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2,024
새벽꿈에...
식당에 갔는데 어느 자매의 뒷모습이 보인다
위에는 연두색 옷이고 치마는 연두색과 초록색의 길죽한
잎사귀 그림이 있는 옷인데 앞에 가보니
주님의 기쁨 자매이다...
“00 구나!! ” 하니 엄마도 곧 오신다고 하는데 벌써
엄마가 저쪽에서 걸어오고 있다~~
반대편에는 디모데 형제님이 호다 식구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꿈이란 내 영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니
나도 이제는 위, 아래 연두색의 성령 옷을 입었나보다...
성령이 충만한 호다 식구들을 보니 마음이 기쁘다~~
지난 주 부터 길 건너 팍을 재개발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언덕을 올라가야 전체가 다 보이는데~~ 철망으로 막아놓아
너무나 궁금하다 ???
잔디를 깊이 긁어 엎는 직사각형 포크레인....
중앙에는 3배 크기의 큰 포크레인이 바닥을 다 뒤엎어 갈아낸다...
연통이 여러개 달린것, 물탱크가 양쪽에서 물을 뿌리고
이미 본것만 7 종류 포크레인데 각기 다른 성령의 은사일까???
억센 잡초, 가시나무는 큰 삽같이 생긴 굴삭기 포크레인이 와서
땅을 깊이 뒤엎는 작업을 하니 소리가 요란하다~~
임시 사무실도 설치되고 대형 트럭이 많은 쓰레기를 가져간다...
교만한 높은 언덕은 무너트리고
낮은 자존감, 열등감의 골짜기는 메꾸어져 길이 평편해져
하나님 아들, 딸의 정체성이 회복되니
그 길로 오신 예수님~~~~~~~~
“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
여름 땡볕에 독이 오른 민들레와 엉겅퀴 잎에는 가시가 있고
잘못 걸으면 발이 찔리는 거칠은 광야 들판~~^^
두더지 굴이 있고, 야생 토끼가 뛰어다니며
카키색 성령의 비둘기가 아침이면 들판에 모여 노래한다~~
카요테가 오는 70년 된 팍을 새 땅으로 만드는데
강력 파워의 장비가 필요한데~~
하물며...구약 4천년 율법신앙
묵은 땅을 기경하여 갈아 엎고 새롭게 하는데
오순절 임하시는 강력한 성령이 임하시니
사람이 보기에 저희가 새 술에 취하였다 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방언하고 몸에 진동이 와서 쓰러지고
난리가 나는 게 당연하구나~~~~~!!!!
지난 4년 아침마다 이 팍을 걸으며 묵상도 하고
“하나님 아빠~~ 돈 주세요!!!!!!!!!!”
거지 예수님도 자주 만나 blessing 해드렸더니
근대나물도 나오고 극상품 냉이가 자라 냉이도 실컨 먹었다~~
지난 15년 동안
내 영혼에 두더지 굴 같은 악한 영의 견고한 진을 파쇠하고
가시와 엉겅퀴... 다 갈어 엎어 젖과 꿀이 흐르는 새 땅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감격이다~~~~!!!!
“ 그러면서 어떤 장면이 보이는데,,,
겉은 찢어지고 헐벗고 굶주린~~~~~~
피투성이가 된 거지예요~~~~~
그런데 뭐라고 하시냐면,
“그 알맹이는 ‘내 사랑’이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야~~~
내가 너에게 선물로 보냈는데, 네가 깨끗이 해서 그렇게 만들어 놨어~~~~~~”
저는 깨끗하게 한 것 밖에 없는데,
여러분은 진짜로 알맹이 째로 나왔어요~~~~!
그걸 보면서 하나님이 나한테 선물로 주셨네~
서로 사랑하라고~~~
하나님이 그걸 말씀하셨어요.
이번에는 꼭 찝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네가 보기에는 더럽고 거지같은 것 같지만,
내가 너한테 보낸 거야~~~~”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저는 깨끗케 해야지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는 선물이었던 거예요~~~
저는 멋도 모르고 저한테 오면, 시간 보내고 늦게 들어가고~~~~~~
피곤하고~~~~~
내일이면 또 회사 가서 일해서 먹고 살아야지~~~~~~~
나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지하게 큰 선물이었던 거예요~
제가 은퇴했는데도 여러분은 이렇게 여기에 와 계시잖아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렇게 보내셨어요~! “
2/22/2024, Part 1 여호수아 형제님
우리 콘도미늄 단지에도 봄이 되니 큰 나무 가지치기
시냇물 가에 있는 팜츄리는 그 묵은 치마 잎사귀를 다 쳐내고
기계로 갈아내어 매끈하게 정리하였다~~
너무나 깨끗하고 길도 환하게 열렸으니 시온의 대로~~~~~~~~~!!!
