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작년에 작은 거 4개 구입했는데 한개는 죽고 3개가 잘커서 꽃이 풍성하게 피었어요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ㅡ겨울동안 화분속에
구근으로 물말리고 추운데 두어도 봄이 되면 싹이 나와 꽃이 피네요
홍조팝과 왜성 니코티아나
루드베키아ㅡ겹이 약한데 색이 짱해서 그냥 두기로 했어요^^
로도치톤ㅡ너무 애지중지하면 죽길래 그냥 밖에 처마밑에 두니 알아서 꽃도 피고 씨앗도 맺는 중이에요
일년초 프록스
프럼바고 ㅡ꽃섬표.
이쁜 분이 없어서 검정색 플분에 두었더니 인물이 안 사네요
내일 토분에 옮겨주려고요
베르가못
루드베키아 그린아이즈
겹떡갈잎수국ㅡ오늘 비에 마구마구 쳐져있어요.
내일 일찍 비좀 털어줘야겠어요
꽃치자ㅡ향기가 정말좋지요
우리집 미스사오리 첫꽃이라 너무 이쁩니다^^
첫댓글 루드베키아 노란색이 정말 환하네요 글록시니아 너무 이뻐요
루드베키아. 그린아이즈는 꽃섬표인듯 하고요
글록시니아 꽃이 커서 존재감이 있네요^^
겹떡갈잎이 저리 풍성할 수 있음에 너무너무 신기해요 ㅎㅎㅎ 고수님께서 줄기도 그닥 없는 아이라고 했거든요 이집은 예외네요 ㅋ.ㅋ
글록시니아 귀부인 같아요 🥰
떡갈잎이 몇년되니까 밑에서 새줄기도 뿅뿅 나오고 엄청 풍성해지네요
가지가 찢어질까봐 꽃송이를 좀 잘랐어요^^
@꽃순이(세종) 비결이 참 궁금하네요 ㅎ.ㅎ
@꽃섬지기 하 ~~비결이라고 할게 없는데요^^
글록시니아를 정말 풍성하게 잘 키우셨네요
꽃들을 참 잘 가꾸시는것 같아요
겹떡갈들은 여전히 담너머가 궁금하구요ㅎㅎ 미스사오리 첫 꽃인데도 색이 예쁘게 들었네요~
하루종일 꽃만 보니 애들이 보답을 하네요^^
메구미라고 이름표를 붙여놨는데 사오리꽃이 펴서 완전 득템한 느낌이에요
@꽃순이(세종) 이름표를 잘 못 붙여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네요^^
다들 인물들이 출중합니다.
미스사오리 꽃잎 끝의 분홍색 라인이 상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