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지역을 뉴 잉글랜드라고 부르는 것은 영국인들이 처음 보스톤 지역으로 상룩하였고 독립전쟁을 거쳐 미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진 곳이 보스톤인 만큼 이곳사람들의 프라이드 또한 대단하다
그 대단함 만큼 대단한것을 나 개인적으로 꼽으라면 이곳의 자연환경.특히 "가을" 이다.
나는 아직도 이곳의 가을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지도 모른다.이곳에 온지 10년이 지난 아직도
배낭하나 둘러매고 들로 산으로 뛰어다닌다
지난 일요산행/ 아직 채 절정에 이르지 않은 뉴 잉글랜드의 가을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도...변한게 전혀 없네요. 건강해 보여서 너무 고마워요.
보스톤의 가을을 언제나 직접 한번 보러 갈 수 있을런지........내년이나 후년쯤엔 우리 딸아이 어학연수 받으러
어딘가로 보내긴 해야 하는데....요즘 고민이 많아요.
지금도 저렇게 멋진데...절정에 달한 가을은 얼마나 더 멋질래나???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집에 앉아서도...지구 반대편의 가을을 볼 수있으니......
해미 마음 표현 그대로~^^
가을입니다~
하얀과 손잡고 남사모 화성 견학 갔다오는 걸로 가을 맞이 시작.
건강함이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가을산은 보스톤이고 설악산이고 너무 화려하고 아름답지요 레인님 취미가 산행인가봐요
건강에도 정신에도 좋은일이네요 전 왜 산이 무서울까요 도전함~해야하는데....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