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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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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경기옛길 삼남길 제9길 진위 고을길
가곡 추천 0 조회 325 22.05.07 11: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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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7 19:48

    첫댓글 삼남길9길^^ 제가 제일많이 헤맨길을
    천천히 탐독하여 봄니다,
    첫번은 과수원 앞에서길이 없어지어서 방황하다가 과수원 안으로직진 하니 길을 열어주신분께 감사하다는 표시판이보이어 죄스러운 마음을
    달래 보던길,
    언덕위에 올라서 보니 세갈래길^^
    어데로갈까??
    좌측으로 원균장군묘 표시 따라서 숲길을 콧노래부르며 가는데^^^콜프장안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관리인이 다가와서
    원균장군묘 가느냐고 먼저물어 보면서 그물담장 개구멍으로 나가라함니다.
    미안하고 감사하다하니
    종종 이런일이 있다고하던군요,
    담장나오니 모선재 뒤가 되어 원균장군묘을 찿아간 진위고을길,
    자세한 역사적 기록과 코스설명
    감사합니다.
    남태령까지
    완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5.08 10:32

    ㅋ 죽산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알바하신 표현이 웃음이 나네요.ㅋㅋ
    9길 덕암산 숲 길 능선에 리본도 없고 길 안내가 많이 부실하더군요.

    덕암산 숲길에서 산불 감시 초소 지나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야
    원균 장군 묘가 나오는데 숲 길따라 골프장 쪽으로 곧 장 가셨군요.ㅉㅉㅉ
    원균장군 묘소에서 건너다 보면 앞쪽에 모선재 뒤쪽으로 골프 연습장 그물망이 보이지요.
    그쪽으로 가셨군요.ㅎ
    암튼 고생하셨네요. 추억에 남으며 잊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경기옛길 앱이 있어서 알바 할 일은 없어 좋습니다.
    저는 역 방향으로 걸어서 더욱 길 찿기가 힘들었습니다. 순 방향이 길 찿기는 더 쉬운데....
    저희도 육감과 촉으로 방향을 잡고 걸었습니다.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리본이 없어 아쉬웠지요.
    고생하신 뒤에 완주가 더 기억에 남는 길이 되지요.
    저희는 삼남길 중에서 제일 멀고 교통도 까다롭다는 10,9길 구간을
    먼저 선택해서 알바 없이 무사히 잘 끝냈습니다.

    이제 오산에서 병점지나 화성 수원으로 이어지는 길이니 쉬운 길이 될 거 같습니다.
    응원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남태령까지 열심히 걷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작성자 22.05.08 14:52

    골프장 그물망이 보이시지요?ㅋ
    골프장 가기 전에 능선 길에서 우측으로 꺾어 동네로 내려와야
    원균장군 묘소 쪽으로 내려오게 되지요.
    그런데 능선길을 계속걸어 골프장까지 가셨던 거 같습니다.
    9길 끝에서는 대중교통 버스편도 자주 없는데 어찌 탈출 하셨나요?

  • 22.05.08 09:33

    주말에 가족모임이 있어 5일 어린이날 두분이
    진이고을길을 걸으셨군요
    우린 5일날 큰딸 가족이 와서 어버이날 모임을 가졌지요
    꾸준히 걸으시는 두분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08 10:20

    어버이 날엔 아들 며느리 집에 온 다고 하니 주말에 집에 있어야 해서
    어린이날 삼남길 제9길을 걷고 왔습니다.

    5월엔 갈 곳도 많고 연 초록 대지는 너울 거리고
    각종 꽃들은 화려하게 피어 환영 해주는 좋은 계절이지요.

    서산에서 부여로 따님과 함께 좋은 여행 다녀 오셨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22.05.08 10:59

    삼남길 9길 진이고을길 후기를 정독 하면서 줄겁게 잘 보았습니다. 원균장군 묘소와 업적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
    남은길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이서 주말에는 변함 없이 걸으시는 정겨운 두분의 모습 연상 해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월에도 행복한 걸음 되시길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22.05.08 14:38

    연 초록 대지 위에 꽃길을 걷고 왔습니다.
    삼남길 중 먼 곳부터 걷기 시작하여 이제 오산까지 올라 왔습니다.
    이제 남은 길들은 저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고 가까워서
    쉬운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역사 공부도 다시 배우며, 즐거운 길나섬 이였지요.
    둘이 함께 할 수 있으니 행복이라 생각하며 힘든 길 이어가고 있지요.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2.05.08 14:01

    2019년 삼남길을 시작한 이래 아직도 완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 문제이기는 하겠으나 어느정도 회복이되니 더많은 길들이
    탄생하여 어디를 먼저가야 할지..갈팡지팡하고 있습니다.
    조금 남은 삼남길구간 가곡님 후기 참고하여 잘다녀 오겠습니다.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8 14:51

    올 들어 평화누리길 2회차 완주 하셨더군요.
    축하 드립니다.
    삼남길 먼 곳부터 걷고 있습니다.

    10,9길 무난히 끝냈으니 남은 길들은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길들이 생기고 또 계절이 걷기 좋은 계절이라 갈 곳도 많고 하지만
    짬을 내어 걷고 있지요.

    입하도 지나고 점점 초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연 초록 잎새들이 너울 거리는 걷기좋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삼남길 남은 구간도 완주하실 날이 오겠지요.

    제 후기에 교통편은 어느정도 정리는 해 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될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5.09 21:14

    삼남길 10코스는 공사구간 때문에
    9코스는 비가 와서 고생했었는데

    가곡님부부는
    별 탈없이 순행하시니

    앞으로의 삼남길도
    안전하고 즐겁게 걸으실것 같습니다

    점점 거리도 가까워지는
    맛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5.10 10:31

    삼남길에서 9,10길에서 고생하신 추억을 떠올리셨군요.
    저희는 좋은 날씨에 아주 좋은 길나섬이 였습니다.
    이제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니 더 수월해 질 듯하고
    오산 화성 수원은 제가 잘 아는 곳이라 한결 편안하게
    즐기며 다녀 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주엔 8길 한 코스만 걸으며
    오산의 물향기 수목원을 찬찬히 둘러볼까 합니다.

    요즘도 경기둘레길 열심히 걷고 계시겠네요?
    숲 길이면 좋은데 시멘트 포장길에 땡볕, 교통편도
    쉽지 않아 수고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고생스러운 길이 더 추억에 남더군요.

    남은 길도 화이팅으로 응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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