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나름이지만
전과자 사기꾼 이런사람 너무 많아요
그러다가 법대로 옮겨서 사주공부했고요
뜻이 있어서 하는거지 돈벌이만 하는건 아닙니다
주식을 잘합니다
그돈으로 철학관 재창업 하려고요
이게 포화상태고 지금 가게들도 2층에 법당있으면 1층에 못들어가는게 상도덕이라
힘들더라고요
뭐랄까..혁명이 아닌 단순싸가지는 명분없는 허울이란점 알고있습니다
쇼스타코비치 혁명듣고 비록 공산국가지만 음율만 존중해봅니다
저도 범띠라 엄청 격렬했습니다
억울하게 서울대 떨어져서 스님될뻔하다가 공기업 공무원 잠시 하게되었고
철학관2년정도만에 다시 할려고요
솔직히 어중간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사람들에게 조언해줌이 아주 기쁘단점입니다
의외로 순수하죠
속칭 1타 점사들은 아집이 심합니다
돈잘벌고 자기이론에 사로잡혀있고..남의 말도 들어보고 결정해야합니다
불교또한 그랬고 교조주의는 싫습니다 기독교는 더더욱싫고요
첫댓글 주식 과 명리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