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인물들 10

[아랑드롱]

10. 토니 스타크

지난해만 24억달러를 수익을 얻은 로다주의 아이언맨시리즈는 뭐...

3편이 좀 그렇긴했지만 후에 어밴저스를 통해서 꾸준하게 토니 스타크로 활동활 계획도 있고

마블측이나 제작사측에서도 아이언맨을 끝내고 싶은 생각이 없다네요

9. 브루카 어밴저

파키스탄의 애니메이션 주인공 스무살의 여학교 교사로

여성교육을 방해하는 악의무리가 나타날 때는 닌자를 연상케 하는 검은 부르카 히어로로 변신해 응징을

이게 왜 굉장하냐면 이슬람권에서 여성교사가 여자들에게 교육을 가르친다

그리고 여교사가 평상시에 부르카를 안함 애들도 ...이런 소재는 이동네에서 금기중에 금기

어찌 하였든 이슬람 아이들에게는 뽀로로 수준이라는군요 제작자들은 폭탄테러대상자 일순위구요 ㄷㄷㄷ

8. 론 버건디

영화 앵커맨에서 윌 패럴의 역활 70 ~ 80년대 미국 스타일의 거만한 스타 앵커?

미국식 코미디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미국에서는 꼭봐야될 코미디 영화중 한편이라네요

요런거 보다는 영화홍보차원에서 윌 패럴이 시상식이나 토크쇼 , 실제로 뉴스 같은 곳에

직접 출연하여 론 버건디 드레스 코드와 행동 그대로 난장판 치는거 웃김 ㅋㅋㅋ

7. 마이클 , 프랭클린 , 트레버

GTA5의 주인공들 이전에도 CJ나 니코벨릭등이 이런 순위에서 항상 등장했었죠

GTA2 할때가 어제 같은데 락스타게임즈는 뭐 이제 어마어마해졌음

6. 프랭크 언더우드

미드계의 핫플레이스 , 동영상 스트리밍 전문업체 넷플릭스의 대표작 하우스 오브 카드

요작품의 주인공은 영화좀 본다는 사람은 누구나 다아는 명배우 케빈 스페이시 ㄷㄷㄷㄷ

더 보스의 주연 케인 시장이 말그대로 부패정치인의 초상이라면 프랭크는 정치적인 냉혈한이랄까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람을 이용하고 판을 짜고 필요가 없으면 가차없이 버리고...

하여튼 근래에 뉴스룸과 더불어 수작 미드임

5. 카를로스 대거

미연방 하원의원 앤서니 위너의 트위터 섹스팅 스캔들은 미국내에서 상당히 많이 다뤄졌다는

 결국 의원직에서 내려오게되었는데 진짜 재미있는건 위너의 아내가 힐러리 클린턴의 부 비서실장임 ㅋㅋㅋㅋ

아 저 위의 카를로스 대거가 섹스팅 할때 위너가 사용했던 아이디임

4. 소피아 버셋

역시 요즘 흥하는 넷플릭스의 또다른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주인공이 예전 레즈비언 연인의 마약운반책 활동을 하다 헤어지고 한가정의 아내가 되었는데

교도소를 들어갔다 뭐 그런이야기 임... 오즈가 하드게이 미드라면

오렌지는 좀 발랄하고 코믹하다고 할까요 위에 소피아는 트레스젠더라서 여자 교도소에 있음

교도소에서 역활을 미용실언니 주연도 아닌데 순위권에 ㄷㄷㄷ 생각보다 재밌으니까 함봐요 

3. 캣니스 애버딘

미 서점가에서 반지의 제왕 , 라니아 연대기 , 왕좌의 게임 등과 함께 판타지부분에서 탑10에 들며

영화 시리즈로도 초대박이라는 헝거 게임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는 아카데미 여주 타이틀임

헝거게임 영향력이 어느정도냐면 미각지에서 양궁클럽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컴파운드보우 입문자들도 엄청 늘어났다는군요 ㄷㄷㄷ

2. 올리비아 포프

abc의 인기시리즈 스캔들의 여주인공 일종의 해결사 같은 존재의 로비스트인데

하우스오브카드의 무거운 로비스트가 아니라 좀더 가벼운 느낌에 정의감 투철이랄까

대통령과의 이루지 못할 로맨스 등 여자들이 좋아할만소재부터 정치스릴러 까지

개인적으로 저도 좋아함

1. 월터 화이트 ( 하이젠버그 )

포스트 소프라노스라는 거창한 별명처럼 역대 최고 미드였던 브레이킹배드의 주인공

화학교사가 마약계의 거물이 되어가는 과정이란 소재는 다들 아실테고

근래 미레이 에노스처럼 브라이언 크랜스톤이라는 중년 무명배우를 톱스타 반열에 올린

AMC의 안목에 탄복할뿐임 역시 워킹데드와 매드맨의 제작사

시즌 피날레에 1000만명넘게 보았음 왜 대단하냐면 케이블 네트워크는 PPV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