하나님이 거지같은 우리를
여호수아 형제님께 선물로 보냈다고 하시더니 맞아요~~!!!
수 십년된 누런색 묵은 잎사귀 껍질이
긴 치마같이 덕지 덕지 붙어있는 팜츄리는 완존 거지 같은데...
내가 그렇게 피투성이 거지였지요~~^^
사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일에 나누었더니... 팜츄리 그 치마 속에는 쥐가 산다고~~
세상에~~^^ 쥐가 살아요???
쥐의 움막집이네~~^^^
축사된 팜츄리는 날씬하고
매끈한 게 너무나 깨끗하고 보기에 좋다~~
물소리에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것도 너무나 잘 보이니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제 하나님, 호다의 정예부대가 되어 난리가 일상이 되어
익숙하고 삶이 되며 내 옷을 입은 듯 편안하게 하시니
내 아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첫댓글 맞아요~
주일날 보여주신 사진에
수십년 묵은 껍질들로 꽉 사로잡힌 팜츄리들~~~
그속에 쥐의 터전이라 하니~~~
딱 우리였어요~
수십년 귀신소굴에 쥐가 득실득실~~~
무거운지도 더러운지도 모른채~~~
그모습이
원래 나의 모습인줄로~~~~~~~
내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DK에게 냅다 던져줘요~~~
"엣다~~~~~~~받아랏~!!! 내 사랑이닷~~~~~~~~"
어떨결에 받은 선물~~~~~~
DK는 열씸히 열씸히 ~~
후치고~~~
씻기고~~~
먹이고~~~
그러다가 뒤통수 후리갈기는 선물도 있꼬~~~~~~
그래도 DK는 좋타고~~~
헤헤거리며~~~~
불평도 안하는 바보 어린이~~~~~
그래...
DK만큼 바보가 되면 돼나보다~~~
똘똘한자는 넘어진다~~~
열씸히 열씸히 예수바라기 예수 바보가 되자~~~~
자매님 일욜날 보여주신 사진도 올려주시면 참 좋켓구마~~~~~
love u~~~쪼~~ㄱ
누우런~~ 겉 잎도 다 떼고
쥐 소굴도 다 파내어~
겉과 속이
예수님으로
다 채워져 가는
좋은 모습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성령을 갈망하시더니
좋은 꿈으로도 확인 받으셔서
더 좋으시겠어요~~
꿈이야기로 알려주시고 나눠주셔서 또 고마워요~~
일요일날 보여주신 팜츄리 사진이어요~~~
생명수강가2 자매님 대신해서 올립니다~~~^^
윗 사진은 수십년된 팜츄리.
밑의 사진은 정리정돈된 팜츄리
호다에서 축사와 훈련을 통해
내 안의 알맹이가 나오기 까지
그 과정이 지금도 진행되며
앞으로도 진행될 것이며
나를 기다려 주시고
인도 해 오시는
하나님 아빠에게 감사해요
DK에게 감사해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니
내 봇짐을 내 놓으라고 한다는
속담이 생각나요
호다에서 저도 여러번 그랬던 기억이 나요.
곧 깨달을때도 있으나
때때로 시간이 좀 지나서야 깨닫기도 하며
어떤땐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호다에 남아서 결국엔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도와 주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시간이 감에 따라
나는 할 수 없어요
요 모양 요꼴이니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꼭 필요해요
하는 고백이 더 절실 해져요.
바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만 바라보게 해 주세요.
귀한 간증으로
다시 저를 돌아 보게 하시니
성령님 감사해요.
생명수 강가 언니 감사해요.
일상 생활속에서
산책을 하든
음식을 만들든
청소를 하든 ....
영적 전쟁임을 기억하며
예수님이라면... 하며 살아가는
생명수 강가 언니를 축복하며 사랑을 전해요~
우리 끝까지 지금처럼 이렇게
천국 우리 집으로 함께 고고씽 해요~
알러뷰 생명수 강가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