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제가 초등학교 시절쯤? 그때 아는 형을 통해 매직을 배웠던 때도 엇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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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은 우르자 시리즈까지 했었구요, 처음 시작할때가...3판이었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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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우르자 시리즈는 정말 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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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발견, 팅커, 메탈워크나 변신 대지 등 정말 강했던 카드도 많은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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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 기본판이나 템피스트 같은 블럭들에 비해 너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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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져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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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이내 거의 모든 카드들이 다 사라졌는데 마지막 하나 남은 덱을 하나 소개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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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들이랑 잠깐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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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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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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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사라 드레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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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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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T: 목표 생물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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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면의 스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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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 2/2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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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최면의 스펠터에게 데미지를 입은 상대방은 손에서 무작위로 카드 한장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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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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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크로 포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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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 부여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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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당신의 드로우 단계를 생략한다. 만약 당신이 카드를 버리면 그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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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점 X점 지불: 단신의 서고 위 X장의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 턴의 끝에 손으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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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극악한 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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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인스턴트, 목표 상대방은 생물 하나를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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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둠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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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인스턴트, 당신의 마나풀에 BBB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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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힘투 토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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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소서리, 목표 상대방은 랜덤으로 카드 두장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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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드레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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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X, 소서리, 흑색마나만 사용 가능, 목표 상대방이나 생물에게 X점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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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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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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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소서리, 목표 상대방이나 생물에게 당신의 대지 수 많큼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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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를 준 만큼 생명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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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뮤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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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2, 소서리, 모든 생물은 당신이 조종하는 늪의 수 만큼 -1/-1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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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그모스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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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소서리, 턴이 끝날때 까지 무덤에 있는 카드를 손에 있는 것 처럼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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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의 끝에 무덤에 있는 카드 모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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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쓰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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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X , 소서리, 각 플레리어는 X점을 잃고 X장의 카드를 버리고, X 장의 생물을 희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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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장의 대지를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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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모닉 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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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소서리, 당신의 서고에서 카드 한장을 찾아 손으로 가져온다, 그 뒤, 서고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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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운팅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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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 소서리, 상대방의 무덤에 있는 기본 대지를 제외한 카드 모두 제거, 서고에서 찾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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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서고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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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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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란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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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지 하나 희생할때마다 2점씩 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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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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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킵 페이지 동안 손에 4장을 넘는 카드 한장당 1점씩 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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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비니랄의 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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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들어올때 탭되어 들어옴, 1T: 모든 생물, 마법물체, 부여마법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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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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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잉 글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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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탭되어 들어온다. 1T : 서고에서 기본대지 한장을 찾아 플레이에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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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들어올 때 탭되어 들어온다. 대신 쏘잉 글레셔를 손으로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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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천의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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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당신의 마나풀에 무색 마나를 하나 더한다. T, 노천의 광산을 희생한다: 목표 대지를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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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고요, 아주 고전 블랙 컨트롤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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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실까봐 능력까지 달았고요, 무슨 블럭인지는 모르곘지만, 나름 최신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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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섞여 있을꺼에요, 그건 고딩때 친수랑 매직하다가 친구가 당시 다크스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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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매된날 모아서 구해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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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데쓰 클라우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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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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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나 궁굼한게 있는데 예전에 나오던 매직 전문 잡지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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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네크로 덱의 변형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데쓰클라우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타입1에서도 네크로는 제한 카드였습니다. 강력한 덱임에는 사실이나, 타입무시라고 봐야겠네요--;;; 예전에 나오던 매직 전문 잡지 중 한글판은 모두 안나옵니다. 영문판 일어판중에서는 여전히 나오는게 꽤 됩니다. 대표적인게 스크라이 등등...
제가 네크로를 썼던건 아마 검은 여름이 지나고 나서 였을 꺼에요...그때가 95년인가요? 당시는 제한없던 네크로 시대였던지라... 네크로를 넣은 블랙컨트롤이 압도적이었죠. 우르자 시절에는 우르자 시리즈만 쓰다가 어느순간 저 덱 하나만 남더군요. 개인적으로 우르자 시절에는 팅커덱이 제일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이없는 메탈워커의 능력_-; 그리고 또 톨라리아 덱 이었나요? 사념력에 시간의 소용돌이에... 개인적으로는 우르자가 가장 강했던 것 같아요ㅋ
톨라리안 덱은 토너 우승 먹자마자 바로 짤렸다죠--; 사념력에 톨라리안 아카데미 등등.. 팅커덱은 세계 챔피언덱이긴 하지만 금지수준은 아니었고..당시 우르자-멀카 블럭을 잇는 최강덱은 팅커덱, 모노블루컨트롤덱(모플링), 녹단 스톰피 등이 있었지요.. 네크로포텐스 덱은 96년도에 세계대회를 석권(?)한일이 있었던 강력한덱...주란오브를 금지카드답게 만들어준 주원인이 바로 네크로이니..
첫댓글 네크로 덱의 변형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데쓰클라우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타입1에서도 네크로는 제한 카드였습니다. 강력한 덱임에는 사실이나, 타입무시라고 봐야겠네요--;;; 예전에 나오던 매직 전문 잡지 중 한글판은 모두 안나옵니다. 영문판 일어판중에서는 여전히 나오는게 꽤 됩니다. 대표적인게 스크라이 등등...
제가 네크로를 썼던건 아마 검은 여름이 지나고 나서 였을 꺼에요...그때가 95년인가요? 당시는 제한없던 네크로 시대였던지라... 네크로를 넣은 블랙컨트롤이 압도적이었죠. 우르자 시절에는 우르자 시리즈만 쓰다가 어느순간 저 덱 하나만 남더군요. 개인적으로 우르자 시절에는 팅커덱이 제일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이없는 메탈워커의 능력_-; 그리고 또 톨라리아 덱 이었나요? 사념력에 시간의 소용돌이에... 개인적으로는 우르자가 가장 강했던 것 같아요ㅋ
옛날덱이라면 랜드엣지덱이 ㅋ 카운터덱을 제외한 고승률을
톨라리안 덱은 토너 우승 먹자마자 바로 짤렸다죠--; 사념력에 톨라리안 아카데미 등등.. 팅커덱은 세계 챔피언덱이긴 하지만 금지수준은 아니었고..당시 우르자-멀카 블럭을 잇는 최강덱은 팅커덱, 모노블루컨트롤덱(모플링), 녹단 스톰피 등이 있었지요.. 네크로포텐스 덱은 96년도에 세계대회를 석권(?)한일이 있었던 강력한덱...주란오브를 금지카드답게 만들어준 주원인이 바로 네크로이니..