠ
약은먹었어?
점심을 안먹어서 못 먹어떠ㅠ.ㅠ아직 왼쪽 마취 덜풀려서 밥을 못먹게ㅆ다ㅠㅠ
밥먹고갔어야지ㅠㅠ밥먹고가야.. 바로약먹지ㅠㅠ...아플텐데난밥먹고가서 집도착하자마자 약먹고 잤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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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ㅋㅋ그랬던것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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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올담치과♥
고마워!!완전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