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지역을 돌아다니면 환청이 없어질까 해서 돌아다녀 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원인인가 해서 스마트폰 없이 돌아다녀 봤지만, 이것도 소용없었습니다.
여러 곳을 돌아다녀 봤는데, 아래 구역들에서 일정한 소리가 낫었고 지금도 들립니다.
인사동 (쌔액쌔액 소리)
왕십리 경의중앙선 역사 (탁탁탁 소리, 귀뚜라미 소리)
구파발 롯데몰 (스피커에서 큰 목소리로 반복되는 욕설)
용두역 홈플러스 (고주파 같은 소리가 났다가 안남)
지하철 안 (고주파 같은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함)
첫댓글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추측해봐 -> 어차피 증거가 없으니 망상 -> 정신병자" 이걸 훈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걸로 해보자" 이런식이 아닐까해요. 저도 터널만 지나가면 소리 종류가 달라지거나 머리에 이상한 느낌이 나거든요. 다만, 여러 사람이 비슷하게 겪는다면 '패턴'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특정 장소에서 특정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장소랑 상관없이 소리가 나더라구요
깊은 지하 같은곳에선 소리가 좀 약하게 들립니다 지하 7층 이상이요
휴대폰이 안터지는곳에서도 들리더라구요 몸에 에너지가 붙은거 같아요
여러 특정지역에 가면
소리가 줄어들고
그것은 술수와 속임수 입니다
범죄근원지
국정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속입니다
저역시
어느 특정지역가면
고통이 줄어든것처럼 속입니다
결과는 속이면서
죽입니다
박은영님 글을보면
자신이
국정원 뇌인체실험 피해로
■자살한 사람을
5명 보았다고 합니다
이은영님은
오래된 피해자 입니다
정말로 순하고
선하게 생긴 청년이
뇌인체실험 피해로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죽었다고 합니다
이청년의
어머니가 피해자 모임에
나왔다고 합니다
저한테도 초기에 자살하라고 강하게 주입한 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일종의 '경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속시간이 짧았거든요. 시간을 조금더 길게하고 더 강하게 밀면 누구나 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에 저항할 수 있는 심리적인 장치가 필요합니다. 각자 개발을 해야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자살률이 세계 1위인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정원이 없으면 아마도 세계 평균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을까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느분 블로그에서 본거지만 송전탑 밑을 지날때 이명이 환청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여.
라디오 주파스 제대로 안마추면 지직 거리는 거처럼 이명도 일종의 소리를 계속 보내는게 아닐까 합니다. 인지하지 못하지만
초기 여러 목소리를 사용하더라구여 기계음목소리 귀신소리 여러 지인들 흉내낸소리...
정신없이 몰릴댄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런점들이 보이네여...
허술한데 왜 그렇게 휘둘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